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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야’에 관한 예언들이 성취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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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야’에 관한 예언들이 성취되었는가?
  • 깨어라!—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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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3
깨73 12/22 20-22면

성서의 견해는 무엇인가?

‘메시야’에 관한 예언들이 성취되었는가?

영감받은 (일반적으로 “구약”이라고 불리우는) ‘히브리’어 성경은 언젠가는 전체 인류 가족이 창조주로부터의 끝없는 축복을 즐기게 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이러한 축복들은 ‘다윗’ 왕을 통한 ‘아브라함’의 후손인,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을 가지고 있는 “메시야”라고 불리우는 한 개인을 통하여 가능케 될 것이다.—창세 12:1-3; 22:18; 사무엘 하 7:12-16; 다니엘 9:25, 26.

다니엘 7:13, 14에서 ‘메시야’는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실” 분이며,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섬길 영광스러운 왕으로 묘사되어 있다. ‘메시야’의 다스림 하에서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연합될 것임을 보여주는 이러한 예언은 성취될 것인가?

“메시야”란 제목 하에, 「유대교 사전」(「A Dictionary of Judaism」)에서 ‘루우벤 에스. 브룩스’는 “‘유대’교는 이러한 문제에 관하여 아무 것도 확정적으로 말해주지 않는다”고 기술하였다. 그러나 성서의 견해는 어떠한가? ‘메시야’에 관한 어떤 예언들이 성취되어 왔는가?

이 문제에 관한 성서의 견해는 잘 알려지고 있지 않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유대인 지식의 책」(「The Book of Jewish Knowledge」)은 이렇게 기술하였다. “심원하고 신비스런 새로운 사상들이 ··· ‘바빌로니아’에서의 포로 생활이 시작된 이래 ‘유대’인 종교 사상 속으로 서서히 침투하였다.” 「유대인 백과사전」은 이렇게 부언하였다. “게다가, 이 당시에 수 많은 외래적 요인들이 스며들어 ‘메시야’와 관련된 일반적 상상의 혼합물의 일부가 되었다.” 그 결과 이제 ‘메시야’에 관한 ‘유대’인의 개념은 “일관성이 있는 그림으로서 도저히 합치시키거나 짜넣을 수 없는, 여러 가지 이상한 망상을 구체화시킨 것”이 되었다. 그러므로 만일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에 관한 올바른 개념을 얻고자 한다면, 성서로 돌아가야 한다.

‘메시야’의 사명에 관한 성서의 견해

성경은 ‘메시야’는 모든 인류가 자기의 다스림의 축복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어떤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을 알려준다. 그 필요한 준비할 일은 어떠한 형태의 것인가? 사람들이 그의 다스림으로부터 진정한 유익을 얻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지상의 여러 가지 고난의 기본적인 원인—인간의 불완전성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안된다. 성서는 이러한 불완전성을 “죄”라고 부르며, 잉태됨으로 그것을 유전받게 됨을 알려 준다. 그러므로 ‘다윗’ 왕은 이렇게 한탄하였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시 51:5.

이러한 부면의 ‘메시야’의 사명과 관련하여, ‘이사야’는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다.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이사야 53:5, 12.

이 귀절은 참으로 고통과 죽음을 당하실 ‘메시야’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가? ‘유대’인 ‘랍비’ ‘아이삭 아브라바넬’(1437-1508)은 다음과 같이 그 사실을 인정하였다. “‘요나단 벤 웃시엘’은 이것을 ‘탈굼’ 속에서 미래의 ‘메시야’에 관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이것은 또한 그들의 ‘미드라심’(‘유대’인의 성서 주석의 한 형태) 속에 나타난 바 우리의 학자들 대다수의 견해이기도 하다.”

또한, 다니엘 9:24-27은 ‘메시야’가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게 하기 위하여 오실 것임을 천명하고 있다. (24절) 스가랴 9:9과 12:10은 ‘메시야’가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고 오실 것과 사람들이 그를 “찌”를 것과 그 다음에 “그들이 ··· 그를 위하여 애통하[며] ··· 그를 위하여 통곡하[리라]”고 부언하였다.

