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85 2/1 5-8면
  • 결정적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결정적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 깨어라!—1985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전쟁
  • 식량 부족
  • 지진
  • 온역
  • 누가 1914년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가?
  • 마지막 날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
  • 예언된 세계 멸망은 언제 올 것인가?
    참다운 평화와 안전—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 “세상 끝”은 가까웠다!
    우리는 지상 낙원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
  • 현 제도는 얼마나 존속될 것인가?
    생존하여 새 땅으로 들어감
더 보기
깨어라!—1985
깨85 2/1 5-8면

결정적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전체 인류는 계획을 세울 때에, 너무나 자주 땅과 인류의 창조주를 무시해버린다. 그들은 인간 통치자와 과학자들이 예견하는 것에 의해서만 장래를 내다본다. 그러나 오래 전에 성서는 우리 시대의 사건들과 그 결과들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성서의 예언들은 여태껏 틀린 적이 없다. 그러므로 지금 그 예언들을 주의깊이 고려해 볼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지상의 다른 어떤 책보다도 널리 배포된 그 책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의 끝 ·⁠·⁠· 의 징표”라고 맡씀하신 것이 기록되어 있다. (마태 24:3, 필립스역) 성서는 결정적 순간을 향한 시간 계수가 언제 시작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결정적 순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우리에게 알려 준다. 그분의 예언은 지구라는 행성의 멸망이 아니라, 현 사물의 제도의 끝을 지적한다. 그것은 전 인류의 멸망의 운명에 관한 예언이 아니라, 희망에 관한 예언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징표”란 무엇인가? 그것은 진실한 사람들이 어디에 살고 있든지 식별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여러 해 계속되는 징표이다. 그 징표는 특정한 한 세대의 생애 내에 모두 일어나게 되어 있는 여러 가지 사건들로 구성된다. 그 징표의 몇 가지 부면만 고려해 보자.

전쟁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리라.]”—마태 24:7; 마가 13:8; 누가 21:10.

물론, 예수께서 그러한 말씀을 하신 이후에 수많은 전쟁이 있어 왔다. 오늘날까지도, ‘워싱턴’ D. C.에 있는 방위 정보 본부에 의하면 1984년 5월 현재로, 사백만명이 42개의 전투에 참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1914년은 역사상 그때까지의 다른 어떤 전쟁과도 다른 한 전쟁의 시작으로 특징을 이루었다. 그 전쟁의 결과로 1790년부터 1913년까지의 모든 큰 전쟁 전사자를 합한 것의 두배나 되는 병력이 전사하였다!

● 사망자: 9,000,000명의 군인들이 살륙되었다. 5,000,000명의 민간인들이 실전 지역에서 죽었다.

● 나라: 25개국 이상이 전쟁에 말려들었다.

● 비용: 337,000,000,000‘달러’(미화) 이상이 지출되었다.

2차 세계 대전은 어떤가? 미 육군 준장 ‘제임스 L. 콜린즈’ 2세에 의하면, 그 전쟁은 “인류에게 알려진 가장 참혹한 전쟁”이었다.

● 사망자: 16,000,000명의 군인들이 죽었고, 민간인 사망자는 39,000,000명이었다.

● 나라: 50개국 이상이 참전했다.

● 비용: 어마어마하게도 1,150,000,000,000‘달러’가 들었으며, 그에 더하여 총 239,000,000,000‘달러’ 이상의 재산 피해를 보았다.

3차 세계 대전은 무엇을 초래할 것인가? 완전히 멸절될 위험이 있다. 만일 예수께서 예언하신, 때의 ‘징표가 되는’ 이 예언의 성취를 아직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면, 얼마나 되는 예언의 성취가 우리에게 더 필요한가?

식량 부족

‘처처에 기근이 있으리라.’—마태 24:7; 마가 13:8; 누가 21:11.

1974년에 ‘로마’에서 열린 세계 식량 회의는 1985년까지는 세계의 굶주림을 뿌리뽑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오늘날, 절망적으로 굶주리는 사람들의 수의 급속한 증가를 역전시킬 수 있는—또는 억제라도 할 수 있는—전망은 이전 어느 때보다도 어두워 보인다. “만성적인 기아가 수천만명의 사람들에게 계속 문제로 남아 있다”고 국제 연합의 한 간행물인 「유네스코 쿠리에」는 말한다. “거의 5억이나 되는 사람들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고, 매일 기아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예수의 예언 성취를 목격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데 과연 그보다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한가?

