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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파수대—1982 | 12월 1일
    • 그들의 믿음과 구원에 위협이 되었읍니다. (마태 24:13; 고린도 후 11:3, 4) 그러므로 이러한 사태에 대응하기 위하여 그리고 성령과 사랑으로 감동을 받아, ‘유다’는 동료 신자들에게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던 것입니다.

      13. 기만당하여 구원을 상실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하여 오늘날 ‘여호와의 증인’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13 현대의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인 우리도, 하나님께 충성을 유지하려면 그리고 기만당하여 구원을 상실하지 않으려면, 좋은 소식을 날조한 것은 어느 것이나 대항하여 “힘써 싸”워야 하며, 여호와의 순결하고 영감받은 말씀의 교훈에 더하거나 감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저항하고 그에 맞서 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신명 4:2; 잠언 30:5, 6; 계시 22:18, 19) 우리는 어떤 새롭거나 생소한 가르침들을 하나님의 전체 말씀에 비추어 판단하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믿음을 굳게 고수해야 합니다.—히브리 1:1, 2; 2:3, 4.

      14, 15. (ㄱ) ‘유다’는 편지의 목적을 바꾼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였읍니까? (ㄴ) 거짓 선생들은 왜 전체 그리스도인 회중을 전복하거나 부패시키는 데 성공하지 못할 것이었읍니까?

      14 ‘유다’는 편지의 목적이 바뀐 것에 관해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진술하였읍니다.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심판, 신세]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유다 4)

      참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로 “가만히 들어온” 사람들은 교활하게 거짓된 것을 가르쳤읍니다. (갈라디아 2:4; 요한 1서 2:19 비교) 예수께서는 여호와의 백성을 부패시키기 위한 원수의 활동을 예언하셨읍니다. 그분은 마귀가 “곡식” 즉 그리스도의 진실한 추종자들 가운데 “가라지” 즉 거짓 그리스도인들을 뿌려 놓을 것을 밝혀 주셨읍니다. (마태 13:24-30, 36-43) 또한 배교에 대한 사도들의 경고가 있었읍니다. ‘베드로’는 특히 “거짓 선생들”에 관하여 언급하였읍니다.—베드로 후 2:1; 사도 20:29, 30; 데살로니가 후 2:3.

      15 그러나, 그들 악인들은 전체 회중을 전복하거나 부패시키는 데 성공하지 못할 것이었읍니다. “옛적부터”, 심지어 충실한 ‘에녹’이 예언하기 전부터, 그러한 자들은 하나님의 불리한 심판을 받도록 정해져 있었읍니다. (창세 3:15; 5:21-24; 유다 14, 15) 바로 “이 심판”이 계속되는 ‘유다’의 편지에 상술되어 있읍니다.

      16. “경건치 아니”한 자들은 어떻게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는 죄를 범하였으며, 그들의 생각에서 잘못된 점은 무엇이었읍니까?

      16 그러한 거짓 선생들은 “경건치 아니”한 자들 즉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이었읍니다. (J. B. 빌립스역, 현대 영어 신약) 그들은 여호와의 정결한 백성을 부정한 동기와 불순한 눈으로 보았읍니다. 그릇되게도, 그들 불경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이전의 음행자들과 우상 숭배자들 및 간음자들 등을 용서해 주셨으므로 그러한 죄를 또 다시 고의적으로 범하는 사람을 기꺼이 용서해 주실 만큼 자비로우실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읍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도덕률을 파괴하고도 형벌을 면할 수 있으며, 그런 다음 일종의 회개를 하여 여호와의 백성 사이에 계속 머물러 있을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였읍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마침내 다음 번에 또 방종을 갈망하여 죄에 빠지게 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부도덕으로 유혹하였읍니다. (베드로 후 2:14) 그리하여 “경건치 아니”한 자들은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는 죄를 범하였읍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비롭게도 신자들의 죄를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주신 것이 그들로 그 후로는 계속 의로운 행로를 추구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다는 점을 인식하거나 인정하지 않습니다.—로마 6:11-23; 고린도 전 6:9-11.