제 일세기에 관하여는 어떠한가?

‘메시야’의 사명의 이 부분은 언제 성취되는가? 다니엘 9:25은 이렇게 못밖았다.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바꾸어 말하자면 도합 69주가 지난다는 것이다. ‘유대’의 권위자들은 연대학 서적 「세데르 올람 라바」와 일치하게 여기에 나오는 이레 즉 주일(週日)들은, 각각 7년의 길이로서, 해(年)의 주일임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므로 69이레(7 + 62)는 483년의 길이가 되는 것이다.

느헤미야 2:1-6에 의하면,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성전 뿐만이 아님)이 난 것은 ‘페르샤’ 왕 ‘아닥사스다 롱기마누스’의 재위 제 20년이었다. 그 때는 언제였는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권위자들은 그 해가 기원전 455년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그 시점에서부터 483년을 계산해 내려오면 우리는 기원 29년에 이르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희랍어 성경」(즉 “신약”)은 사람들이 그 기간 중에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음을 지적해 준다. (누가 2:25, 38; 3:15) ‘유대’인 권위자들도 이에 동의하고 있다. 기원 제1세기에 몇몇 사람들이 자기들이 ‘메시야’라고 주장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단지 한분만이 기원 29년에 출현하셨다. 어떻게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있는가?

누가 복음은 예수의 선구자 침례자 ‘요한’이 기원 29년에 해당하는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지 열 다섯 해”에 그의 공개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누가 3:1) 그리고 성서는 예수께서 약 6개월 후, 기원 29년 가을에 침례를 받으셨음을 알려준다. 그 때에 그는 이사야 61:1의 성취로서 하나님의 영으로 “기름을 부[음]” 받으셨으며, ‘메시야’ 즉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로서의 그의 생애를 시작하셨다.—누가 3:21-23; 4:16-21.

다니엘 9:26, 27은 ‘메시야’가 3년 반 후, 즉 70번째의 해(年)의 “이레의 절반에” 희생적인 죽음으로 “끊어져 없어질 것”을 알려준다. 이것은 기원 33년 봄인 유월절 날에 예수께서 죽으셨을 때 정확하게 이루어졌다. (마태 26:2; 요한 13:1-3) 그 예언은 계속하여 그 뒤에 “한 왕의 백성[‘티투스’ 장군 휘하의 ‘로마’ 군대]이 와서 그 성읍[‘예루살렘’]과 성소를 훼파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러므로 ‘메시야’는 기원 70년 ‘로마’인들에 의하여 ‘예루살렘’과 그 성전이 멸망되기 전에 “끊어져 없어”지셔야만 하였다.

받아들여졌는가 혹은 배척당하였는가?

‘메시야’가 비천하게 나타날 때에 어떠한 대우를 받게 되어 있었는가? 이사야 53:3, 4은 이렇게 예언적으로 묘사하였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왜 그들은 그들의 약속된 ‘메시야’, 예수에 대하여 그런 식으로 행동하였는가?

일부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메시야’라고 주장하는 다른 자들을 받아들이고 추종한 것과 동일한 이유에서 이다. 「유대인 지식의 책」은 이렇게 논평하였다. “이들 제 일세기에 ‘메시야’로서 자처한 자들에게 있어서 특별한 점은 그들이 각각 ‘로마’ 통치에 대항한 ‘유대’인의 봉기의 구심점의 역할을 하였다는 것이다. 예수와는 다르게 ··· 그 시기에 난립한 다른 ‘메시야’들은 예외없이 호전적인 선동자이자 애국자들이었다.”

따라서 예수는 그 당시의 ‘유대’인들의 국가주의적인 정치적 기대를 충족시켜 주지 않으셨다. 그러나 그는 제 일세기의 ‘메시야’의 임하심에 관하여 성서가 예언한 바를 실제로 성취시키셨다. 이 사실은 능하신 왕으로서의 ‘메시야’ 통치에 관한 모든 다른 예언들도 마찬가지로 그를 통하여 성취될 것이라는 사실을 보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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