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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76 5/15 231-234면
  • “너희는 다 형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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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는 다 형제니라”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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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6
파76 5/15 231-234면

“너희는 다 형제니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마태 23:8.

1. 사랑에는 무엇이 포함되며, 그것으로 무엇을 이룰 수 있읍니까?

사랑은 광범한 조직의 특성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각 사람에게 형제 우애를 길러 주는 데 관계가 있읍니다. 형제 관계가 저절로 성립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랑은, 제대로 표현한다면, 서로 믿음 안의 형제로서 친밀감을 갖게 해 줍니다. 원칙에 입각한 이 ‘아가페’ 사랑은, 우리가 형제로서 “행함과 진실함으로” 배양해야 할 특성입니다.—요한 1서 3:18; 요한 21:15-17.

2, 3. (ㄱ) “형제”라는 말에는 누가 포함됩니까? (ㄴ) 형제들 사이에는 무슨 느낌이 있어야 합니까?

2 초기 그리스도인 사이에서는 “형제”라는 말이 남자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남녀가 다 포함된 집단을 칭하는 말로 사용되었읍니다. (사도 1:14-16; 로마 1:13) 이 단어는 영감받은 그리스도인 편지들 중, 「디도서」, 「빌레몬서」, 「요한 2서」 및 「유다서」의 네권을 제외하고는 모든 편지 가운데서 남자와 여자 모든 그리스도인을 포함하는 뜻으로 사용되었읍니다. 사도 ‘바울’은,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라고 편지하였읍니다. (로마 12:10) 고린도 전서 15:6에서도 “형제”라는 말이 포괄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바울’은 예수의 부활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다고 하였읍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대적을 대항하라고 말할 때에 이렇게 부언하였읍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베드로 전 5:9) 여기에는 분명히 남자와 여자 그리스도인이 다 포함됩니다.

3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형제된 사람들에게 친밀감을 느껴야 합니다. 이러한 느낌에는 그리스도 예수를 의뢰하는 것 그리고 그분과 우리와의 관계에 대한 인식이 포함되어야 합니다.—요한 15:5.

4. 마태복음 23:5-12에 기록된 예수의 말씀으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읍니까?

4 예수께서는 형제 관계의 기초로서 아버지이신 여호와 아래 있는 메시야의 머리 직분을 매우 강조하셨읍니다. 예를 들면, 군중들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면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이렇게 지적하셨읍니다.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그 사람들은 높임과 추앙을 받고싶어 하였읍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의 형제 사이에서는 그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설명하셨읍니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그분은 계속하여 이렇게 충고하셨읍니다.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태 23:5-12.

5.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경계해야 합니까?

5 그 다음에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외식”하는 자들 곧 위선자들이라고 비난하셨읍니다. 그분은 특히 그들의 이기적이고 교만한 사고방식이 하나님 앞에 가증함을 말씀하시고 그리스도인 형제 자매 가운데서는 그것이 허용되지 않아야 한다고 하셨읍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사랑이 없다면 그릇된 태도가 회중 성원들 속에 침투할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 형제들은 여호와를 온전히 인정하고 언제나 그리스도께서 현재 회중 내에서 수행하시는 역할을 과소평가하여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를 회중의 머리로 인정함

6. (ㄱ) 우리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인정함을 어떻게 나타낼 수 있읍니까? (ㄴ) ‘바울’은 보호가 되는 무슨 권고를 하였읍니까?

6 그리스도를 머리로 인정하기 때문에 각자는 모두에게 다정감과 동정심을 나타내는 데 있어서 그리스도와 같아야 하며, 회중 내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밀감과 온정을 나타내는 데 있어서 더욱 그래야 할 것입니다. (빌립보 2:1, 2) 그리스도의 수준에까지 온전히 성장하는 데 있어서 이 친밀감을 배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이 보호책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 점을 이렇게 지적하였읍니다.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다음에 그는 이렇게 대조적인 말을 하였읍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에베소 4:11-16.

7. 우리는 그리스도에 관하여 무엇을 인정해야 합니까?

7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께서 초기에 회중을 지도하고 돌보신 바와 같이 현 20세기에도 회중을 지도하고 돌보신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모두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대속주이시며 또한 장차 천년기의 왕이심을 인정해야 합니다.—히브리 2:10; 계시 20:6.

