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성서는 “전능자이신 하느님의 큰 날의 전쟁”이라고도 하는 “하르-마게돈”에 대해 언급한다. 이것은 인간의 전쟁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행악자들을 선택적으로 멸망시키시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따라서 하르-마게돈은 오늘날 사람들이 벌이는 분쟁을 정당화하는 데 이용할 수 없으며, 하느님께서 그러한 분쟁을 축복하신다고 추측하는 데 이용할 수도 없다.—계시 16:14, 16;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