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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혼자있는 시간을 존중하는가?깨어라!—1978 | 5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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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무엇보다도 마음을 징계하고 훈련하여 성서의 인도에 호응하게 해야 한다. 영적인 특성을 인식하도록 마음을 가르쳐야 한다. 이러한 특성은 하나님 자신의 마음에서 나온다. 인간의 마음은 그러한 특성에 이끌려야 할 것이다. 왜냐 하면 사람은 창조주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창세 1:26) “사랑, 즐거움, 평화, 오래 참음, 친절, 착함, 믿음, 온유, 자제”—이러한 것들이 성경 갈라디아 5:22, 23(신세)에 하나님의 영의 열매로 열거되어 있다.
‘컨코던스’를 사용하여 “사랑,” “즐거움,” “평화” 등의 단어를 성경 여러 곳에서 찾아 보라. 그렇게 하면 당신은 분별력을 얻기 위하여 연구와 개인적인 묵상을 하는 것이 참으로 커다란 유익을 준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창조주 자신의 특성을 당신 자신의 특성으로 받아들이기 위하여 그분의 특성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분을 본받는 데는 그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기 때문에 연구와 아울러 기도가 영적 분별력을 얻는 과정의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다. 이 모든 일에는 얼마의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혼자있는 시간의 필요성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민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도록 명령을 받았을 때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모세’를 통하여 전달된 “율법책”에 밀접히 고착하라고 교훈하셨다.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라.][작은 소리로 읽어야 한다, 신세]” (여호수아 1:8) ‘여호수아’는 혼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율법책을 연구하는 데 시간을 보내야 하였다. “그것을 주야로 연구하라”고 표현한 번역판도 있다.
시편 필자 ‘아삽’은 “마음에 묵상하며 심령이 궁구”하겠다고 결심했다. 「신세계역」은 “나의 영이 주의깊이 탐구할 것이다” 하고 번역하였다.—시 77:6.
“이 일을 깊이 생각하여 힘을 다하시오” 하고 사도 ‘바울’은 젊은 ‘디모데’에게 충고하였다. (디모데 전 4:15, 새번역) 또 그는 “내가 말하는 것을 항상 생각하시오” 하고 기술하였다.—디모데 후 2:7, 신 영어 성서.
이러한 필요한 일들을 하기 위하여 우리는, 예수와 같이 우리의 생활 중에서 혼자있는 시간을 적절한 만큼 가진다면 유익할 것이다. 생각하고, 연구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묵상하기 위하여 혼자있는 시간이라면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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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염갱 견학깨어라!—1978 | 5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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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염갱 견학
「깨어라!」 ‘오스트리아’ 통신원 기
“‘톰’, 우리와 함께 암염갱 구경가지 않을래?” 우리 이웃에 사는 이 10세된 아이는 아주 좋아하였으며, 우리는 12세된 우리 아들과 함께 갈 동료가 생겨서 기분이 좋았다. 우리의 목적지는?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의 소금을 채굴하는 ‘할스타트’라는 옛 마을이다.
‘할스타트’에 도착하여 우리는 차를 주차시켜 놓고 암염산으로 실어다 줄 ‘케이블 카’ 있는 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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