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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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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 촉진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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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7
파87 10/15 21면

뉴스의 진상

재난 촉진 요인

“텔레비전의 초창기에는 오늘날에 비해 폭력 묘사가 훨씬 드물었고 덜 사실적이었다”고 오스트레일리아 범죄학 연구소의 폴 윌슨 박사는 지적한다. 그러나 덧붙여서, 윌슨 박사는 사회적 재난과 무정부 상태를 촉진시키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이렇게 묘사한다. “요즘은, 몸에 깊은 상처를 입고 피를 철철 흘리는 장면이나 단말마적 고통의 장면이 무자비할 정도로 계속해서 화면에 나온다. ·⁠·⁠· 십대들이 난자당해 죽고, 목을 짓눌려 서서히 질식하며, 숨이 넘어가는 비참한 모습이 카메라로 화면에 정성스럽게 담겨진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지에 기고한 기사에서, 윌슨 박사는 최근 이웃 나라인 피지에서 있었던 무혈 쿠데타를 보도할 때, 뉴스 보도 기자들이 오스트레일리아 대중의 관심을 끌기가 어려웠던 점에 대해 논평하였다. 기자들이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폭력이 현대 유흥의 척도”이기 때문이라고 윌슨 박사는 말한다. TV 뉴스 방송과 신문 보도는 정확하고 면밀히 분석되었으며 사실에 입각한 것이었다. 그러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텔레비전의 폭력 장면이나 폭동을 묘사하는 신문 기사”가 전혀 없었다고 그는 설명하였다.

이처럼 폭력을 즐기고자 하는 증가하는 욕망은 현 사물의 제도의 “마지막 날”에 살 사람들에 대한 성서의 묘사에 참으로 부합된다! 이 위기에 처한 최후의 세대에, 사람들은 “절제가 없고 난폭하고 선을 좋아하지 않”으리라고 성서는 묘사한다.—II 디모데 3:1, 3, 새번역.

일부일처 혹은 일부다처

교회는 신도들이 한명 이외의 결혼 배우자를 두는 것을 허용해야 하는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간다 성공회는 “일부다처와 그리스도인 가정”에 대해 연구하도록 하나의 집단을 임명하였다. 그 연구 집단의 일원인 크리스토퍼 세니오뇨 주교는 여러 명의 배우자를 두는 것은 용납할 만한 일일 뿐 아니라 유익하기도 하다고 말했다고 세계 교회 운동 통신사(Ecumenical Press Service)는 보도한다. 세니오뇨 주교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일부다처주의가 AIDS병의 전염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에 더하여, 그리스도인도 일부다처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면서, 그리스도께서는 “일부일처이든지 일부다처이든지, 우리의 무미건조한 결혼 생활을 감미로운 포도주 맛으로 바꿔”주실 것이라고, 세니오뇨 주교는 역설한다.

그러나 성서는 일부일처의 창시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에 동의하지 않으신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분은 사도 바울에게 영감을 주어 이렇게 기록케 하셨다.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고린도 전 7:2) 의미 심장하게도, 바울은 양무리를 치는 사람들의 자격에 대해 후에 이렇게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할찌니라.]”—디모데 전 3:2; 사체로는 본지에서.

그러므로 다른 모든 지역과 마찬가지로, 아프리카에 있는 참 그리스도인들은 일부다처를 있는 그대로 올바로 평가한다. 즉, 일부다처를 하나님의 법을 범하는 행위로 간주한다.

대가를 위해 전파함

스웨덴의 루터 교회 교직자들은 봉급에 대해 불만이다. 보도에 의하면, 그 이유는 교직자들의 봉급이 “그들보다도 훨씬 짧은 교육과 훈련을 받은 다른 전문직 종사자의 급료에 비해 낮”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세계 교회 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의 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는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에 걸친, 때로는 격렬하기까지 했던 운동” 끝에, 최근들어 교직자들은 주당 40시간의 근무 조건을 획득하였다. 그러나 만약 근무 시간 이후에 교직자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스웨덴 사람들이 있으면 어떻게 하는가? 새로 합의된 노동 조건에는 가외로 양치는 일을 할 때에는, 시간마다 초과 근무 수당을 지급한다는 보장도 있다. 그러한 초과 근무 수당으로 인해 교직자들의 연봉이 10 내지 12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웨덴의 교직자들이 봉사의 대가로 더 많은 급료를 받는 데 관심이 있는데 반해,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명하여 전파하도록 내어보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라.]” (마태 10:8, 9) 이 말씀은 어떠한 의미였는가? 왕국의 좋은 소식을 상업화하거나, 개인의 이기적인 이익을 위해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제자들은 예수의 지시에 고착하였으며, 그들의 봉사의 직무는 완수되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는가? 하나님께서 그들의 봉사의 직무를 지원하셨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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