지진

‘처처에 지진이 있으리라’—마태 24:7; 마가 13:8; 누가 21:11.

땅은 해마다 100만번 이상의 진동으로 흔들린다. 그 중 3,000번은 지표를 현저하게 움직일 만큼 강력하다. 현대의 고감도 과학 계기들은 가장 경미한 진동까지도 감지하여 기록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큰 지진”을 예언하셨다. (누가 21:11) 그러한 지진의 빈도는 실제로 변하였는가? 대지진이 강타할 때에는 감도가 좋은 기구가 없어도 알 수 있다. 1914년 이후 보고된 극심한 지진들의 매년 평균치는 그 이전의 천년 동안에 있었던 것보다 11배 이상으로 치솟았다. 예언을 성취시키는 데 그 이상의 무엇이 더 필요한가?

온역

‘처처에 온역이 있으리라.’—누가 21:11.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전쟁보다도, 질병은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어 왔다”고 「워얼드 북 백과사전」은 말한다. 몇 가지 가장 다루기 힘든 질병들과 매년 전세계의 희생자는 다음과 같다.

● 3,700만명이 암에 걸린다.

● 1,000만명이 ‘샤가스’병으로 고생한다.

● 1억 5천만명이 ‘말라리아’에 시달린다.

● 4천만명이 회선 사상충증(해안 실명증)에 감염된다.

● 2억명이 달팽이 열병으로 고통을 당한다.

● 적어도 200만명이 급성 호흡기 감염으로 죽는다.

● 보고된 거의 5백만명의 어린이가 설사로 죽는다—그것은 개발 도상국들에서 해마다 매일 분당 10명이 죽는 끔찍한 비율이다! 의학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난다! 예수의 신뢰할 만한 예언이 우리 시대에 성취되고 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이 세상의 끝의 징표’의 다른 분명한 부면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위에 열거된 것들은 성서 예언이 우리 시대에 어떻게 성취되고 있는지를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면 현 사물의 제도는 얼마나 더 오래 계속될 것인가? 예수의 말씀은 다음과 같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마태 24:34; 마가 13:30; 누가 21:32.

이 세대란 어느 세대인가? 예수의 예언이 성취되기 시작하는 것을 본 세대이다. 그 세대는 1914년에 살아 있던 사람들을 뜻한다.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남아 있는가? 입수할 수 있는 가장 최근의 통계에 근거하면, 1980년에 살아 있던 사람 중에 65세가 넘는 사람의 수는 겨우 2억 5천 9백만명이었다.a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1980년 이후에 죽었다. 역사적인 해인 1914년경에 태어난 사람들은 지금 70세이며, 1914년에 살아 있던 다른 사람들은 80대, 90대이며 100대인 사람들도 소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수는 급속히 줄어 들고 있다.

누가 1914년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가?

‘여호와의 증인’은 그 사건들의 의미를 지적하는 새로운 발언을 한 것이 아니다. 1914년 이전에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그들은 누차 그 해가 의미 심장한 해임을 공적으로 밝혀왔다.b 예를 들면, 삼십년 이상 전인 1947년 11월 22일의 ‘필라델피아’ 대회에서, ‘여호와의 증인’들은 만장 일치로 한 결의문을 통과시켰는데 그 일부는 다음과 같다.

“제 1차 세계 대전으로 시작된 1914년 이후의 세계 사건들은, 이 세상 끝에 관한 예언들을 성취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이 세상의 끝을 알리는 징표’가 나타난 지 71년째되는 해에 들어와 있다. 그 증거는 해를 거듭함에 따라 희미해지지 않았다. 그와는 반대로, 증거는 강도를 더하였고 더욱 만연되어 가고 있다.

마치 도시나 국가가 그리고 심지어 제국들까지도 과거에 그들의 때가 끝나는 경험을 했던 것처럼, 우리는 지금 모든 나라와 왕국들의 때가 동시에 끝나가는 시점에 이르렀다.

마침내 이 세상의 때가 끝날 때 땅과 땅의 거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각주]

a 1983년, ‘뉴우요오크’에서 출판된 국제 연합 국제 경제 및 사회 업무부의 「1981 인구 통계 연감」.

b 1914년이 의미 심장한 해임에 관해 더 알고자 한다면, ‘워치 타워 협회’에서 발행한 「“당신의 왕국이 임하게 하옵소서”」라는 책을 참조할 수 있다.

