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손시노 후마시역」은 이 구절에 대한 각주에서 이렇게 말한다. “추방당하기에 마땅한 상태가 되어야 하였다. 하느님께서는 죄의 분량이 다 차기 전에는 나라를 벌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