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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조상들을 숭배했다
    깨어라!—1980 | 12월
    • 살아있는 사람들을 도움으로 오는 축복

      오늘날 연로한 부모들과 조부모들이 고독하고 인생의 황혼기에 너무나 자주 소홀히 대해지는 것을 관찰할 때, 나는 부모들이 아직 생존해 계셨던 동안 진실한 사랑과 존경을 나타내도록 깨우침 받은 것에 대해 참으로 감사한다. 이러한 일들이 내게 가져다준 행복은 예수의 이러한 말씀의 참됨을 확증해 준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사도 20:35.

      이제 내 나이 65세가 된 지금 나는 더 이상 사망한 조상들을 숭배하지 않는다. 그 대신 참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 여호와를 숭배하는 일에 참여하게 된 것을 깊이 감사하고 있다. (예레미야 10:10)—기고.

  • 생계에 대한 훌륭한 충고
    깨어라!—1980 | 12월
    • 생계에 대한 훌륭한 충고

      ‘인플레이션’은 세계적으로 하나의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물가는 앙등 일로에 있다. 봉급은 물가 상승을 결코 따라가지 못한다. 이렇게 되니 생활이 어렵다. 그리고 생활에서 물질적인 염려가 사람의 모든 시간과 주의를 앗아 가도록 허락하기가 쉽다.

      그러나 우리에게 생명이 없다면 아무 소유물도 가치가 없게 될 것이다. 생명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인가?

      우연의 산물인가? 분명히 그렇지 않다. 심지어 인간의 지능을 가진 우리들 중 아무도 싹이 트고 자라서 꽃이나 수목이 될 조그만 씨앗 하나도 설계해 낼 수가 없다. 우리가 출생시에 이미 가지고 있는 그 기이한 능력들 없이는 자녀를 낳을 수도 없을 것이다. 뛰어난 지능이 이러한 사물들의 설계에 분명히 나타나 있다. 누구의 것인가? 우리의 것은 아니다. 오직 생명 수여의 능력을 가지신 전능하신 하나님뿐이시다. 그리고 또한 그분의 마련에 의해 생명이 유지된다.—사도 17:25, 28.

      우리가 이 점을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농사를 매우 잘 지은 한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다. 그는 그 모든 곡식을 저장해 둘 곡간이 없었다. 그는 어떻게 할 것이었는가? 그는 혼잣말로 이렇게 말하였다.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이 사람의 생각에는 무엇인가 잘못된 점이 있었다. 그는 자기의 생명과 물질적인 번영이 마치 자기 자신에게만 달려 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그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행하기 위해 시간을 따로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예수께서는 이와 같이 부언하셨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누가 12:16-21.

      어떠한 물질적인 소유물도 생명을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사람이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해도 그에게는 죽음이 닥치기 마련이다. 그의 생명은 그가 소유하고 있는 재물에서 생기지 않는다.

      우리에게 재물이 많든지 적든지 간에 우리 각 개인의 장래는 하나님께 달려 있다. 그러므로 이렇게 자문해 보는 것이 좋다. 우리는 생명의 원천이신 분에 대해 알아 보려고 어떻게 하고 있는가? 우리는 그분이 승인하시는 방법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지혜로운 사람은 생활의 물질적인 염려에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않게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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