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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93
깨어라!—1993
깨93 7/15 32면

분노의 대가

화를 내면, 심장에 해롭다. 최근에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에서 실시한 한 연구 결과, 심장병 환자에게 아직 화가 풀리지 않은 일을 생각해 보라고 하였을 때에 혈액을 밀어내는 심장의 기능이 5퍼센트 떨어진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기능이 영구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의사들은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이 온화한 사람들에 비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는 증거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점에 비추어서 이 사실을 의미 깊게 본다.

“우리가 알게 된 것으로서 화를 낼 때 환자의 심장 기능이 5퍼센트 감소되는 것은, 많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도 의미 심장한 것”이라고 이 연구의 책임자인 게일 아이언슨 박사는 말하였다. “환자들은 화나는 일을 생각할 때는 실제 일어났을 때의 반 정도밖에 화가 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아마도 실제로 화를 낼 때에는 혈액을 밀어내는 기능이 한층 더 떨어질 것이다.”

이 연구는 분노가 심장의 작동 능력에 직접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처음으로 증명하였다. 그리고 분노가 심장병을 일으키는 유일한 원인은 아니지만—식사, 운동, 유전도 영향을 준다—연구원들은 분노가 주범일 것이라고 믿는다.

의사들은 분노가 인체에 대단히 해롭다는 것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것은 혈압 상승, 동맥의 변형, 호흡기 장애, 간의 이상, 담즙 분비 변화, 췌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분노는 또한 천식, 눈병, 피부병, 두드러기, 궤양뿐만 아니라 치과 장애 및 소화 불량과 같은 질병을 악화시킨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는 성서의 교훈을 청종하는 데는 영적 및 사교적 유익 외에도 신체적 유익이 있다. “노하기를 더디” 하게 해주는 “분별력”(「신세」)을 배양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이다. 참으로,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다.—시 37:8; 전도 7:9; 잠언 14:29, 30.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여호와의 증인과 무료 가정 성서 연구를 원한다면, 450-600 경기도 평택 우체국 사서함 33호 워치 타워 협회나 5면에 있는 해당 주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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