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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80 03월호 10-13면
  • 일부 사람들이 믿도록 어떻게 도움을 받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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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사람들이 믿도록 어떻게 도움을 받았는가?
  • 깨어라!—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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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을 위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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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0
깨80 03월호 10-13면

일부 사람들이 믿도록 어떻게 도움을 받았는가?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그분을 아는 데 이를 수 있는가? 지금은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어떤 한 가지 문제와 과감히 맞서야 했음을 알게 됐다. 그것은 무엇인가?

이전에 어느 동양 종교의 성원이었던 한 사람은 이렇게 시인했다. “아마도 [창조주가 없다는 믿음에 고착하게 하는] 강력한 이유들 중 하나는 이 종교가 근심없이 만족스럽게 살라고 격려하기 때문일 것이다.”

서양에서도 비슷하게, 저술가인 ‘존 코글리’는 이렇게 말한다. “현대주의(적어도 비 ‘마르크스’류)는 사상, 정치, 성 행위와 관련된 문제들 및 무엇보다도 인생이라는 중대 문제에 관한 사색에 있어서 개인의 자유를 엄청나게 강조한다.”

이러한 자유—또한 위에 언급한 무사안일—는 판단력을 흐려 놓을 수 있다. 이것들을 포기하고 더 우월한 권위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겸손과 편견 없는 마음이 요구된다. 이는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성품이 아니다.

무엇을 위한 자유?

자유란 물론 바람직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해로울 수도 있다. 아이에게 지나친 자유를 허용하면 교통이 혼잡한 거리에서 놀거나 뜨거운 난로에 손을 갖다 댈 수 있다. 모든 결정을 외부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내릴 수 있는 완전한 자유는 그 결정이 그릇될 경우, 온갖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하나님의 존재에 관한 진리를 받아들일 때 우리에게 손해될 것이 없다. 개인의 자유가 얼마간 제약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단지 우리가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해치는 일을 피하도록 돕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을 참으로 믿는 사람들은 이러한 제약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다.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받아들일 때 자유를 또한 얻는다. 즉 자기들의 철학으로 다른 사람들을 착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속는 일이나 인생의 목적을 알지 못함으로 인하여 오는 절망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얻는다. 예수께서 한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신 바와 같다.—요한 8:32; 골로새 2:8.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도록 도움

서양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대부분은 “지존자”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안다. 동양에서는 문제가 더 어렵다. 많은 사람이 그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전에 비그리스도인이었던 한 사람은 이전의 동료 종교인들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그들 대부분은 지존자의 존재를 상상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들 두 가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도록 돕는 첫 단계는 흔히 창조물을 가리키며 원래의 제작자, 본래의 설계자가 있지 않으면 안될 이유를 지적하는 것이었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봉사해 온 한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는 실례를 이용한다. 시계, ‘카메라’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정있는 인간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것들에는 생명이 없다. 꽃이나 새 또는 사람의 몸을 보라. 누가 이것들을 설계하였는가?” 이러한 추리로써 그는 동양 사람의 생각에 하나님의 존재에 관한 사상을 세워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도록 도움

창조의 힘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단계로부터 하나님을 자애로운 천적 아버지로 알게 되기까지는 참으로 커다란 변화가 필요하다. 심지어 ‘아인시타인’도, 그가 우주의 배후에 있는 것으로 식별한 창조의 영이, 인간이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실제 인격체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음이 분명하다. 그는 한때 이렇게 말했다. “종교계와 과학계 간의 현재의 충돌의 주 원인은 인격체인 한 하나님에 대한 개념의 차이에 있다.”

지금 믿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한 인격체로 알게 되었는가? 여기서도 하나님 그분께 의존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어느 큰 나라에 살고 있다고 치자. 대부분의 시민들은 국가 지도자의 존재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지도자는 사람들의 생활에 매일 영향을 미친다. 그렇지만 그의 친구가 되는 사람은 다만 그가 자기에게 나아오도록 허락하는 자들 뿐이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는 창조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틀림없는 존재에 관해 배울 수 있으며, 우리의 생활은 매일 그분의 영향을 받고 있다. 우리는 음식, 공기, 햇빛, 비 등 그분이 주신 선물을 누리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가까이 오도록 허락하시지 않는다면 결코 그분을 알게 될 수 없다.

다행스럽게도 그분은 이렇게 해 오셨다. 어떻게? 그 중 한 가지 방법은 성서에 의해서이다. 그 책에 그분은 오랜 세월에 걸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기록해 놓으셨다. 그분은 우리에게 자신의 특성들을 보여 주셨으며, 심지어는 우리가 그분을 부를 이름까지 주셨다. 그 이름은 “여호와”이다. (시 83:18) 그러므로 참으로 하나님을 알게 된 사람들은 첫째로 그 놀라운 책에 대한 인식을 배양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서에 뭔가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성서는 어떤 다른 책보다 훨씬 더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다. 성서는 공전의 ‘베스트 셀러’이다. 성서는 이를 없애 버리고자 하는 단호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러 세기 동안 생존해 왔다. 성서는 역사상 어느 책보다도 오래된 책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인정하지 않는 점은 영감받았다는 성서 자체의 주장이다. 그러나 성서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고 명백하게 말한다. (디모데 후 3:16) 이러한 주장이 참이라고 증명될 수 있는가? 그렇다, 그리고 한때 믿지 않았으나 지금은 여호와를 알게 된 사람들은 그 증거를 스스로 검토하기 위해 기꺼이 필요한 시간을 내었다. 그들은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그들은 성서에서 수백 가지 예언들이 성취된 것을 보았다. 그들은 어떠한 인간도 인간사에 관한 이 모든 세부점들을 수백년, 심지어는 수천년 전에 미리 알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서 자체에서도 정확하게 예언할 수 있는 능력이 신격의 한 증거임을 지적하고 있다. (이사야 46:8-10) 자기 시대까지 성취된 성서 예언들에 관해 하나님의 고대 종들 중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었느니라].” (여호수아 23:14) 이 점을 확신하게 된 사람들은 또한 예언의 성취가 단순히 과거의 일만이 아님을 알게 됐다. 더욱 많은 예언들이 바로 우리 시대에 성취되고 있다. 사실을 검토함에 따라 그들은 성서가 하나님의 영감받은 말씀임에 틀림없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느꼈다.—참조 마태 24장; 마가 13장: 누가 21장; 디모데 후 3:1-5.

