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76 3/8 24면
  • 세계를 살펴봄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76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하락하는 신뢰감
  • 진화는 없었다
  • 대기업들이 붕괴하다
  • 자동차 판매 ‘부움’
  • 지진으로 인한 희생
  • 세계적으로 높은 실업률
  • 옥수수—현대인에게 유용한 고대 식물
    깨어라!—1977
  • 경이로운 옥수수
    깨어라!—2008
  • “그들은 옥수수를 많이 먹는다”
    깨어라!—1985
  • 세계를 살펴봄
    깨어라!—1975
더 보기
깨어라!—1976
깨76 3/8 24면

세계를 살펴봄

하락하는 신뢰감

◆ 미국의 주요 공공 기관의 지도력에 대한 신뢰감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1975년 후반에 행한 ‘해리스’ 여론조사에서 성인 전반에 걸쳐 그들이 12개의 주요 공공 기관에 대하여 얼마만한 신뢰감을 두고 있는지를 물었는데, 한 가지 즉 ‘텔레비젼 뉴우스’ 보도를 제외하고는 전반에 걸쳐 대단히 낮은 신뢰도를 나타냈다. 예를 들면, 10년전에는 조사자 55‘퍼센트’가 주요 공공 단체를 신뢰한다고 말하였으나, 이제는 19‘퍼센트’만이 신뢰감을 나타내었다. 동기간에 의료 분야에 대해서는 72‘퍼센트’에서 43‘퍼센트’로 하락하였다. 군사기관은 62‘퍼센트’에서 24‘퍼센트’로 신뢰도가 하락하였으며, 정부의 행정부처는 41‘퍼센트’에서 13‘퍼센트’로, 의회 역시 대동소이한 신뢰도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국민이 국가 내에 지도력의 공백을 느끼고 있음을 표시하여 주는 것이다.

진화는 없었다

◆ 진화론자들은 성서의 말과는 달리 하나님이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 대신 그들은 이들 여러 가지 생명체가 수백만년에 걸쳐 점차적으로 진화하고 변화하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렇게 믿고 있는 과학자들은 고대 생물들의 화석이 오늘날의 생물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계속하여 당황하고 있다. 또 하나의 그와 비슷한 발견이 최근에 보도되었는데, 이번에는 청록색 조류(藻類) 화석이다. 「사이언스 뉴우스」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하아버어드’ 대학교 고생물학 연구반에 의하여 알려진 새로운 증거는 청록색 조류 화석이 현대 조류와 거의 완전히 일치하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그들이 감정한 화석은 현재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복잡한 것이었다.” 그 오랜 기간에 이 생물은 형태가 별로 변화되지 않았다. 전혀 “진화”하지 않았다. 생물들은 “그 종류대로”만 번성했을 뿐이다.—창세 1:11, 21, 24.

대기업들이 붕괴하다

◆ ‘W. T. 그랜트’ 회사가 파산법하에 재조직 신청을 냈을 때, 미국 역사상 최대의 소매업체 파산이 기록되었다. 연쇄점이 40개 주에 1,000여개소이며, 연간 매상고가 17.6억 ‘달러’나 되는 이 업체의 부채가 자산을 능가하여 파산을 당하였다. 일본에서는 우수한 직물 생산업체인 거대한 ‘코오진’ 회사가 재정난으로 도산되었다. 그 회사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붕괴된 일본 최대의 회사였다. 이들 두 회사는 미국이나 ‘유럽’ 내에서 최근에 사라져간 거대한 회사들과 동일 운명이 되었다. 여러 다른 회사들도 멀지 않아 그 전철을 밟게 될 것이다.

자동차 판매 ‘부움’

◆ 대부분의 서방 제국에서는 과거 한동안 신형 차 매상이 부진한데 반하여 ‘페르시아’ 만에 위치한 ‘아부다비’라는 ‘아랍’ 토후에서는 자동차의 공급이 달린다. 그 나라에서는 석유가 많이 난다. 그곳 상인들은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한다고 불평을 한다. 그 나라는 인구가 60,000이 채 못되지만 석유 수입이 1일 3,000만 ‘달러’에 이른다. 현재 새로운 자동차가 매월 1,200대의 비율로 등록된다. 그러나 부속품의 부족으로 인하여 차가 고장나면 흔히 사막에 버려진다. 어느 기자의 말에 의하면, ‘아부다비’에서 ‘두바이’로 가는 고속도로 연변에는 부속품이 없기 때문에 버려진 자동차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고 한다. 걱정 없는 한가지 점은 자동차가 얼마나 많은 ‘가솔린’을 소비하는가 하는 점이다.

지진으로 인한 희생

◆ 9월 6일 ‘리히터’ 지진계로 6.8을 기록한 지진이 ‘터어키’ 동부의 ‘라이스’ 마을을 엄습하였다. 주민 8,000명 중 1,000명 이상이 생명을 잃었다. 보도에 의하면 인근 마을에서 적어도 또 천명이 사망하고, 약 30,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1966년 정부는 ‘라이스’의 주민들에게 더 안전한 곳에 집을 짓도록 원조를 제공하였다. 그러나 단지 150가구만이 그렇게 하였다. 철근 ‘콩크리트’ 집들은 지진 피해가 적었으나, 돌과 회반죽으로 산 허리에 지은 낡은 집들은 파괴되었다.

세계적으로 높은 실업률

◆ 작년 7월말 현재 서방 세계 내의 실직자 수는 지난 40년 중 어느 때보다 더 많았다. 호주, ‘캐나다’, 일본, 서부 ‘유럽’, 및 미국에서 약 1,500만명이 실직 상태에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다른 5, 6백만명은 단지 시간제 일밖에 하지 못하고 있다. 가까운 장래에 경제 상태가 호전되어 실업률이 급격히 감소될 것인지는 심히 의심스럽다. “완전한 고용” 혹은 거의 “완전한 고용이란 옛말이 되었다”라고 「유우. 에스. 뉴우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는 보도하였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