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낯선 사람”—또는 “외인”—이라는 말은 율법과 일치하는 행로에서 벗어난 사람, 따라서 여호와로부터 소외된 사람을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매춘부를 가리켜 “낯선 여자”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