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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성서는 참으로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파수대—1988 | 5월 15일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마태 19:7-9.

  • 이혼—성서는 참으로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파수대—1988 | 5월 15일
    • 이제 불완전한 상황 아래서, 부부는 어떠한 어려움과 문제를 결혼 파기의 근거 또는 구실로 이용할 것이 아니라 그러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지만, 예수께서는 음행이라는 한 가지 예외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셨다. 배우자의 부정은 결혼 생활을 파기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 이혼—성서는 참으로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파수대—1988 | 5월 15일
    • 앞서 살펴본 점으로 볼 때, 성서는 모든 결혼 생활이 영구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며 어떠한 이유로든 이혼이 결코 허용될 수 없다고 말하지 않음이 분명하다. 그와는 달리, 성서는 받아들일 만한 유일한 이혼 근거를 제시하는데, 그것은 “음행한 연고”이다.

      ‘혼인을 귀히 여기라’

      이혼의 근거를 허용함으로써, 성서는 이혼을 격려하는가? 그러한 허용으로 인해서 결혼이 경시되거나 결혼의 존엄성이 상실되는가? 아니면 이혼의 단 한 가지 근거만을 허용함으로써, 성서는 결혼한 사람에게 불합리한 짐을 지우는가?

      그와는 정반대로, 성서는 결혼 관계를 두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가장 가깝고도 친밀한 유대 관계의 하나로 묘사한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라고 첫 결혼에 관한 창세기의 기록은 말한다. (창세 2:24) 따라서 부부는 이 “한 몸” 관계를 귀중한 것으로 지켜야 한다.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고 성서는 교훈한다.—히브리 13:4.

      지속적이고 행복한 결혼 생활의 기초는 낭만적인 사랑이 아니라 비이기심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흔히 여러 가지 방식으로 표현한다. 성서도 바로 그 점을 지적한다. 성서는 이렇게 알려 준다.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에베소 5:28-33) 그리고 성서는 솔직한 말로 이렇게 교훈한다.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찌라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고린도 전 7:3-5.

      부부가 함께 기꺼이 그러한 지혜로운 교훈을 지킬 때, 그들 중 한쪽이 혼외 정사를 가져 결국 “한 몸” 관계가 파국에 이를 정도까지 결혼 생활이 악화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부부 중 한쪽이 그러한 성서 원칙을 받아들이지 않을지라도, 믿는 배우자는 역시 하나님의 길이 최상의 길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으며, 따라서 많은 결혼 문제들을 해결하거나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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