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81 06월호 8-10면
  • 최상의 삶이 가까왔다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최상의 삶이 가까왔다
  • 깨어라!—1981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내적 갈등에서 완전히 ‘구원’됨
  • 아픔과 질병이 자취를 감춤
  • 나쁜 환경이 제거됨
  • 그러나, 얼마나 가까왔는가?
  • 마지막 날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
  • “세상 끝”은 가까왔는가?
    행복—그것을 발견하는 방법
  • “세상 끝”은 가까웠다!
    우리는 지상 낙원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
  • 우리 시대의 “징조”를 식별함
    깨어라!—1974
더 보기
깨어라!—1981
깨81 06월호 8-10면

최상의 삶이 가까왔다

‘성서가 가까운 장래에 최상의 삶을 약속한다 해도, 그 책의 말을 다 믿을 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여긴다. 그들에게는 자기들 일생의 문제들로부터의 변화란 믿기 어려운 기적으로 보일 것이다.

성서를 신뢰하는 한 사람이 이러한 조롱을 받았다. “확실히 당신같이 지각있는 사람이 성서가 말하는 기적들을 믿는다는 건 말이 안되오. 예를 들어, 당신이 믿는 그 예수가 물이 포도주가 되게 했다는 걸 믿을 수 있단 말이요?” 그 사람은 간단히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그분이 물이 포도주가 되게 하셨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바로 우리 집에서, 그분이 맥주를 가구(家具)가 되게 하시는 것은 보았읍니다.”

짐작이 가겠지만, 이 사람은 이전에 술주정꾼으로서 가족의 생활비를 술 마시는 데 허비했었다. 성서의 도움으로 그는 변화하였다. 성서의 지침을 따른 결과 자신의 생활이 크게 개선되는 것을 체험한 사람들은 성서의 진실성을 확신하고 있다. 그들은—겉보기에는 실현될 것 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장래에 대한 성서의 약속들의 실현을 고대한다. 그러면 성서는 무엇을 약속하고 있는가?

내적 갈등에서 완전히 ‘구원’됨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구해, 공동번역)내랴!” 한 성서 필자는 육체의 욕망과 성서로 교육받은 정신과의 내적 투쟁 때문에 그처럼 탄식하였다. 성서는, 이 괴로운 상태에서 우리가 빠져 나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와주실 것인가를 알려 준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나쁜 욕망을 저항할 수 있도록 지금도 많은 도움을 베푸시지만, 가까운 장래에 그러한 나쁜 경향들 모두를 완전히 제거하실 것이다. 순종적인 사람은 완전성으로 끌어 올려질 것이며, 깨끗해진 지상의 낙원 상태 가운데서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될 것이다.—로마 7:21-25; 5:21; 누가 23:43; 베드로 후 3:13.

얼마나 놀라운 구원인가!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해 투쟁해야 할 필요가 더는 없을 것이다.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혀나 성질을 제어해야 하는 끊임없는 염려 역시 사라질 것이다. 자제력을 상실한 까닭에 죄를 짓게 되는 일도 결코 없을 것이다.

도둑질, 거짓말, 사기 및 부도덕한 짓을 범하려는 충동은 완전한 정직성, 충성, 친절 및 사랑으로 영원히 대치될 것이다. 바로 자신의 마음 속에서 샘솟는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얼마나 경탄할 일인가?

아픔과 질병이 자취를 감춤

하나님께서는 지상 거주자들에게 온전한 주의를 기울이실 것이다. 말하자면, 인류와 “함께 계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겨 주실 것이다. 그래서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처음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계시 21:3, 4, 새번역.

불완전성에 의해 야기되는 배통(背痛), 두통 및 기타 통증이 더 이상 없게 된다. 암, 심장병, 주혈흡충병(住血吸蟲病)등과 같은 공포의 살인 병마는 영원히 제거될 것이다. 매일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서, 당신이 어떤 일을 수행하든지 신체적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을 생각해 보라.

나쁜 환경이 제거됨

주위의 소음이나 등뒤의 성가신 소리들 때문에 신경이 잔뜩 곤두서서 무슨 소리인지 알아 보기도 전에 누군가에게 폭언을 퍼부은 적이 있는가? 우리의 환경은 우리의 사고 및 행동 양식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빈곤, 범죄, 과잉 인구, 불안감 및 적대감의 분위기 속에서 산다면, 욕구불만이 자라나 우리는 환경이 달랐다면 나타내지 않았을 반응을 보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실을 아신다. 그래서 그분은 성서에서 이러한 약속을 하신다.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궤휼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잠언 2:21, 22.

이러한 하나님의 조치로 말미암아 범죄 및 폭력에 대한 두려움은 즉각 사라질 것이다. 생존자들은 지상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 가운데 거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행복에 기여할 의미 깊은 일을 수행할 것이며, 점진적으로 지구를 모두가 살기에 충분한 장소를 갖춘 아름다운 공원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다.

당신에게 진정한 사랑을 나타내는 사람들로 가득찬 세상에서의 생활을 생각해 보라. 그곳에는, 범죄, 불의, 압제, 빈곤, 고독이 더는 없을 것이다. 그곳에는 매일 완전한 능력을 갖고 응할 수 있는, 만족을 주는 의욕을 돋구는 일들이 있을 것이다. 또한 그곳에는 죽음조차 당신의 활동을 단축시키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앗아가지 못할 것이다.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완전히 성취시킬 것이다. 생각해 보라. 당신의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그 이상 다른 것을 약속하실 필요가 있겠는가? 그것은 최상의 삶일 것이다.—시 37:3, 4; 비교 이사야 65:17, 21-25.

