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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 주의 깊이 살피며 기다렸다
    파수대—2008 | 4월 1일
    • 엘리야는 아합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라가서, 먹고 마시십시오. 큰비의 소란한 소리가 있습니다.” (41절)

  • 그는 주의 깊이 살피며 기다렸다
    파수대—2008 | 4월 1일
    • 엘리야는 조금 전에 아합 왕에게 “큰비의 소란한 소리가 있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비구름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었습니까?

      엘리야는 여호와의 약속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예언자이자 대표자로서, 하느님이 약속을 지키실 것임을 확신하였습니다. 엘리야의 확신이 어찌나 강했던지 그의 귀에는 큰비가 내리는 소리가 벌써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확신을 생각해 보면, 모세가 “보이지 않는 분을 보고 있는 것처럼 계속 확고하게 행하였다”고 한 성서의 말씀이 떠오를지 모릅니다. 우리에게도 하느님이 그만큼 실재적입니까? 하느님에 대해 생각해 볼 때, 우리에게는 그분과 그분의 약속에 대해 그처럼 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참으로 많습니다.—히브리 11:1, 27.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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