[5면 네모]

1914년 이래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이 있었다. 두번째 대전은 두개의 소형 원자 폭탄을 사용함으로 끝이 났다. 현재 핵 무기 비축량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폭탄에 약 100만 배나 되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예수의 예언이 실제로 성취되고 있음을 사람들에게 확신시키기 위해 꼭 인류를 쓸어버릴 핵 참사가 있어야만 하는가?

[6면 네모]

1914년 이래 보고된 지진의 매년 평균치는 계속 치솟았다. 그 해 이전 1,000년 동안의 매년 평균치의 11배나 된다. 그리고 1914년 이전 2,000년 동안의 매년 평균치보다는 20배나 된다.c 예언을 성취시키는 데 더 큰 증가가 필요한가?

[각주]

c 목록에 오른 지진들은 다음 조건들 중 적어도 한 가지에 달한 것이다.

진도 ‘리이터’ 지진계로 7.5 이상

사망자 100명 이상

피해 500만 ‘달러’(미화) 이상의 재산 파괴

[8면 네모와 그래프]

사라져가는 1914년 세대

미국, 영국 및 일본에서, 1914년에 살았던 사람들의 삼분의 일 가량이 1970년과 1980년 사이에 죽었다.

1914년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 중에서, 1980년 현재 살아 있는 사람은 세계적으로 약 15‘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남은 기간은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그래프]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1914

1980

15%

살아 있는 수

[7면 네모와 삽화]

‘사람들이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라’—왜?

오늘날의 세상을 볼 때, 다음과 같은 묘사가 의미 심장함을 깨닫게 되는가?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누가 21:25, 26.

해가 뜨면 일어날 일들을 행복하게 기대하며, 즐거운 새 날을 맞이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그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두려워한다. 달과 별이 비치는 저녁이면, 이전엔 긴장을 풀고 사람들은 즐거운 산책을 할 수 있었다. 오늘날엔 많은 사람들이 노상 강도와 강간범들 때문에 거리를 걷기를 두려워한다. 세상 무대에 또 다른 변화가 일어나 하늘마저도 무시무시한 모습을 띠게 되었다.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소(SIPRI)의 연구원들이 출간한 「SIPRI 1983 연감」은 다음과 같은 엄연한 사실들을 보고한다.

핵 탄두: 핵 무기의 세계 저장량은 현재 핵 탄두 50,000기에 이르렀다. SIPRI 소장 ‘프랭크 블랙 커비’에 의하면, 그것은 초강대국들이 함께 1945년에 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이래, 밤낮 20분 마다 평균 ‘히로시마’ 원폭 한개씩을 세계 저장량에 추가시켜온 것이 된다! SIPRI는 1990년대 초에 핵 탄두의 세계 저장량이 60,000기를 훨씬 넘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것이 암시하는 바를 생각할 때, 많은 사람들은 “무서워하므로 기절”하게 된다.

우주전의 가능성: 외계를 군사적인 목적에 이용하는 추세가 증가해 왔다. 초강대국들은 위성 공격 무기 및 우주에 설치되는 ‘레이저’ 장비를 끊임없이 개발한다. 1982년 6월에 한 중대한 군사 실험이 외계에서 행해졌다. 그때 한 초강대국은 위성 공격 위성을 사용해서 궤도를 선회하는 다른 위성을 추적해서 격파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때 이후로, 양 초강대국은 우주 군사 과학 기술면에서 중대한 발전을 거듭해 왔다. 거기에는 30‘톤’의 군사 장비를 운반할 수 있는 우주 왕복선의 성공적인 비행, 또한 위성 발사대의 재사용 및 항공기용 ‘레이저’ 광선으로 목표물인 무인 비행기를 쏘아 떨어뜨린 일이 포함된다. 참으로, 하늘은 무시무시한 모습을 띠게 되었다.

사나운 바다: 군함들의 수는 증가해 왔다. 핵 ‘미사일’을 발사하는 잠수함들이 해안선에서 불과 수분되는 거리에서 빗발치듯 파멸을 퍼부을 태세로 바다에 대기하고 있다. 그들의 사정 거리 밖에 있는 도시는 지상에 없다. 확실히 바다에서 “우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예수께서는 자기 제자들에게 ‘머리를 들고 기뻐’할 만한 건전한 이유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누가 21:28-31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