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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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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신가?
  • 깨어라!—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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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1
깨81 12/15 3-4면

생각해 본 일이 있읍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신가?

예수 그리스도는 탁월한 분이셨읍니다. 전세계의 수백만의 사람들은 그분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육자 중 한분으로 여깁니다. 그분의 추종자들이 아닌 많은 사람들까지도 그렇게 여깁니다. 그러나, 그분이 이 땅에 계시면서 가르치신 일을 하신 것은 오래 전, 거의 2,000년 전의 일입니다!

오늘날 당신은 그분을 어떻게 여기는가?

‘크리스마스’ 철에 많은 사람들은 그분을 구유에 잠든 아기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 어린 소녀는 ‘예수 강탄’ 장면을 가 보게 되었읍니다. 그 소녀는 구유를 들여다 보면서 아무래도 이해가 안되는 듯 자기 어머니에게 이렇게 물었읍니다. “예수께서도 자라신 적이 있었나요?” “물론이지! 그런데 왜 묻는거니?” 어머니의 대답이었읍니다. 그러자 그 소녀는 “내가 작년에 본 후로 조금도 안 자라신걸요!”라고 응답하였읍니다.

우리는 그의 어린 호기심에 미소를 지을지 모르지만 그의 질문은 요점을 찌르고 있읍니다. 그분은 항상 “아기 예수”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틀림없이 당신은 예수께서 자라나셔서 위대한 교육자가 되셨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분의 생애 중 수천명의 사람들이 그분이 위대한 왕이 되실 것임을 확신했었다는 사실도 알고 있읍니까? 그분은 “왕중의 왕”이라고까지 불리웁니다.

왕이신 예수—그러나 언제?

예수 당시의 많은 사람들은 그분이 그때 당장 세상에 대한 왕권을 잡으실 것으로 생각하였읍니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은 옳지 않았읍니다. 한 가지 비유에서 예수께서는 자기가 세상 왕이 되기 전에 오래 기다리는 일이 있을 것임을 알려 주셨읍니다. 자신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그분은 ‘왕위를 받으려고 먼 나라로 여행간 어떤 귀인’에 대해 맡씀하셨읍니다. 성서 시대에 그러한 “먼 나라로”의 여행은 상당한 시간을 요하였을 것입니다.—누가 19:11-14.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후, 승천하셔서 자기 아버지 곁에 앉아 자기에게 “권세(통치권, 신세)와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서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가 자기]를 섬기게” 될 때까지 기다리셨읍니다.—다니엘 7:13, 14.

이 왕중의 왕을 “섬기”기를 열망한 사람들에게 지침이 되도록 예수께서는 자신의 통치의 시작을 측정할 수 있는 상세한 징조를 알려 주셨읍니다. 그분이 예언하신 것을 몇 가지만 언급해도, 세계적 전쟁, 식량 부족, 지진, 온역 및 불법 즉 범죄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읍니다. 그분의 다스림이 그러한 상태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다스림이 시작되면 그러한 것들이 편만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상태가 매우 혼란스럽게 되어 사람들은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할 것이라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읍니다. (누가 21:26) 당신이 직접 마태 복음 24장, 마가 복음 13장 및 누가 복음 21장의 상세한 점들을 읽어 보지 않겠읍니까?

제1차 세계 대전(1914-1918) 이래의 지상 상태를 예수의 예언과 비교해 볼 때 그분이 우리 시대의 상태를 묘사하신 것임을 알 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지금 통치하고 계심이 틀림없읍니다.

지금 통치하고 계시다면, 그분은 무슨 일을 하고 계신가?

그분은 정말로 자기의 신민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찾아, 이들을 세계적인 연합된 형제애 안으로 모아들이고 계십니다. 예수께서는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 즉 그분의 통치의 시작을 묘사한 비유에서 이 점을 알려 주셨읍니다. 그분은 “모든 민족”에게 주의를 기울이셔서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기 시작하십니다.—마태 25:31-33.

사람들에게 자기들이 예수의 왕권을 정말 어떻게 여기는지를 나타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들 양같은 사람들이 다 모아진 후에 예수께서는 “염소”들은 멸망시키시고 “양”들은 자기 왕국의 지상 영역을 “상속”하도록 초대하실 것입니다. 시편 72편은 그 왕이 자기 신민을 얼마나 풍성히 축복할 것인가를 묘사합니다. 그분은 ‘도움을 외쳐 구하는 가난한 자를 압박과 강포에서 건져내’실 것입니다. 또한 “땅에 ·⁠·⁠· 화곡이 풍성”할 것입니다.—시 72:1, 12-14, 16.

악하고 압제적이고 폭력적인 사람들의 사회는 사라질 것입니다. 또한 식량 부족, 병, 그렇습니다, 죽음까지도 없어질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축복들을 주시기 위해 지금 예수께서는 그분의 “양”을 모으고 계십니다.—계시 21:3, 4.

오늘날 누가 그분의 신민들인가?

누구나 신민이 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왕이신 그분께 대한 순종은 생활의 변화를 의미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변화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강력한 왕으로 보다는 천진난만한 아기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 영국 여자는 ‘여호와의 증인’의 방문을 받은 후 성서를 읽는 데 매우 흥미를 갖게 되었읍니다. 얼마 후 그는 ‘시대의 징조’가 예수께서 통치하고 계심을 알려 준다고 확신하게 되었읍니다. 열성적인 교회 성원인 그는 자기가 알게 된 것들에 관해 자기 교회의 교직자에게 여러 차례 이야기하였읍니다. 그 교직자는 이러한 토론들을 즐겼으며 결국 그리스도의 왕권과 다가오는 왕국 축복들에 대해 자기 회중을 일깨워 주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하게 되었읍니다.

그 교직자는 ‘크리스마스’날 설교에서 예수를 단순한 아기 정도로 보지 말고 그분을 왕으로 받아들이고, ‘시대의 징조’를 식별할 줄 알게 되도록 성서를 연구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였읍니다. 섭섭하게도, 이것은 회중의 큰 불만을 샀읍니다! 그들은 단결하여 대변자를 보내어 그 교직자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이 모든 것을 진지하게 이야기해 준 데 대해서 감사드리지만, 그것은 우리가 들으러 온 것이 아닙니다.” 그 다음 그는 이러한 경고를 받았읍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것을 고집한다면, 우리는 모두 다른 데로 나갈 것입니다.” 일자리를 잃을 것을 두려워한 그 교직자는 그에 동의하였읍니다. 그러나 정말 손해를 본 것은 누구였읍니까? 일년에 한번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되새기는 것에 만족한 회중이었읍니다. 예수의 왕권이 그들에게는 조금도 중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교직자도 그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기꺼이 그만두었읍니다. 그것이 당신에게는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이러한 경험담은 예수를 왕으로 원할 뿐 아니라, 예수께서 예언하신 대로, 200여개 나라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의 왕국을 추천하고 있는 한 집단에 주의를 이끕니다. (마태 24:14) 그들은 연합과 이 천적 왕에 대한 충성으로 잘 알려져 있읍니다. 그들은 예수의 통치가 곧 이 땅에 가져올 축복들을 고대합니다. 이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희망과 예수께서 천적 왕으로서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신가에 관해 보다 많은 지식을 당신에게 기꺼이 알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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