그들은 성서에 들어있는 충고와 지침도 동일하게 감동적임을 알게 됐다. 점차적으로 그들은 이것들이 단순한 인간의 지혜보다 월등한 지성적 존재를 증거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들은 수천년 동안 인류를 관찰해 오셨으며 우리에게 가장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는 누군가의 지식과 이해가 그들 앞에 펼쳐지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결혼한 부부, 청소년, 가난한 사람과 부자를 위한 성서의 충고는 그것이 반영하는 통찰력과 그것의 실용성으로 인하여 끊임없는 경탄의 근원임을 알게 됐다. (예를 들어, 골로새 3:5-8, 18-25; 디모데 전 6:9-11, 17-19; 마태 6:24-34; 잠언 7:1-27을 보라.) 그들은 성서의 권고를 직접 적용하기 시작함에 따라 시편 119:2의 말씀이 사실임을 경험했다.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하나님을 아는 기타 방법들

몇년 전 일본의 한 신사가 ‘여호와의 증인’ 대회에 참석하는 한 집단의 그리스도인들과 계속 며칠간 한 기차에 타게 됐다. 그들의 행실은 그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으며, 그래서 그는 연구를 시작했다. 오래 전에 사도 ‘바울’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했다. (에베소 5:1) 자녀들이 흔히 자기 부모를 반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참 그리스도인들도 그들의 생활과 행실에서 그들의 천적 아버지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다. 여기 언급된 이 일본 신사에게 이렇게도 깊은 인상을 주어 그가 여호와를 알도록 도와 준 것은 바로 이러한 노력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이제 이 신사 역시 ‘여호와의 증인’의 한 사람이 되었다.

이와 비슷하게, 다른 동양 나라의 어느 여인은 그가 하나님을 알도록 도와 준 것들을 열거해 달라는 요청을 받자 특히 이러한 점을 들었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예에서 증명된 바와 같이, 인종적 차이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을 연합시킬 수 있는 지배적인 법과 원칙에 관한 지식.” 그리고, “‘여호와의 증인’들의 성품을 관찰함.” 그러므로 창조주께서는 그분의 숭배자들의 행실 및 활동 속에서 찾는 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 보이신다.

위의 여인은 창조주를 알도록 자기를 이끌어 준 것을 또 하나 언급했는데 그것은 우리의 생각을 자극한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의 성품이 나 자신도 놀랄 정도로 변화되었다!” 어떻게 이 일이 가능했는가? 사도 ‘바울’은 우리가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마음의 영이 새로와져서[여러분의 정신에 작용하는 힘 안에서 새롭게 되어, 신세계역] 진리에 근거한 의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을 본뜬 새 인간성을 입으시오.” (에베소 4:23, 24, 새번역) 정직한 사람들은 자신의 내부에서 발견되는 나쁜 경향들을 억누르려 노력한다. 그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창조주를 섬기는 사람들은 ‘그들의 정신에 작용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일이 가능하다. 하나님 자신의 성령이 이러한 노력을 뒷받침해 준다. 이 “힘”으로 강하게 되어, 일부 사람들은 마약 중독, 성 도착, 범죄 성향 등에서 치유되었다. 그들은 사랑, 즐거움, 평화, 오래 참음, 친절, 착함, 믿음, 온유 그리고 자제의 성품을 갖게 되었다. (갈라디아 5:22, 23. 신세) 이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존재 및 그들을 돕고자 하는 그분의 열망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되었다.

그들이 하나님을 알게 된 또 다른 방법은 기도이다. 사도 ‘요한’은 말했다. “무엇이든지 우리가 그의 뜻을 따라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십니다].” (요한 1서 5:14, 새번역) 물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기도를 다 들어 주시지는 않는다.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고 잠언 15:29은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충실히 섬기는 자들이 진심으로 기도하면 그들의 기도는 응답을 받는다. 당신이 부단히 이야기하는 분, 당신의 말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응답하시는 분의 존재를 불신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 여호와는 존재하신다

그렇다, 여호와는 참으로 존재하신다. 이 점에 대해서는 추호의 의심도 있을 수 없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피조물들이 그분을 알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창조물을 통하여 성서를 통하여, 또 자신의 조직과 개인들 위에 영으로 역사하시는 방법을 통하여 자신을 계시해 오셨다.

왜 당신의 천적 아버지이신 그분께 나아가 진리를 앎으로 오게 되는 자유를 누리지 않겠는가? 그분의 충고를 따르고 희망을 주는 장래에 대한 그분의 약속을 받아들이라. 그렇다, 오래 전에 시편 필자가 권고한 것처럼 하라.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34:8.

[11면 삽화]

새에게는 원래의 설계자가 있어야 한다

[12면 삽화]

성서를 통하여 하나님은 자신을 우리에게 소개하시어 자신의 이름, 속성, 목적을 말씀하셨다

[13면 삽화]

하나님의 특성이 그분의 숭배자들의 생활에서 반영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여호와의 숭배에 끌린다

[13면 삽화]

우리가 이야기하고, 우리에게 대답하는 분의 존재를 불신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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