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뉴욕」 「타임스」에 보낸 지급 보도에 의하면, 「이스라엘 · 텔아비브」에서는 삼년마다 열리는 5일간의 「버네이 베리스」 대회 중 세째날인 5월 25일에, 『전 수상 「데이빗 벤규리온」은 연합된 「유대」 백성들이 「다른 나라들에게 빛」으로서 봉사할 성경의 언약을 소생시킬 필요가 있다고 오늘 말하였다. 본질적으로는 언약의 의미에 대한 논문이라고 볼 수 있는 연설에서, 「벤 규리온」경은 「버네이 베리스」 대회 청중에게 동화되는 미국 「유대」인들의 위험을 조용히 경고하였다. 「벤규리온」경은 이렇게 말하였다. 「어느 곳에서나 「유대」인들이 언약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의 생존에 커다란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 . . 한 국민으로서의 우리의 신비적 무기는 우리의 도덕적, 지적 및 영적 우월성이며, 우리는 그것을 성서로부터 상속받았읍니다.」』—「뉴욕」 「타임스」, 1965년 5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