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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기쁨을 성취할 것이다파수대—1972 |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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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사신’ 것 뿐 아니라, 제1차 세계 대전 기간에 또 구출이 필요하였을 때에 그들을 구속 곧 다시 데려오셨읍니다. 그들은 “큰 ‘바벨론’”에 사로잡히게 되었읍니다. 그들은 대부분 그리스도교국의 교회에서 나왔지만, 사람에 대한 두려움, 피조물 숭배 등 ‘바벨론’적인 흔적을 계속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의 불쾌함을 사서 책망을 받고 깨끗케 함을 받을 필요가 있었읍니다. 마음이 진실한 자들은 이 사실을 감사히 여겼고 더 큰 ‘고레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구출을 받았을 때에 기쁘게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왕국 소식을 두려움없이 전파하였읍니다. 그들의 경험과 감정이 다음과 같이 잘 예언되었읍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찌어다.”—사도 20:28; 계시 17:5; 이사야 12:1-5.
19. (ㄱ) 이 결과 어떻게 확장을 보게 되었읍니까? (ㄴ) 우리는 어떤 점에서 기쁨과 성공을 볼 수 있읍니까?
19 이 사실은 온 땅에 알려지게 되었읍니다. 그 결과 영적 ‘이스라엘’이 아닌 다른 많은 사람들도 이 좋은 소식에 응하였읍니다. 남은 자와 “큰 무리” 할 것 없이 이들은 모두 구속을 받았으며, “한 목자 아래 한 무리”로 조성되었읍니다. 그 목자는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요한 10:16) 이것은 여호와의 증인들의 행복한 경험입니다. 우리의 목전에서 창조주의 목적이 완전히 성공적으로 수행되는 것을 보고 있읍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 커다란 기쁨이 되고 통치하는 왕 그리스도 예수 안에 모여지는 자들에게 기쁨과 위안이 됩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이렇게 약속하신 그대로입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이사야 55:11.
20. 어떠한 문제가 우리의 관심을 이끕니까?
20 생에 대한 당신 자신의 목적을 창조주의 목적과 일치시켜서 마찬가지로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을 더 이상 고려하기 전에, 문제가 되는 ‘이사야’ 예언의 어떤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살펴 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고난에 관한 것인데, 그러면서도 그것을 기쁨이라고 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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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기뻐함파수대—1972 |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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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기뻐함
1. 이사야 53장은 누구에게 적용되며, 이 사실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읍니까?
‘이사야’는 영감을 받아 여호와의 종에 관한 예언을 많이 기록하였읍니다. 그 종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스도 예수 곧 메시야입니다. 「이사야」서 53장 전체는 메시야의 고난, 죽음 및 매장 등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장의 귀절들이 「희랍어 성경」에 많이 인용되어 있기 때문에 이 장의 의미를 그렇게 적용하는 것이 영감받은 적용임을 일반적으로 인정하고 있읍니다. 이사야 53:1의 서두를 요한 12:37, 38에 ‘요한’이 인용하였고, 예수께서는 누가 22:37에 기록된 바와 같이 이사야 53:12의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시키셨읍니다.
2. (ㄱ) 이사야 53:10의 앞 부분을 보고 어떠한 그릇된 결론을 내릴 수 있읍니까? (ㄴ) 어떤 성귀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어떠한 규칙을 따라야 합니까?
2 이사야 53:10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기뻐하여, 신세] 질고를 당케 하”셨다고 하였읍니다. 이 귀절만 보고서 그리스도교국의 선생들이 흔히 하는 바와 같이 비평가들 혹은 주석가들은, “자기 아들이 상함받는 것을 보고 기뻐하다니 얼마나 자학적인 하나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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