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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파수대—1974 |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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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인간이 이러한 여러 가지 면으로 하나님을 본받는 것이 참으로 가능하다는 것은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 백오십여만명에 의하여 매일 증명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과 그들의 동료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시간을 사용하여 비이기적으로 하나님의 왕국의 좋은 소식을 전파하고 제자를 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들은 그들을 박해하는 자들에게 보복하지 않고 용서함으로 하나님을 본받는다. 그리고 그들은 의를 행함으로 나쁜 것을 미워하시는 하나님을 본받는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활동을 박해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수행하고 여호와께서 모든 문제를 바로잡으실 때를 참을성있게 기다림으로 인내를 나타낸다.
가능한 한 속히 당신도 여호와의 증인을 만나보도록 하라. 다음에 그들이 당신의 집을 방문하면 그들을 초대해 드리거나 그들이 당신을 방문하도록 마련하라. 그들은 당신이 어떻게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될 수 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당신 자신이 영원한 구원과 축복을 받을 수 있는지 설명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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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당신은 그리스도의 머리 직분에 복종하는가?파수대—1974 |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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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당신은 그리스도의 머리 직분에 복종하는가?
통용 기원 제 일세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도 ‘요한’에게 하나님의 계시를 주셨다. 그 계시 가운데서 그분은 그 때에 그리스도인 회중들에 대하여 행사하는 자신의 실제적인 머리 직분을 계시하셨다. 그 계시에 의하면 그리스도께서는 회중 내의 상태를 감사(監査)하는 일을 친히 수행하고 계셨다. 그분은 그들의 영적 건강, 그들의 그리스도인 사업 및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 그러나 그분은 감사만 하신 것이 아니었다. 그는 감사의 결과로 드러난 바 충고에 대한 반응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실 준비가 되어 있었다.—계시록 1장에서 3장; 또한 「파수대」 1972년 2월 15일호 86면 참조.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오늘날 온 땅에서 참 그리스도인 회중에 대하여 온전한 머리 직분을 계속 행사하고 계시다. 그리고 그분은 그때 지상의 대행 기관들을 통하여 그 머리 직분을 행사하신 것처럼 지금도 그렇게 하신다. 제 일세기 그리스도인 회중은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장로들로 구성된 통치체를 두고 있었다.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들로 구성된 동일한 통치체가 오늘날도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 통치체는 예수께서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맡”길 것이라고 약속하신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 혹은 “청지기” 반열의 관리부이다. (마태 24:45-47; 누가 12:42-44) 그러므로 그 통치체와 하나님의 신권적 사물의 마련 내에 있어서의 그 위치를 인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의 머리 직분에 복종하는 데 필수적이다.
조화되는 각 지방 장로의 회
그러나 제 일세기의 경우와 같이 각 회중에는 지방 장로의 회가 있다. 그러한 사람들에 관하여 사도 ‘바울’은 당시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편지하였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히브리 13:17) 다시 말하여 사도가 사용한 희랍어 단어를 문자적으로 번역하면, 그들은 그들을 “통치하는” 자들에게 순종해야 한다. (왕국 행간 번역 참조) 이것은 각 지방 장로의 회가 ‘충성되고 지혜있는 청지기’ 반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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