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79 8월호 27-29면
  • 청소년들이여—참다운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가?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청소년들이여—참다운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9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당신의 목표에 하나님을 간직하라
  • 그리스도인 제자의 “멍에”
  • 필요한 훈련을 받는 일
  • 장래에 대한 고려
  • “성령을 위하여 심는” 일
  • 젊은이에게서 있을법한 욕망에서 도망하라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3
  • 청소년들이여, 장로들에 대한 여러분의 견해는 어떠한가?
    우리의 왕국 봉사—1979
  • 여호와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청소년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6
  • 청소년들이여, 인생을 가치있는 것이 되게 하라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6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9
파79 8월호 27-29면

청소년들이여—참다운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가?

백여년 전, 미국의 작가 ‘R. W. 에머어슨’은 청소년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당신의 마차를 별에 달아매라”고 충고하였다. ‘에머어슨’은 청소년들이 높은 목표를 달성코자 분투 노력해야 함을 뜻한 것이다. 그러나 청소년이 장차 성공을 거두려면, 징계를 수반하는 훈련을 받음으로써 그러한 목표를 향하여 꾸준히 달려가야 한다.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은 장래를 위해 지금 올바른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훌륭한 목표를 정한 다음 그것을 달성할 굳은 결심을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청소년기는 인생이 싹트는 시절이다. 무거운 책임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때이며, 크나큰 기쁨과 행복에 찬 미래를 기대하는 때이다. 젊은 소년 소녀들은 정력과 건강이 넘치며, 행복한 전망을 갖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오늘날 청소년의 많은 수가 인생의 높은 목표를 갖는 데 실패하였다. 오히려, 책임으로부터의 독립과 자유를 갈구하는 헛된 노력으로 허다한 수가 마약, 난잡한 성생활 및 다른 도락 행위를 통해 도피구를 찾고 있다. 그러나 다음의 충고를 따르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하나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입니다.”—갈라디아 6:7, 새번역.

당신의 목표에 하나님을 간직하라

성서는 이렇게 말한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또한 처녀]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전도 11:9ㄱ) 그러므로 창조주 여호와께서는 청소년들이 생활을 즐기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청소년들의 흥미와 그들의 마음과 눈에 매력을 주는 욕망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지 않으신다. 다만 청소년들 편에서는, 그들의 행동에 대해 하나님 앞에 책임이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성서는 이어서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네가 택하여 추구하는 인생 행로]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전도 11:9ㄴ, 10ㄱ) 청소년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허용하셨지만, 지존자께서는 나쁜 행로를 추구함으로써 오는 비참한 결과를 막아 주지는 않으실 것이다.

동일한 성서 필자는 이렇게 부언하였다.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전도 11:10ㄴ) 왜 그러한가? 한 가지는, 분명히 사람은 언제까지나 젊음을 간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청년도 병들어 죽는다. 이 점을 무시하는 청소년은 자신이 가진 바를 지혜롭게 사용하지 못하고, 그의 성인 생활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는 생활 방식을 통하여 육체의 정력과 능력을 탕진해 버릴 수 있다.

이 점을 생각할 때, 청소년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성서에서는 “너는 청년의 때 ··· 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알려 준다. (전도 12:1) 이처럼 끊임없이 하나님을 기억한다면 그의 젊은 날 동안 훌륭한 행실을 갖게 되고 여호와와의 관계를 굳히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 제자의 “멍에”

성서는 청소년들이 현명한 인생 목표를 향해 그들의 정력을 쏟을 필요가 있음을 지적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가치있는 아무런 목표도 달성하지 못한 채 이러한 정력을 다 소모해 버리고 말 것이다.

예수께서는 압박받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격려하셨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태 11:29, 30)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은 말할 수 없는 특권이 아닌가? 청소년기를 보내는 데 더 좋은 길이 무엇이겠는가? 그러나 여기에는 그리스도인 침례라는 심각한 단계가 요구된다. 그 후에만 자신을 예수의 “제자”로 간주할 수 있는 것이다.

