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봉사회

12월 5일로 시작하는 주

10분: 노래 40. 세상적 휴일을 이용한 특별 활동을 포함하여 12월 중의 야외 봉사 활동을 설명하라. “잡지 공급”을 다루고 회중적 광고와 기타 적절한 광고를 하라.

15분: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이 되라” 기사의 첫 부분, 1-4항까지 토론하라. 진리를 배우도록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우리는 그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종종 사람들이 제기하는 이의는 그들이 바쁘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회중과 함께 토론하여 이러한 이의들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그들의 제안을 듣도록 하라. 여러 제안 중 한 가지를 실연으로 보여줄 수 있다.

17분: 실연: 야외 봉사를 준비함—가족적으로. 우리는 「말씀」 책 제공을 준비하고자 한다. 아버지가 자녀들과 같이 「말씀」 책을 논한다. 그들이 그 책을 얼마나 즐겼는지 묻는다. 그들은 간단히 발표하고 그들이 좋아하는 요점을 지적한다. 그 다음 아버지는 전 가족이 함께 모이게 해서 그들이 야외 봉사를 준비하고 이달 중 무슨 활동을 해야 할 것인지를 알게 한다.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재차 그 책에서 그들이 좋아하는 점을 묻고, 자녀들이 이번에는 좀 더 자세히 발표한다. 아버지는 그들의 생각을 문전에서의 제공시에 어떻게 훌륭하게 포함시킬 수 있는지 보여준다. 그 다음 자녀 중 하나에게 그러한 생각을 사용하여 간단한 제공을 해 보도록 시킨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또한 그들이 제공시에 사용할 성귀들을 토론한다. 모두가 가족적으로 야외 봉사를 준비하고 그 다음 야외에서 함께 일할 필요성을 알게 하라. (사회자는 순회 방문이 조만간 있게 될 경우, 젊은이들이 또한 순회 감독자나 그의 아내와 함께 일하도록 제안할 수 있다.)

18분: “심중에 말할지어다.” 「파수대」 76/9/15호 기사에 근거한 따뜻한 연설. 노래 14.

12월 12일로 시작하는 주

15분: 노래 36. 회계 보고 및 회중적 광고. 지부 편지 토론. 두 서너명의 전도인들과 함께.

15분: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이 되라.” 제2부, 5-8항. 자기의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답할 수 있는지 토론하라. 회중이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지 그 방법에 관하여 회중으로부터 제안을 들으라. 사전에 몇명의 전도인들을 준비시키는 것이 좋다. 요한복음 13:35과 같은 성귀를 읽거나 설명하고, 해설하도록 초대한다. 또한 우리가 대답하는 방법을 실연하라.

15분: “침례받기 전에 좋은 소식 전파에 참여하는 것은 권할 만한 일인가?” 「파수대」 76/10/15호 독자로부터의 질문에 근거한 연설.

15분: “계속 좋은 소식을 선포하라” 문답식 토론. 항목을 읽고 성귀를 고려하라. 따뜻하고 호소력 있게 이 기사의 토론을 끝맺으라. 회중적 광고는 앞서 다루어 졌어야 한다. 노래 25.

12월 19일로 시작하는 주

12분: 노래 95. 회중적 광고 및 “신권적 소식.” 계속하여 다음 점들을 다루라. 우리는 인류 역사상 특별한 기간에 살고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려 하였지만, 지상에서의 인류 생활은 종말을 향해 가고 있다. 의로운 왕국 통치 하에서의 새로운 장이 펼쳐질 것이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현재와 미래에 어려운 때를 당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우리가 용기를 잃지 말고 담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구원이 임박하였다. (누가 21:25-28) 그 동안 우리는 해야 할 일이 있다. 즉 온 땅에 왕국을 전파하고 제자를 삼는 일을 해야 한다. (마태 28:19, 20) 이 사업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성공하고 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우리가 이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15분: “우리를 돕기 위한 사랑의 마련.” 문답식 토론. 토론해 나아가면서, 순회 감독자의 방문이 그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었으며 격려가 되었는지 전도인들로 하여금 해설하도록 하라.

15분: “기회를 사라.” 「조직」 책 110면 3항부터 112면 2항까지에 근거한 연설. 순회 감독자가 회중을 섬기는 때 오후 활동을 잘 지지하도록 격려하라. 이 시간은 성서 연구와 재방문을 위해 정해진 시간이다. 순회 감독자와 그의 아내와 함께 일하는 데서 오는 유익을 언급하라.

