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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부는 희생적인 것인가?파수대—1987 |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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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궤에는 산비둘기와 어린 집비둘기라고 새겨져 있었는데, 이 궤에 들어온 돈은 산비둘기 두 마리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쳐야 했던 사람들이 낸 것으로서 한 마리는 번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바치기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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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부는 희생적인 것인가?파수대—1987 |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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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율법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하여 여러 가지 제물을 바치도록 요구하였읍니다. 어떤 사람은 죄를 범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정기적인 의식으로, 또 어떤 사람은 정성과 감사를 나타내기 위해 제물을 바쳤읍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마련된 헌금궤가 “산비둘기와 어린 집비둘기” 및 “번제물”이라고 표시된 궤였읍니다. 「성전, 그 직무와 봉사」(The Temple, Its Ministry and Services)라는 책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번제와 속죄제를 위해 산비둘기를 가져와야 했던 여자들은 그에 해당하는 돈을 제 3 나팔에 넣었고, 매일 그 돈을 꺼내어 그 액수에 상응하는 수만큼의 산비둘기가 바쳐졌다.” 어린 예수의 부모가 바친 것이 바로 이것이었을 것입니다.—참조 누가 2:22-24; 레위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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