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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편파적이 아니다파수대—1988 |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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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강아지, 새번역]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유대인들에게, 개는 부정한 동물이었읍니다. 그러면 예수께서 이방인들을 가리켜 “강아지”라고 하심으로써 편견을 나타내신 것이었읍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을 돌보도록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사명을 언급하신 것뿐이었읍니다. 더우기, 예수께서는 비유대인들을 야생 개가 아니라 “강아지”에 비하심으로써 자신의 비유적 표현을 부드럽게 하셨읍니다. 물론,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이 여자에게 시험이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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