8분: 「왕국 소식」 23호. 이에 관한 기사를 다루고, 이 활동에 관심을 일으켜 모두가 미리 계획하도록 하라.

10분: “1977년 학교 시간표”에 관한 내용을 다루라. 노래 39.

12월 26일로 시작하는 주

12분: 노래 62. 광고. 그리스도인 부모들이 자녀를 훈련시켜야 할 필요성을 토론하라. 세상 부모들은 흔히 그러한 책임을 선생이나 학교 카운셀러, 나이 많은 친척들 등등에게 미루어 버린다.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자녀란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이다. (시 127:3-5) 당신은 우주의 주권자로부터 받은 기업을 어떻게 취급하는가?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러한 기업을 현명하고 극도의 조심성을 가지고 보살핀다. 그러므로 자녀들을 이런 식으로 보살펴야 한다. 부모들 자신에게 자녀들을 훈련시킬 책임이 있다. (신명 6:6, 7) 어떻게?

10분: “질문함” 토론.

20분: 하나님의 음성과 예수의 음성을 들음. (성귀 사용하여 청중과의 토론) 과거에는 인간이 여호와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세번의 경우: [1] 예수께서 침례받으신 때[마가 1:11] [2] 예수께서 변형하신 때[마가 9:7] [3] 기원 33년 예수께서 마지막 유월절을 지내기 조금 전[요한 12:28, 29]) 오늘날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어떻게? 여호와께서 실제로 소리내어 말씀하실 필요는 없다. 하나님께서 기록시키신 그분의 말씀에 순종심을 가지고 인식을 나타내고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음성”이란 말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용되었다. (마태 4:4) 예수의 음성도 마찬가지이다. 그분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불렀으며, 그의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고] ··· 뒤따라 간다. 그 양들이 그 목자의 음성을 알기 때문이다.” (요한 10:2-5, 11, 새번역) 그리스도의 “양들”은 성서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의 말씀을 참이라고 인식하고 인정하는 점에서 그의 음성을 “안”다. 그들은 “다른 사람” 즉 거짓 목자의 가르침은 인정하기를 거절한다. 그들은 그의 명령에 순종한다. 그러면 어떻게 사람들은 오늘날 하나님과 그분의 수석 목자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인가? 성경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명령과 그 원칙들을 들음으로써이다. 누가 그들에게 말해줄 것인가? 교직자들이 아니다! 오직 여호와의 증인들만이 전세계에서 왕국 소식을 전파하고 성서 진리를 가르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현재 직접 말씀을 하고 계시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대표자들을 통하여 ‘그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감독자인 바울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호소한 것과 같다. (고린도 후 5:20) 바울이 빌립보에서 전도할 때, 사람들은 들었다. (사도 16:14) 오늘날도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한다면 우리가 이 동일한 사업을 수행하는 것은 얼마나 긴요한 일이겠는가! 우리는 사람들이 “양”인지 “염소”인지 판단할 수 없다. 개개인은 어떤 반열에 속하여 있는지 예정되어 있지 않다. 모든 사람이 들어야 하며 우리는 계속 전파해야 한다. (로마 10:14) 당신의 구역에는 아직도 기꺼이 들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틀림 없이 있을 것이다. 계속 말씀을 전파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예수의 ‘음성’을 듣게 하라. 그러면 그들은 결정할 수 있을 것 이고, 때가 되면 그들이 생명을 얻을 “양”인지, 예수에 의하여 멸망의 심판을 받을 “염소”인지 나타날 것이다. (마태 25:31-46) 우리 모두는 나이가 많든 적든, 이 독특한 음성을 발하는 사업에 참여함으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마태 11:29, 30.

6분: 야외 봉사 보고. 회중에서 수행한 봉사도 고려하라.

12분: 장로가 어린 아이들 몇명과 회견하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여호와에 관하여 무엇을 알고 있는가? 하나님을 볼 수 없는데 어떻게 그분을 알 수 있는가?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 여호와께서는 그의 백성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하고 계신가? 아이들의 마음으로부터 대답을 이끌어 내고 토론이 활기있고 자연스럽고 실감나게 하라. 노래 24.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