8. 모든 사람은 어떻게 합당한 복종을 나타내야 합니까?

8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밀접히 고착한다면 우리는 자기 자신이나 그리스도인 동료들을 그릇되게 보거나 너무 높이지 않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고 말한바와 같습니다. 그 다음에 ‘바울’은 그리스도인 가족과 회중에 대한 하나님의 마련을 설명합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이러한 관계에서는 사랑과 일체감이 중요합니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라].” (에베소 5:21-28) 그러므로 회중 내에서 형제들과 자매들은 다 머리이신 그리스도 아래 각자의 지위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회중 내의 장로들과 봉사의 종들은 자기들을 우월한 사람으로 간주하지 말고 회중 내에 있는 사람들을 겸손히 섬겨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그것을 맡기셨읍니다. 이러한 행동은 사랑 안에 회중을 세워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로마 14:19; 15:1, 2.

9. (ㄱ)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ㄴ) 진리에서 연륜이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격려할 수 있읍니까?

9 예수께서 우주적인 권세를 가지고 계시므로 우리가 개인적인 재능이 있다고 하여 자신을 높이고 중요시할 근거가 없읍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분을 자신들의 선생으로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좋은 소식으로 무엇을 가르치든 간에 그것은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을 통하여 그리스도로부터 나온 것이지 개인 재능 때문이거나 자기가 고안해 낸 것이 아닙니다. (마태 24:45-47) 이 점 또한 ‘우리의 지도자는 하나’임을 나타내 주며, 회중과 회중의 지도 방식은 어느 개인에게 의존해 있지 않음을 나타내 줍니다. 그 개인이 아무리 유능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읍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들은 진리 내에서 연륜이 많거나, 과거나 현재에 탁월한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의 발언이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느낍니까? 아니면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성경을 설명 혹은 적용하는 능력을 나타내고 또 일을 계획하고 일을 성취하는 데 솔선력을 나타낼 때에 진정으로 즐거워합니까? 그들은 그 점에서 다른 사람들을 격려합니까? 이것은 그들이 형제들을 사랑하는가에 대한 참다운 척도이며, 그리스도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높이신 권위자로 인정하는가에 대한 척도입니다.—마태 28:18.

10. (ㄱ) 겸손은 어떻게 나타낼 수 있읍니까? (ㄴ) 회중 내에서 어떻게 노여움을 예방할 수 있읍니까?

10 그리스도인에게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겸손은 형제들에 대해 우월감을 품지 않게 해 줍니다. ‘바울’은 ‘빌립보’인들에게 편지하면서 이렇게 권고하였읍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라].” 그러면서 우리는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해야 합니다. (빌립보 2:3, 4, 14) 이상의 말도 우리 형제들에 대한 사랑을 겸손하게 나타내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충고를 따른다면, 우리의 개인적 취향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겸손을 나타내는 장로들은 일을 하거나 모임을 가질 때에 다툼이나 화난 언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11. 회중 내에서 모든 사람 사이에 어떤 태도와 관계를 나타내야 합니까?

11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 있어서 그러한 겸손과 전념을 어떻게 나타내야 합니까? 그것은 비천한 사람을 포함하여 모두에게 사려깊음과 관심을 나타냄으로써 표현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합당한 긍지와 가치를 부여하는 점에서 나타나지 않습니까?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 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로마 12:10, 15, 16) 이 말씀으로부터,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함과, 그리스도인 형제들을 위해 그리고 그들과 함께 기꺼이 일해야 함을 인식할 수 있읍니다. 요청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이렇게 관심을 나타내는 것은 언제나 매우 훌륭합니다.—고린도 전 10:24, 33; 13:4, 5.

12. 자매들은 ‘다비다’에 관한 기록에서 어떤 격려를 받을 수 있읍니까?

