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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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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9
파89 9/15 31면

독자로부터의 질문

◼ 과학자들은 소멸되거나 폭발하는 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사야 40:26은 왜 “[별들 중] 하나도 빠짐이 없”다고 말하는가?

여호와께서는 여기서, 자신이 별들을 사라지게 허용하는지의 여부에 관하여 논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자신의 지혜와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강조하신 것입니다.

예언자 이사야는 바벨론인들이 유대인들을 포로로 잡아갈 것이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히스기야 왕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사야 39:5-7) 바벨론인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무한정 붙들어 둘 수 있을 것입니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70년 후에 그들을 자유케 할 뜻을 가지셨을 뿐 아니라 그렇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손으로 바다 물을 헤아리며 뼘으로 하늘을 재’실 수 있는 분을 어느 것도 막지 못할 것입니다. 그분은 누구와도 상의하실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분에게,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0:12-17)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놀라운 능력을 강조하시기 위하여 창조물에 나타난 자신의 능력에 주의를 환기시키신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이전에 그 점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사야 37:16, 17)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언명하셨습니다.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이사야 40:25, 26.

과학자들은 우리의 은하계에 수십억개의 별이 있으며 그리고 약 일천억개의 은하가 있다고 추산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각 별의 이름을 아시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언어로 된, 개별적인 이름이거나 이름과도 같은 호칭일 것입니다. 그분은 별들의 상태를 관리하십니다. 군대를 점호할 수 있는 장군처럼, 여호와께서는 별들의 이름을 불러 점호하실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신다면, 하나도 “빠짐”이 없을 것입니다. 각 별의 상태를 아시기 때문에, 설령 실제로 수명이 다하는 별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발생하고 있는 모든 일을 아시는 분에게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비교 이사야 34:16.

천문학자와 물리학자들은 별들이 소멸되거나 폭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색 거성과 백색 왜성」(Red Giants and White Dwarfs)에서, 로버트 자스트로는 그러한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에 관한 이론을 이렇게 내세웁니다. “별 ·⁠·⁠· 내부에서 일련의 핵반응이 일어났으며, 이러한 반응으로 기본 원료인 수소로부터 우주의 다른 모든 기본 물질이 만들어졌다. 결국 이러한 핵반응이 끝나, 별의 수명이 다하게 되었다. 별은 핵 에너지의 자원이 고갈되자, 자체의 중력으로 붕괴되었으며, 붕괴의 여파로 폭발이 일어나서, 존속 기간에 별 내부에 만들어진 모든 물질을 공간에 쏟아놓았다.”

수소를 소모시킨 일부 별들은 적색 거성으로 변한 다음 백색 왜성 혹은 초신성이 되며, 어떤 별은 마침내 중성자성 혹은, 이론상으로, 블랙 홀이 된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설명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최종적인 표현은 아직 들을 수 없으며, 알아야 할 점이 더 있을지 모릅니다. 예를 들어, 1989년 1월 24일자 「뉴욕 타임스」지에서 지적한 요지를 고려해 봅시다. “과학자들은 우주의 ‘암흑 시대’ 곧 창조의 폭발 순간이 있은 지 삼분이 지난 후부터 광대한 은하들이 출현하기까지의 결정적인 기간에 대한 중대한 발견을 하기 직전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 직접적인 증거가 거의 없어서, 구조의 기원은 과학자들을 완전히 당혹케 한다. 버지니아 주(미국) 페어팩스에 있는 조지 메이슨 대학교의 물리학자, 제임스 S. 트레필은 이렇게 기술하였다. ‘은하의 존재를 설명하는 문제는 우주론에서 가장 까다로운 부면에 속하는 것임이 증명되었다. 당연히, 은하들은 정말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데도, 그곳에 위치해 있는 것이다.’”

그 기사에서는 우주 물리학자인 존 매더가 설명한 대로, “처음 삼분” 동안에 일어났을 일을 논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내용을 읽게 됩니다. “매더 박사는 회견자가 점점 혼란을 느끼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창조 각본에 대한 설명을 중단하고 ‘물론,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내는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말은 그것이 추정에 근거한 이론의 역작(力作)임을 의미한다.”

그렇습니다. 인간 과학자들은 그들이 실제로 알고 있는 면과 알 수 있는 면에서 매우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주의 경우는 전혀 다릅니다. 그분의 지식과 활력은 분명히 외경감을 일으킬 만합니다. 시편 필자가 이렇게 말한 것도 당연합니다.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 할렐루야.”—시 147:4, 5, 20.

[31면 사진 자료 제공]

NASA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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