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엄밀히 말하면 당시 두 사람의 이름은 아브람과 사래였다. 하느님이 두 사람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 주신 것은 나중의 일이다. 하지만 편의상 이 기사에서는 두 사람의 널리 알려진 이름을 사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