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젊은 시절에 크레이지 호스(1840년경-1877년)는 ‘그의 말이 서 있는 것이 보인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에게 크레이지 호스[라코타어로는 타숭카 윗코]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은 아마도 그가 20세가 되기 전이었을 것인데, 그의 집안에서 그 이름이 붙여진 사람은 그가 세 번째이자 마지막이었다.” 그보다 앞서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역시 그 이름을 지녔었다.—「북아메리카 인디언 백과사전」(Encyclopedia of North American Ind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