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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를 위하여 열심이었던 사도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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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를 위하여 열심이었던 사도 ‘바울’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4
  • 소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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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4
파74 5/1 211-213면

의를 위하여 열심이었던 사도 ‘바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 나타내신 뚜렷한 특징들 중에는 올바른 것을 사랑하고 그릇된 것을 미워하신 점이 포함된다. 예를 들면 그분은 당시의 종교적 위선을 폭로하실 때, 아주 단호한 어조로 말씀하셨다. 그분에 대하여 예언된 바처럼 그분은 ‘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셨다.—시 45:7; 마태 23:2-32; 요한 8:44.

이 점에 있어서 사도 ‘바울’은 예수의 본을 따른 뛰어난 본이다. 사실 그가 그리스도의 추종자가 되기 이전에도 그는 올바르다고 믿었던 것에 대해 극단적인 열심을 나타냈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느니라.]”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만일 누구든지 다른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갈라디아 1:13, 14; 빌립보 3:4-6.

그가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도 계속 열심을 나타내기는 하였으나 이제 그의 열심은 합당하게 인도받은 열심이었다.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 ‘사울’[‘바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사도 9:20, 22) “[그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니라.]” ‘바울’은 자기가 그리스도의 본을 따른 것같이 다른 이들도 자기의 본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였다. 당신은 그렇게 하는가?—사도 9:28, 29.

사도 ‘바울’은 육체의 죄의 욕망에 대항하여 강한 싸움을 함으로써 의에 대한 사랑과 악에 대한 미움을 보였다. 그는 나약하게 죄에 굴복하지 않았다. 사실 그가 다음과 같이 말한 바와 같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고린도 전 9:27; 로마 7:15-25.

‘바울’은 또한 형제들을 대할 때에도 의에 대한 열심을 나타냈다. ‘바울’이 ‘안디옥’에 도착하였을 때, 그는 ‘베드로’를 면책하였다. “책망할 일이 있기로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니라.]” ‘바울’의 의에 대한 사랑은 사도 ‘베드로’의 그러한 거짓 행위에 대하여 참을 수가 없었다.—갈라디아 2:11-14.

‘바울’은 그를 적대하였던 회중 밖의 사람들을 대할 때에도 의를 위한 이 동일한 열심을 보였다. 그는 ‘벨릭스’ 총독에게 뇌물을 주어 석방을 받을 수도 있었으나 의를 사랑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를 거절하였다. (사도 24:25-27) 그리고 ‘베스도’ 총독 앞에서도 타협을 하여 ‘유대’인 적대자들을 기쁘게 하기를 거절하고 ‘가이사’에게 상소하였던 것이다.—사도 25:9-12.

그의 편지들 중에서도 볼 수 있다

의를 위한 ‘바울’의 열심은 그의 편지들 중에서도 역시 뚜렷이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한 부도덕한 사람을 용납하였던 ‘고린도’ 회중에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다. “그 악한 사람을 여러분 가운데서 추방하시오.” (고린도 전 5:13, ‘스펜서’역) 그러한 그리스도인에 대해 그가 얼마나 의분에 차 있었는가 그 다음 말들을 살펴보라.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 몸은 ···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 전 6:9, 16, 19)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의 장로들, 감독자들, 목자들이여, 여러분은 조직을 깨끗이 보존하기 위해 이와 같은 열심을 나타내는가?

말한대로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바울’은 비슷한 강력한 어조로 다음과 같이 꾸짖었다.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로마 2:1, 21, 22) 반복하여 그는 형제들에게 이렇게 경고하였다. “속지 말라.”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고린도 전 6:9; 15:33; 갈라디아 6:7; 고린도 전 5:6; 갈라디아 5:9.

의를 위한 그의 열심은 진리에 대한 염려에서도 나타난다.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위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이러한 저주를 한번만으로 그는 만족하지 않고 그는 다시 반복하였다. (갈라디아 1:6-9) 그리고 형제들을 ‘유대’교의 멍에 아래로 끌어들이려하는 자들에 관하여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왜 그는 그렇게 강력히 말할 수 있었는가? 왜냐하면 그는 다음과 같은 확신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갈라디아 5:12; 로마 9:1.

그리고 또 ‘바울’이 인내하였던 것에서 의를 위한 그의 열심에 대해 얼마나 훌륭한 증거를 볼 수 있는가!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았으며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느니라.]” 그가 인내한 더 많은 것을 언급한 후 다른 사람들의 영적 복지에 대해 이렇게 염려하였다.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격분, 신세]하지 않더냐?” 그렇다. 그는 그릇된 것에 의분을 느꼈기 때문에 격분하였다.—고린도 후 11:23-33.

사도 ‘바울’은 모든 그리스도인들, 특히 그리스도인 회중내의 모든 장로들, 감독자들에게 얼마나 훌륭한 본이 되는가! 그는 그의 전도를 얼마나 심각하게 간주하였는가! 그는 다른 사람을 위하여 꾸준히 자신을 사용하였다. (고린도 후 12:15) 그가 의를 위하여 열심을 나타내고 불법을 미워함으로써 예수를 본받았다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우리가 동일한 열심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좋은 소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자 할 것이다. 우리는 야외 봉사에 온전히 참여하기를 망설일 것이 아니라, 환경이 허락하는 한 많은 시간을 바치도록 할 것이다. 우리도 역시 형제들을 위해 자신을 사용코자 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바울’이 한 것처럼, 하나님의 봉사를 우리 생활에서 첫째로 두며 우리를 이로부터 떨어지게 유혹이 될지도 모르는 모든 것을 “배설물”(“쓰레기”, ‘바잉튼’역)로 여김을 나타내는 것이다. (빌립보 3:8) 그렇게 할 때, ‘바울’처럼, 우리는 현재에도 수많은 즐거운 봉사의 특권을 누리며, 장래에는 하나님의 새 질서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희망을 가질 수 있다.—디모데 후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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