      17. 일부 사람들은 어떤 면으로 ‘그들의 유일한 소유주이며 주이신 분을 부인하’게 될 수 있으며, 무엇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읍니까?

      17 헌신한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우리 가운데 누구든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에게 굴복하여 이기적인 육체의 만족을 위하여 죄의 종이 된다면, 우리를 자신의 값진 피로 사신 분을 “부인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소유주이며 주가 되신다는 것을 부인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고린도 전 7:22, 2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멸망만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우리가 이러한 악인들을 저항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 시대를 위한 강력한 교훈

      18, 19. (ㄱ)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일부 사람들은 어떤 죄의 행로를 따라왔읍니까? (ㄴ) 일부 사람들은 어떠한 영향을 받아왔읍니까? (ㄷ) 무슨 영감받은 교훈이 충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기 위한 준비를 더 잘 갖추도록 도움이 될 것입니까?

      18 오늘날 ‘여호와의 증인’의 회중과 연합해 온 사람들 중 소수의 사람들은 거짓 가르침과 방종을 조장하려고 시도해 왔읍니다. 이들 뻔뻔스러운 자들은 하나님의 의로운 표준들을 무시하기 때문에, 충성스런 그리스도인들에게 실로 위험한 존재가 됩니다.

      19 유감스럽게도, 열심이 있고 의로운 마음을 가진 예수 그리스도의 추종자들까지 거짓 가르침과 방종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읍니다. 그러나, ‘유다’의 강력한 교훈은 충실한 사람들을 강화하여 여호와 하나님과의 그들의 관계를 파괴시키려는 ‘사단’의 그러한 노력에 굴복하지 않게 해줄 것입니다. 이제 ‘유다’의 영감받은 편지를 계속 고려해 나감에 따라, 우리는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기 위한 준비를 더 잘 갖추게 될 것입니다.

  • ‘우리 앞에 있는 경고’에 유의하라!
    파수대—1982 | 12월 1일
    • ‘우리 앞에 있는 경고’에 유의하라!

      1, 2. ‘유다’의 편지는 교훈이 되는 무엇을 제공해 줍니까?

      여호와는 경고의 하나님이십니다. (열왕 하 17:12-15; 에스겔 3:17-21) 여호와의 백성은 그들 중 아무도 멸망으로 인도하는 행로를 추구함으로 멸절되는 것을 그분께서 원치 않으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읍니다. (에스겔 18:23, 32) 그리고, ‘여호와의 증인’들은 분명히 천적 아버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경고와 지침을 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것을 감사히 여깁니다.

      2 ‘유다’의 영감받은 편지는 경고와 지침을 제공해 줍니다. 앞 기사에서 우리는 ‘유다’가 동료 신자들에게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고 강권한 이유를 알게 되었읍니다. 이제, 그가 과거로부터 이끌어낸 경고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의를 기울여 봅시다.—로마 15:4.

      믿음의 결핍을 경계하라

      3. ‘유다’는 동료 신자들에게 무엇에 관하여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였읍니까?

      3 ‘유다’는 계속되는 다음과 같은 말로 믿음에 관하여 경고합니다.

      “너희가 본래 범사를 알았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느니라.]” (유다 5)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는 데 성공하지 못하게 되면,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승인받은 신분을 상실할 수 있읍니다. ‘유다’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하여 위험에 처한 동료 신자들에게 그들이 한 때 알고 있던 사실들과 하나님께서 과거에 불충실한 자들을 어떻게 다루셨는지에 관하여 ‘다시 생각나게 하’기를 원하였읍니다.

      4. 여호와께서는 어떻게 그리고 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읍니까?

      4 ‘유다’는 우선 5절에서, 여호와께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속박으로부터 “구원” 즉 구출해 내신 일을 지적하였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첫 번째 유월절을 순종적으로 지킨 후에 그렇게 하셨읍니다. ‘애굽’으로부터의 그 놀라운 구출은, 한 때 종살이 하던 백성이 믿음으로 행하였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베풀어 주신 것이었읍니다.—출애굽 12:1-14,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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