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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애하는 왕국 전도인들:
    왕국 봉사—1978 | 2월
    • 친애하는 왕국 전도인들:

      전국에 있는 회중들은 10월의 전도지 배부 활동으로부터 얼마간 격려적인 결과를 보게 되었읍니다. 한 장로는 “이제 우리 회중은 계속해서 재방문이 부족하지 않게 되었읍니다” 하고 말하였읍니다.

      최근 몇개월 동안 흥미있는 발전이 있었읍니다. 예를 들면, 1977년 10월 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왙취 타워 성서 책자 협회 연례 총회에서, 브루클린과 왙취 타워 농장에서의 인쇄 활동을 컴퓨터화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읍니다. 현재 그들은 소형 업무 처리용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앞으로 수개월 내에 대형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시간도 절약되고 우리 형제들에게 보다 나은 봉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기계를 바꾸는 동안은 지체되는 일이 있을 수 있읍니다.

      지부 위원들을 위한 5주간의 길르앗 과정의 첫 회기는 브루클린 벧엘에서 12월말에 시작하도록 계획되었읍니다. 이 과정에서는 성경적 및 위원회의 문제들을 처리하는 일, 협회 벧엘 집과 인쇄 시설을 운영하는 일 및 그들의 임지에서 형제들에게 도움이 될 기타 문제들을 다루는 훈련이 제공될 것입니다. 이 첫 학급에 참석한 26명 가운데에는 채수완 형제와 해밀튼 형제가 들어 있읍니다.

      이러한 모든 훌륭한 마련들과 더불어, 우리는 앞날을 큰 기대를 가지고 바라보고 있읍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온전히 깨어 살피며 앞으로의 발전과 확장을 위한 계획을 계속 세워 나아갑니다.—베드로 후 3:11, 12, 신세.

      여러분의 형제들인,

      한국 지부

  •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왕국 봉사—1978 | 2월
    •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1 당신은 회중 내의 형제 자매들에 관하여 어떻게 느끼는가? 스스로 진리를 받아들였고, 자신의 생활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틀잡았다면, 회중 내의 각 성원 즉 형제 자매들 하나 하나를 하나님께서 값진 피로 사셨고 동일하게 사랑하시는 대상으로 당신도 생각하는가? 만일 그렇다면, 당신의 사랑은 거짓이 아니고 마음으로부터 뜨겁게 우러나오는 것이 될 것이며, 실제로 그러한 사랑이 나타날 것이다. 당신은 이러한 사랑을 나타내고 있는가?—베드로 전 1:22.

      우리는 어떻게 이러한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가?

      2 우리는 가능한 한 모든 사람들을 영적으로 도와 주기를 원한다. 바쁜 생활 속에서 우리는 사람들의 기타 필요한 점들을 망각해 버리는가?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육체적으로 기동할 수 없으므로 빨래를 못하거나 눈을 치울 수 없거나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거나 또는 집안을 청소할 수 없을지 모르며, 또한 경제적으로 그러한 일을 하도록 남을 고용할 수 없을지 모른다. 또 문제가 집을 수리하는 일일 수도 있다. 연로하거나 병든 사람들은 집에 칠을 하거나 수리하는 일을 도와 준다면 감사할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장을 봐다 주거나 그들을 위해 어떤 필요한 사무를 돌봐 줄 수도 있다. 하나님의 이름을 공개적으로 선포하는 일 외에도, 히브리서 13:16에서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격려한다: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3 우리 모두에게는 예수의 이부 동생 야고보가 야고보서 1:27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환난중에 있는 과부들에 대하여 특별한 책임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사별한 경우 또는 연로한 사람들 중 많은 경우에 외로움이 침울하게 만드는 한 가지 요인이다. 나이가 많거나 젊거나 간에, 자매들은 돌아가면서 과부들이나 아픈 자매들을 방문할 수 있다. 그들은 함께 책을 읽을 수도 있고, 바느질 또는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불구의 사람들에게는 증거를 하는 데 전화를 거는 일을 돕거나 편지쓰는 일을 도와 줄 수 있다. 때로는 한 두명의 자매가 음식을 장만하여 “출입을 못하는 사람”의 집에 가져다 줄 수 있다. 동시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사랑의 분위기와 좋은 동료감을 즐기게 될 것이다. 젊은이들을 포함하여 형제들은 아픈 사람이나 출입을 못하는 형제들을 도와줄 수 있다.

      4 모든 사람이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한다면, 사랑과 연합의 띠는 회중을 크게 세워 줄 수 있을 것이다! 때로는 그렇게 하는 데 시간과 돈이 든다. 그러나 우리 형제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자진성은 우리의 사랑의 진실성에 대한 증거이다. (요한 13:34, 35) 그 밖에도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들을 평균케 만들 수 있으시고, 우리의 축복을 증가시킬 수 있으시며, 그분은 그렇게 하실 것이다.—고린도 후 8:14; 9:13, 14.

  • ‘내가 온 종일 주를 찬양하리이다’
    왕국 봉사—1978 | 2월
    • ‘내가 온 종일 주를 찬양하리이다’

      1 그리스도인 회중 안팎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영적 격려가 필요하다. 가족 성원들도 그것을 필요로 한다. 나이 많은 형제들과 자매들 및 진리 안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 역시 그러하다. 침울한 기분에 빠져 있거나 기타 난관에 봉착하여 있는 사람들에게도 필요하다. (데살로니가 전 5:14, 15) 당신은 그들에게 여러 가지 면으로 축복이 될 수 있다. 어떻게? 기회를 내어 그들과 영적인 문제들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이 됨으로써 이다.

      2 시편 145:2에서 다윗 왕은 여호와께 “내가 날마다[온종일, 신세] 주를 송축하[리이다]” 하고 찬양하였다. 이 말은 그와 밀접히 연합하여 있던 기타 영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크게 생기를 더해 주었을 것임에 틀림없다. 다윗은 그가 할 말이 매우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동일한 시편의 3절에서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고 말하였다. 여호와의 위대하심에 대한 인식이 자라가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느끼게 되지 않겠는가?

      3 여호와께 대하여 어떻게 그러한 마음으로부터의 인식을 얻을 수 있는가? 시편 145:5에 다윗이 다음과 같이 읊은 말 가운데 그 대답이 있다: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사를 나는 묵상하리이다.” 그렇다, ‘온 종일’ 여호와를 찬양할 만큼 감동을 받으려면, 여호와의 창조 사업을 묵상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성서 가운데 기록되어 있는 과거의 여호와께서 행하신 “기사”를 정기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은 또한 우리의 마음으로부터의 인식을 높여 준다. 우리가 여호와께 드리는 기도 가운데 끊임없이 찬양의 표현을 포함시키는 것은 그분께 대한 우리의 마음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을 낭비케 하는 일들, 또는 우리의 영성을 위태롭게 하는 일들, 즉 지나치게 텔레비젼을 시청하는 일과 같은 일이 방해를 하게 하지 않도록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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