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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된 해결책은 무엇인가?
  • 깨어라!—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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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0
깨80 11월호 10-11면

참된 해결책은 무엇인가?

사실 사람들은 현재 먹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우리는 누구나 먹기 싫은 음식에 대한 미각을 갑자기 발전시킬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이런 이유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바로 근처에 비록 자신이 습관적으로 먹든 음식과는 전혀 다른 영양원이 있는데도 계속 굶주리게 될 것이다.

앞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인간 노력에 의한 어떤 새로운 돌파구가 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을 것이다. 만일 그러한 돌파구가 가능했었더라면, 현재 매일 밤 10억 이라는 사람들이 굶주린 채 잠자리에 드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실하고 고결한 치유책을 제안해 왔지만 지구 인구의 더 가난한 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식량을 공급해 주려는 경쟁에서 지고 있다는 사실로부터 도피할 수 없다.

‘브라질’ 영양 협회의 ‘월터 산토스’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거의 모든 선진 국가들이 그들이 한 약속과 예측 그리고 이룩해 놓은 점들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실패하고 있다. 어느 곳에나 지금까지 채택한 정책들의 발전에 있어서 극적인 변화에 대한 갈구, 필요성이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사회적 경제적 차이들을 완화시키는 대신 악화시켰기 때문이다.”

왜 그러한 상태가 있게 되었는가? 이유는 식량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인간이 이룩할 수 있는 영역 밖에 있기 때문이다. 가장 총명한 과학자들, 가장 지혜로운 정치 지도자들, 가장 지성적인 경제 전문가들이 모든 시간과 노력과 돈을 그 일에 투자하고도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미래에도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 권력에 대한 갈망, 다른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이득을 얻고자 하는 마음들이 방해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항구적인 해결책을 막고 있는 뿌리깊은 몇가지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만일 사람이 그 해결책을 안출해 내지 못할 것 같다면 어떠한 일이 있을 것인가? 인류가 여태껏 경험한 일이 없는 대규모로 대량 아사가 다가오고 있다고 예언한 그 과학자들의 말이 옳은가? 달리 해결책이 없는가?

참된 해결책이 가까왔다

해결될 날이 가깝다는 말인가? 어떻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우리는 단지 공포에 찬 미래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만을 설명하지 않았는가?

그렇다. 그러나 오늘날의 암담한 상태와 전망, 바로 그 사실들이 격려적인 것이다. 어떠한 면으로 그러한가? 이 모든 일들이 우리가 참다운 해결이 가까운 때에 살고 있다는 증거의 일부라는 점에서 이다. 예수께서 우리 시대에 관한 예언들에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고려해 보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라].”—누가 21:26.

현 시대의 기근과 다른 사건들은 우리 세대가 예수께서 예언하신 “사물의 제도의 결말”에 살고 있음을 정확하게 지적한다.—마태 24:3, 7, 8, 신세

성서의 마지막 책은 예언적으로 우리 시대에 네 명의 상징적 ‘말탄 자’들이 달리고 있다고 말한다. 한 말이 달린 결과, 식량의 고물가가 있을 것을 알려 준다. ‘웨이 마우드’역은 계시록 6:6에 있는 말을 “빵 한덩이에 해당하는 하루의 임금”이라고 번역했다. 이 예언은 「뉴우요오크 타임즈」지의 이러한 논평과 정확하게 부합된다. “많은 사람들에게 현재 한끼의 식사 비용은 하루의 수입을 초과하고 있다.”

최악의 식량 부족이 우리 시대에 발생했다.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있었던 제 일차 세계 대전의 시작과 더불어 전 역사상 유례 없었던 다른 많은 사건들이 발생했다. 그 전쟁은 현대 역사의 전환점이었다. 그것은 우리가 “사물의 제도의 결말” 또는 “세상 끝”이라고 불리우는 기간에 돌입했음을 명백히 지적하는 많은 사건들 중의 하나였다.

풍부한 새 질서

그러나 다행히도 성서 예언은 그 기간의 끝이 도래할 때 놀라운 변화가 조만간 전세계적으로 있을 것임을 예고해 준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낡은 질서가, 신영어 성서]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시 21:3-5.

그러므로, 식량 위기에 관한 암담한 전망을 포함해서 세계 사건들이 참으로 의미하는 바는 우리가 지금 인류를 지배하고 있는 현 불만족한 제도의 끝에 임박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조만간 그분이 이 악한 제도를 분쇄하기 위해 인간사를 간섭하신다는 것이다. 바로 그것은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신 기원을 위한 길을 닦아 줄 것이다. 그것은 ‘베드로’가 예언한 바와 같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의미할 것이다.—베드로 후 3:13.

그렇다. 하나님의 새로운 정부가 인간사를 떠맡게 될 것이며 하늘에서 그들을 다스릴 것이다. (마태 6:9, 10) 그 정부는 이 땅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사회적인 불공평에, 이기적인 경제에, 탐욕적인 사람들에게 끝을 가져올 것이다. 또한 그 정부는 분열시키는 민족적인 장벽을 제거할 것이다. 그리고 영원히 굶주림, 아사, 빈곤을 종식시킬 것이다. 기아로 인해 툭 튀어나온 배와 뼈만 남은 앙상한 다리와 팔은 영원히 자취를 감추게 될 것이다. 현재 매일 밤 허기진 채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수억의 사람들의 불운한 전망은 영원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굶주림의 요괴는 과거의 일이 되고 결코 다시는 그 추한 고개를 드는 일이 없는 때가 신속히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그 대신에 지상에 편만할 하나님의 새 질서는 “기름진 음식의 연회”와 “화곡이 풍성”하며 풍부한 좋은 것들로 특징지어질 것이다. 그 때에는 모두가 먹을 충분한 식량 이상의 풍족함이 있을 것이다.—이사야 25:6, 신세; 시 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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