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산상수훈—“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파수대—1979 | 1월
    •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느니라]”—시 135:6, 8-10.

      하나님께서 자기의 뜻을 지상에 이루시도록 요청하는 것은 그분이 고대에 작은 규모로 그렇게 하신 바와 같이 단번에 그리고 영원히 적들을 제거하는 것을 포함하여 우리 지구에 대한 선한 목적을 이루실 것을 요청하는 것이다.—계시 19:19-21; 시 83:9-18.

      (4)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마태 6:11) 「누가복음」의 기록은 이 요청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누가 11:3) “오늘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도록 하나님께 요청하는 것은 그분의 숭배자들의 필요를 매일 돌보실 그분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과도히 넘치게 달라는 것이 아니라 필요성이 생길 때 매일 필요로 하는 것을 간구하는 것이다. 그것은 기적으로 공급된 ‘만나’를 ‘이스라엘’ 백성이 “일용할” 정도만 모으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나게 한다.—출애굽 16:4.

      (5) “우리가 우리에게 죄[빚, 신세]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빚, 신세]를 사하여 주옵[소서].” (마태 6:12) ‘누가’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빚”이 “죄”를 의미함을 알려 준다. (누가 11:4) 사람들이 단지 자기들에게 죄지은 사람들을 이미 “용서”했을 때에야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을 수 있다. (마가 11:25도 참조) 예수께서는 다음과 같이 부언하심으로써 이러한 사상을 강조하셨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 6:14, 15)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을 관대하게 용서하는 사람들에게만 용서를 베푸신다.—에베소 4:32; 골로새 3:13 비교.

      (6)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마태 6:13ㄱ)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악행하도록 유혹하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성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야고보 1:13) 사람들이 하나님께 죄를 짓도록 술책을 꾸미려고 하는 진정한 “유혹자”는 ‘사단’ 마귀이다. (마태 4:3; 데살로니가 전 3:5) 그러나 성서 필자들은 때때로 하나님께서 단순히 막지 않으신 것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 혹은 일으키시는 것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다.—룻 1:20, 21; 전도 7:13; 11:5.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라고 요청하는 것은 그분의 충실한 숭배자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도록 압력을 받을 때 굴복되게 하시지 말 것을 요청하는 것이다. 이 점과 관련하여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 전 10:13.

      (7) “악한 자에게서 구하옵소서.” (마태 6:13ㄴ 난외주) 이것은 마귀가 하나님의 충실한 숭배자들을 압도하는 일을 허락하시지 말 것을 요청한 것이다. (시 141:8, 9 비교) 예수의 제자들은 그러한 간구에 응답할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할 수 있다. 사도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주[여호와]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느니라].”—베드로 후 2:9; 계시 3:10 비교.

  • 산상수훈—“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라]”
    파수대—1979 | 1월
    • 산상수훈—“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라]”

      자선 행위와 기도에 관하여 논하신 후에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이 행하던 세번째 주요 숭배 형태 즉 금식에 주의를 돌리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문제에 관하여 말씀하신 점을 살펴보기 전에 얼마의 배경적인 내용을 고려해 보자.

      금식은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율법에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율법은 속죄일에 ‘이스라엘’ 백성이 스스로 “괴롭”게 하라고 명하였으며, 그것은 금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레위 23:27; 민수 29:7; 레위 16:29-31도 역시 참조; 시 35:13, 이사야 58:3, 5 비교.) 이것은 ‘모세’의 율법에 의해 요구된 유일한 공개적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