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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상수훈—“도무지 맹세하지 말라”
    파수대—1978 | 10월
    • 그리고 심지어 다른 사람의 “머리”(즉 생명)로 맹세하는 일이 흔히 있었다. (신명 6:13; 다니엘 12:7) 그러한 창조물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여러 가지 서약의 유효성에 대하여 ‘유대’인 권위자들 사이에는 논쟁이 있었다. 분명히 어떤 사람들은 벌을 받지 않고 맹세한 것을 취소할 수 있다고 느꼈다.—마태 23:16-22 비교.

      그러나 예수께서는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이고 땅은 “하나님께서 디디시는 발판”이고, ‘예루살렘’은 “큰 임금의 도성”이기 때문에 그들로 맹세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것과 동일한 것임을 지적하셨다. (이사야 66:1; 시 48:2)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의 “머리” 혹은 생명으로 맹세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었다. 그분은 생명을 지으시고 유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인간도 ‘한 터럭을 희고 검게 할’ 정도로 자기 생명을 통제할 수 없다.—시 36:9.

      예수께서는 무분별한 맹세를 하지 않도록 경고하신 후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다만 ‘예’ 할 것은 ‘예’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라. 여기서 지나치는 것은 악에서 오는 것이다.”—마태 5:37, 새번역.

      거짓말과 속이는 일이 만연되었기 때문에 자기 말에 확실성을 더하기 위해 맹세를 자주하는 일이 흔히 행해졌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일상 생활에서 단지 예 혹은 아니요 하면 완전히 신뢰할 만한 것이 되어야 하며 맹세를 부가할 필요가 없음을 알려 주었다. 계속 ‘맹세함으로써’ 자신의 말을 강조해야 한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기본적으로 불성실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들은 성서가 “거짓의 아비”라고 부르는 ‘사단’ 마귀 즉 “악한 자”의 영을 나타내는 것이다.—요한 8:44; 야고보 5:12.

  • “큰 임금”이 인간 왕을 징계하다
    파수대—1978 | 10월
    • “큰 임금”이 인간 왕을 징계하다

      “큰 임금”은 누구인가? 다름 아닌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다. (마태 5:35) 그리고 그분께서 징계하신 인간 왕은 누구인가? ‘다윗’ 왕이다. 큰 임금께서 ‘다윗’ 왕을 징계하신 내용이 「사무엘 하」에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다윗’이 속한 지파가 그를 왕으로 삼으려 한 때부터 그가 자기 아들 ‘솔로몬’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포할 때까지 약 40년간의 ‘다윗’의 생애를 망라하고 있다.a

      ‘다윗’이 왕으로 통치한 데 대한 기록은 그가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징계를 받았음을 잘 알려 준다. 그러나 그 징계가 구두 교훈으로 주어졌든 또는 과오와 죄를 범한 응징으로 주어졌든 항상 올바른 태도로 받아들였다.—히브리 12:5, 11 비교.

      「사무엘 하」의 서두에는 ‘다윗’이 ‘사울’ 왕 및 자기의 친밀하고 충실하던 벗 ‘요나단’의 죽음을 애통하는 일이 기록되어 있다. 다음에 다윗은 자기가 행할 길을 묻고,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헤브론’에 있는 ‘유다’ 도시로 가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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