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주
^ [1] (14항) 유대인들이 70년 동안 바빌론에 속박당한 일과 배교가 시작된 후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어난 일 사이에는 비슷한 점이 많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속박당한 일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어난 일의 예언적 모형이 아닌 것 같다. 두 가지 일 사이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예를 들어, 포로 상태에 있던 기간이 서로 다르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속박당한 일의 모든 세부점이 배교 때부터 1919년까지 기름부음받은 자들에게 일어난 일에 일일이 적용되기라도 하듯 예언적 상응점을 찾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