필요한 훈련을 받는 일

어렸을 때, 예수는 양부 ‘요셉’으로부터 목수로 훈련을 받았다. (마가 6:3) 따라서, 오늘날 그리스도인 청소년들도 일정 기간의 기초 교육을 받는 것이 유익하다. 이것은 그들이 어른이 될 때 자신을 부양하도록 구비시켜 줄 세속 교육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그들이 사는 곳에서 받을 수 있는 표준 교육 마련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함을 알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많은 경우 고등학교 교육이 실용적 가치가 있다.

수학, 역사, 국어 등과 같은 기초 학습 외에 도구 및 기계 사용, 목공, 전기학, 자동 기계학 및 인쇄술 등의 분야의 학과를 제공하는 학교들이 많이 있다. 소녀들은 가정학, ‘타이프’나 다른 비서학, 기술 의료 보조원 혹은 다른 흥미있고 실용적인 일로서 오늘날 여자들에게 열려진 기회를 찾아 공부할 수 있다.

장래에 대한 고려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고등학교를 마칠 즈음 전환기에 이르게 된다. 그때엔 여러 가지 선택 분야가 그들 앞에 열린다.

이러한 전환기에, 청소년들이 여호와를 섬기는 문제를 고려하여 앞으로 할 바를 결정한다면 좋은 일이다. 그러한 교육을 마치는 때는 예수께서 행하신 전파하고 제자를 삼는 사업에 많은 시간을 낼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술을 배울 훌륭한 기회를 주는 때이다.—마태 24:14; 28:19, 20.

“성령을 위하여 심는” 일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의 장래는 하나님의 왕국을 중심으로 세워지고 있는가, 혹은 세상 관심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가? 이 두 가지 상반되는 목표는 상반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요한 1서 2:15-17) 예수께서는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분명히 밝히셨다. (마태 6:24) 현명한 청소년들은 그들의 마음을 여호와 하나님께 둔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개인적 관계를 계속 강화한다. 그리스도인 청소년은 “이 천국의 기쁜 소식”을 정규적으로 전파할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은 성서의 충고에도 순종한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히브리 13:16; 야고보 1:26, 27과 비교.

죄의 경향은 모든 인간들로 하여금 이기심과 물질적 욕망으로 기울게 만든다. 청소년들은 성서에서 “청년의 정욕”이라고 묘사한 것과 끊임없이 투쟁해야 한다. (디모데 후 2:22) 많은 수가 어리석게도 세월이 흐른 후엔 후회만 남길 뿐인 “소시의 죄”를 범하였다.—시 25:7.

청소년들 여러분, 굳게 결심하여 장래를 망치는 잘못을 피하도록 하라! 난잡한 성생활, 마약 남용과 기타 방종한 생활 등, 젊은 혈기로 방탕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은 흔히 후에 가서 비참한 결과를 거두게 된다. 쓰라린 경험을 통해 그들은 영감받은 다음과 같은 선언의 참됨을 깨닫게 된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느니라.]”—갈라디아 6:8ㄱ.

하나님과 그리스도인 회중과의 좋은 관계를 추구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은가? 이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즐거움에 찬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 6:8ㄴ.

이러한 성서 진리를 믿는 청소년들은 더러움이나 음행으로 인도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피할 것이다. (고린도 전 6:18)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청소년들은 경건한 행실에 있어 그들을 강화시켜 줄 사람들과 교제하려고 힘쓰지 않으면 안된다.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 (잠언 15:31) 당신은 경건한 지혜를 나타내는 사람들과 교제하려고 힘쓰는가? (야고보 3:17, 18을 보라.)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선언한다.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잠언 13:20) 당신의 생활 행로는 당신이 이것을 믿고 있음을 나타내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청소년들은 성서의 다음 명령에 순종한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로마 13:1) “여러분 중에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악을 행하는 자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가 되어 고난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오.” (베드로 전 4:15, 새번역) “위에 있는 권세”로서 정부에 복종한다는 것은 교통 법규 준수를 포함하여 모든 면에서 법을 잘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의 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이 제시하는 이와 같은 지침과 일치조화 되는가? 참다운 성공의 길을 걷는 청소년들이라면 영감받은 다음 충고를 따를 것이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 전 10:31.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