12 자매들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훌륭한 본을 보일 수 있읍니다. 이에 대한 하나의 탁월한 본으로, 그리스도인 회중이 설립된 직후 ‘욥바’에 살던 ‘다비다’(혹은, ‘도르가’)가 있읍니다. 그는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그 때에 병들어 죽”게 되었읍니다. 그곳의 제자들은 ‘베드로’가 인근 ‘룻다’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을 보내어 그를 ‘욥바’로 청해 왔읍니다. ‘베드로’가 그곳에 도착하였을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났읍니까?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니[라].” (사도 9:36-41) ‘다비다’의 선행은 놀랍게 보상을 받았읍니다! 우리 시대에도 자매들이 그러한 생활 방식을 따르도록 실로 훌륭한 격려가 됩니다. 또한 이것은 사도들이 수행한 것으로 기록에 남은 최초의 부활입니다.

책임을 받아들임

13. 책임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형제들은 어떤 태도를 나타내야 합니까?

13 회중 내에서 특히 형제들은 기꺼이 책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들은 자기가 속한 회중에서 훌륭하게 봉사하고자 하는 간절한 의향을 가지고 자진성을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가 참여할 기회는 많이 있읍니다. 우리 자신을 정직하게 평가해야 하며, 우리의 그리스도인 동료들에 대한 강한 애착심을 기르고 모든 면으로 그들을 돕고자 하는 의욕을 가져야 합니다. 형제들이 회중 내에서 장로와 봉사의 종으로서 자격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훌륭한 일입니다.—디모데 전 3:1.

14. 이러한 형제들은 회중의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읍니까?

14 이러한 직책은 칭호나 직위를 갖기 위한 목적으로 추구해서는 안됩니다. 각자의 마음 속에는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회중 내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또 영적 특성을 배양하고자 하는 의욕이 깊이 뿌리박혀 있어야 합니다. 회중 내의 다른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간절한 의욕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당신은 새롭거나 약한 사람들을 북돋아야 합니다. 집단 성서 연구에서 돕든지 호별 방문 전도 봉사에서 돕든지 마찬가지입니다. 호별 방문 봉사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신권 학교 임명을 도와주는 것도 격려적일 것입니다. 당신이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격려가 되며, 물론, 이것도 그리스도인 형제들에 대한 사랑의 표현입니다.—데살로니가 전 2:7, 8; 고린도 전 12:12, 25.

형제 우애의 정신을 배양함

15. (ㄱ)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솔직하게 평가할 수 있읍니까? (ㄴ) 왜 우리는 이기적으로 자신을 남과 비교해서는 안됩니까?

15 모든 사람은 회중 내의 다른 사람들에 대해 강한 애착심을 기르기 위해 자신을 정직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시발점은, 각자가 자신을 높이고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대신 자신을 검토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을 다른 사람과 좋지 않게 비교한다면 경쟁심이 촉발되고 이것은 “원수” 관계를 만듭니다. (갈라디아 5:20) 이 사실은 젠체하지 않음으로써 겸손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함을 잘 알려줍니다. 이것은 형제 우애의 정신을 배양하는 데 있어서 훌륭한 특성입니다. (베드로 전 5:5, 6)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느 부면에서 우리 그리스도인 형제들에 대한 애착심을 더욱 길러야 하는지 보기 위해 솔직한 자기 검토를 할 필요가 있읍니다.—고린도 후 13:5.

16. (ㄱ) 왜 우리는 회중내에서 형제 우애의 정신을 길러야 합니까? (ㄴ) 골로새 3:15-17에 기록된 ‘바울’의 말씀을 들으면 어떤 결과에 이를 것입니까?

16 우리 모두는 분명히 형제 우애의 정신을 기르고자 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각자에게 진정한 즐거움과 영적 형제들에 대한 사랑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것은 매우 만족스러운 일입니다. (에베소 6:23)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회중내에서 형제 우애에 우리가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가를 살피려는 정신 태도를 가질 것입니다. (누가 22:26) 개인적으로 우리는 회중 내의 다른 모든 사람들과 더 친근해지려고 노력하고자 하며, 야외 봉사에서 그들과 함께 증거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사랑과 형제 우애의 감정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사도 20:18-21) 이에 대한 사도 ‘바울’의 관심은 골로새 3:15-17에 다음과 같이 잘 표현되어 있읍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여호와]를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우리도 사랑이라는 온전한 띠 안에서 우리 마음을 강화하여 결국 다른 사람들도 우리가 모두 진정한 그리스도인 형제들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읍니다.—요한 13:35; 골로새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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