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마지막 희생자는 학교 기도에서 “아베 마리아”라는 문구가 아니라 “하느님께 찬양을”이라는 말을 사용하였다는 이유로 발렌시아에서 1826년에 교수형을 당한 한 불쌍한 교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