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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과 천년기 희망파수대—1981 |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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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릅니다. (갈라디아 3:26-29, 신세 참조; 6:16) 그리고 같은 이 사도는 ‘로마’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거룩한 비밀”에 대해 말하며, 그것은 많은 ‘유대’인들의 “믿음의 결핍”으로 인하여 비‘유대’인들이 하나님에 의해 부르심을 받게 되고—이 귀절의 요점인—“이방인의 충만한 수[“완전한 수”—오늘날의 영역]가 들어오기까지”라고 부언합니다. 그는 설명하기를, “그리하여” 즉 요구된 수를 채우기 위하여 이방인들이 불리움을 받음으로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하였읍니다. 분명히 이 말은 영적 ‘이스라엘’, “실제로 ‘이스라엘’” 즉 “참으로 ‘이스라엘’”인 ‘유대’인과 비‘유대’인들 가운데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을 언급한 것입니다.—로마 11:7, 17-26; 9:6 (신세계역 및 신 영어 성서); 2:28, 29.
21. (ㄱ) 영적 ‘이스라엘’의 수는 얼마나 됩니까? (ㄴ) 이들이 천사들 가운데서 선택되지 않음을 어느 성귀가 증명해 줍니까?
21 비‘유대’인들이 이 “거룩한 부르심”을 받는 일은 오직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형성하는 자들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있을 것이므로 영적 ‘이스라엘’의 수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은 이치적입니다. 그러면 그 수는 얼마입니까? 계시록 7:1-8을 찾아 보십시오. 여기에 보면 영적 ‘이스라엘’에 속하는 “인맞은” 그리스도인들의 수가 확정적으로 제한되어 있읍니다. 이 제한된 수는 천사들 가운데서 선택되지 않습니다. 그 사실이 계시록 14:1-4로 입증되며, 여기에 이 동일한 수가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은 처음익은 열매’라고 언급되어 있읍니다.
22. 144,000명의 성서에 근거한 희망은 무엇입니까?
22 이들 144,000명의 영으로 출생한, 즉 영으로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들의 성서에 근거한 희망은 하늘의 희망입니다. 이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한 후에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할 것입니다.—계시 20:6.
23. “처음익은 열매”와 “왕”이라는 말은 어떠한 질문을 일으키게 합니까?
23 그러나 이들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 “처음익은 열매”라면 그후에 다른 열매들이 있을 것임이 이치적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왕노릇”한다면 그 신민들은 누구이며 그들의 희망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계속 이 점을 검토함으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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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기 희망의 승리파수대—1981 |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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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기 희망의 승리
1. ‘메시야’의 오심으로 어떠한 질문들이 제기되었읍니까?
‘유대’인들이 오랫 동안 기다리던 ‘메시야’가 오셨을 때 그분은 그들이 본래 가지고 있었던 부활을 통한 장래의 생명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셨읍니까? 아니면 그들이 새로 발견한 선천적 영혼불멸에 관한 이교의 개념을 좋게 여기셨읍니까? 예수께서 하늘의 희망을 밝히셨을 때 그것은 구원받는 모든 사람들이 하늘로 갈 것을 의미한 것이었읍니까? 그렇지 않으면 「히브리어 성경」과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경」에서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땅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희망을 제시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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