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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 후서 3:11성경전서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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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일과 어떠한 핍박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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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 후서 연구 노트—3장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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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오크와 이코니온과 리스트라에서: 바울은 1차 선교 여행 중에 바나바와 함께 피시디아 안티오크에서 쫓겨났으며 이코니온에서는 돌에 맞을 뻔했다. 리스트라에서 바울은 실제로 돌에 맞았으며 사람들은 그가 죽은 줄로 생각하고 내버려 두었다. (행 13:14, 50; 14:1-5, 8, 19) 후에 제자들이 그를 도와주었는데 그중에는 아마도 리스트라 출신이었을 디모데도 있었을 것이다. (행 14:20; 16:1) 디모데는 바울의 충실한 인내를 “밀접히 따랐기” 때문에 바울이 이 세 도시에서 겪은 “박해와 고난”에 대해 분명히 잘 알았을 것이다. (딤후 3:10) 바울이 그 일들을 언급한 것은 디모데가 앞으로 어떤 박해를 받더라도 인내하도록 격려하기 위해서였다.—딤후 3:12.
주께서는 그 모든 것에서 나를 구출하셨습니다: 바울은 자신에게 구출이 필요하다고 자주 말했으며 여호와 하느님(고후 1:8-10)과 예수 그리스도(살전 1:10)를 자신을 구출해 주시는 분으로 언급했다. 따라서 이 문맥에서 “주”는 여호와를 가리킬 수도 있고 예수를 가리킬 수도 있다. 일부 학자들은 여기서 바울이 시 34:19을 간접적으로 인용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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