그러나, 얼마나 가까왔는가?

수천년 동안 사람들은 이러한 “최상의 생활”을 고대해 왔다. 우리가, 그것이 “가까왔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냐하면, 성서에 들어 있는 상세한 예언들은 이러한 귀중한 약속의 성취를 어느 세대의 사람들이 볼 것인지를 정확히 가리켜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징조”의 최초의 것의 특징은 전쟁에 있어서의 극적인 변화로 나타나게 되어 있었다. 대단히 상징적인 계시록(6:4)은 비유적 말탄 자가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릴 것을 예언하였다. 그 결과로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었다. 단지 몇 나라에서만이 아니라 온 땅에서 화평을 제한다는 것은 세계적인 전쟁을 뜻한다.—마태 24:7.

갑자기, 그 결과의 극악성을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제1차 세계 대전이 당시까지 존재한 “황금의 세월”을 산산 조각내면서 1914년에 시작되었다. 그것은 “세계를 바꿔 놓은 전쟁”이었다. 그 때까지의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피와 희생을 치룬 [이] 전쟁에는 주요 국가들이 전부 말려들어 갔으며, 지구상의 모든 지역을 망라하였다”고 권위있는 소식통은 말한다. 확실히 그것은 세계적 전쟁을 묘사한 성서의 예언을 성취시켰다.

그 동일한 “세대”는 제2차 세계 대전과, 그리고 마지막 날의 “징조”의 무수한 다른 부분들의 성취를 목격하였다. (딸려있는 도표 참조)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였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 우리는 이러한 예언들이 실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므로, 예수께서 권고하신 바를 행해야 한다.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그렇다, 최상의 삶이 가까이 온 것이다!—누가 21:10, 11, 28-32.

이와 같은 축복들이 참으로 매우 가까왔으므로, 성서를 더 잘 알기 위해 ‘여호와의 증인’들의 무료 도움을 받는 것이 어떠한가? 이 잡지의 발행인에게 편지하거나, 지방 왕국회관에 가서, 무료 가정 성서 토론을 요청하도록 하라. 그것이야말로 현재의 더 나은 삶을, 그리고 가까운 장래의 최상의 삶을 향하는 첫 번째 단계이다.

[10면 네모]

마지막 날의 징조

“민족이 민족을 ·⁠·⁠· 대적하여 일어나[리라]”—마태 24:7

“제1차 세계 대전은 근대 서양사에 있어서 중추적인 사기(事機)가 되었다. 그것은 한 세대의 종말을 가져온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즉 그것은 세계를 바꿔 놓았다.” (‘보스턴’ 일요 신문 “글로우브”, 1978년) 그에 뒤이은 제2차 세계 대전은, 5천 5백만명의 인명과 4조 ‘달러’의 돈을 빼앗아 갔다. 그 이후로 1978년까지, 150건의 전쟁이 있었으며, 전쟁 없던 날은 26일에 불과했다.

“기근 ·⁠·⁠· 이 있으리[라]”—마태 24:7

식량 부족으로 인해 “현재 10억의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기근이야 항상 있었던 일이기는 하지만 오늘날 굶주림의 규모와 편재성(遍在性)은 그 규모가 전적으로 새로운 것이다. ·⁠·⁠· 기아선상에서 끊임없이 허덕이며 살고 있는 사람들은 4억이나 된다.”—‘런던’ 「타임즈」(1980년)

“처처에 ·⁠·⁠· 지진이 있으리[라]”—마태 24:7

“믿을 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1,059년(기원 856년부터 1914년까지) 동안의 대지진은 불과 24건이었고, 사망자는 1,973,000명이었다. 하지만 ·⁠·⁠· 1915년부터 1978년까지 겨우 63년 동안, 1,600,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43건의 지진으로 인하여 사망하였음을 우리는 알게 된다. ·⁠·⁠· 우리는 불행한 세대에 살고 있다.”—‘이탈리아’의 「일 피콜로」지(1978년).

“불법이 성하[리라]”—마태 24:12

우리는 소위 “폭력이라는 유행병” 및 “세계적인 ‘테러’ 행위의 물결”을 지금 겪고 있다. 이 문제의 권위자인 ‘월터 래쿠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오늘날의 ‘테러’ 행위는 무차별한 것이 되었으며 과거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테러’주의자들은 심지어 ‘슈우퍼 마아켓’에 폭탄을 장치해 놓고는, 누가 죽게 되건 아랑곳하지 않는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제1차 세계 대전 직전까지의 시대가, 전반적으로 보다 인도적이었다. 말하기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인간 생명은 그 값이 우리 시대에 더욱 싸졌다.”

“처처에 ·⁠·⁠· 온역이 있[으리라]”—누가 21:11

「사이언스 다이제스트」지(1977년)는, “1918년에 유행했던 ‘스페인’ 독감은 순식간에 전세계를 휩쓸어 2천 1백만명의 목숨을 앗아가고는 사라졌다”고 보도한다. “전체 역사상 그처럼 가혹하고 신속한 죽음의 부름은 없었다. ·⁠·⁠· 만일 그 전염병의 가속도율이 계속되었더라면, 인류는 단 수 개월만에 뿌리째 뽑혔을 것이다.”라고 동지는 부언한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암, 심장병, 성병, 주혈흡충병 및 해안 실명(회선 사상충증) 등은 유행병 수준에 올라서서 수천만명의 사람들을 불구로 만들고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