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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 여신—약속은 이행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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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 여신—약속은 이행되었는가?
  • 깨어라!—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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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6
깨86 9/1 11-15면

자유의 여신—약속은 이행되었는가?

“내게 보내주오, 자유의 숨결을 갈망하는

그대의 지치고 궁핍하며, 떼지어 다니는 무리들을,

그대의 우글거리는 해안의 처참한 군상들을.

내게 보내다오, 집없이 폭풍우에 시달린 이들을,

나는 황금 문 곁에서 등불 치켜 들리라!”

(자유의 여신상에 헌정한 에마 래저러스의 소네트 「새로운 거상(巨像)」)

이 여인은 프랑스에서 회임(懷妊)되고 태어났지만, 두살이 되었을 때 미국에 거주하게 되었다. 지금은 백세가 넘었으며 최근에는 수백만 달러(수십억원)를 들여 성형 수술을 했다. 이 여인은 누구인가? 바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상 중의 하나인 자유의 여신상이다.

높이가 46미터나 되는 세계 최대의 동상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좌석(臺座石)까지 포함하여 키가 93미터나 되는 이 동상은 시력없는 눈으로 뉴욕만을 가로질러 응시하고 있다. 그것은 지난 100여 년 동안 수백만 명의 이주민들에게 환영의 상징이 되어 왔다. 하지만, 자유의 여신상이 새삼 우리의 흥미를 끄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이 상징하는 바인 자유가 오늘날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목하 1986년에도 자유가 모든 국가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많은 국가에서 자유가 침식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그 동상의 원래의 제작 동기는 무엇이었는가? 그리고, 그 동상에게 1986년이 특별한 해인 이유는 무엇인가? 그 기회의 “황금 문”은 예전처럼 아직도 열려 있으며 황금같은 기회인가?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 어느 만찬

1865년에 당시 일단의 프랑스 학자들과 정치가들이 ‘프랑스 노예 제도 반대 협회’ 회장인 에두아르 드 라불레 교수의 초대를 받아 프랑스의 글라티니에서 만찬을 나누고 있었다. 그들은 미국의 헌법과 정치적 발전에 대한 예찬자들이었다. 주최자는, 1776년의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일백 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미국에 경의를 표하는 일환으로써, 미국민에게 모종의 선물을 증여하자고 제안하였다.

황제 치하에서 살던 그 진보적 프랑스인들의 동기가 반드시 애타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찰스 머서가 그의 저서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에서 이렇게 진술하고 있는 바와 같다. “그들의 구상은 자기들의 정치적 목적 즉 [프랑스의] 제 3 공화국 설립에 대한 프랑스와 미국 양 국민들의 지원을 얻고자 하는 정치적 선전 수단이었던 것이다.”

대 구상을 품은 한 조각가

그 구상을 후원한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조각가 오귀스트 바르톨디였다. 잡지 「프랑스」에 따르면, 그는 “중동 여행 중 이미 거상(巨像)에 대한 묘미를 맛들였는데, 거기서 그는 피라밋들로부터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긴 겉옷을 입고 오른손에 타오르는 횃불을 든 한 여인을 구상하게 되었다.

그 계획은 더 이상 진척되지 못하고 말았는데, 그것은 당시에 신흥 북미 공화국의 장점들을 치하한다는 것이 제국주의 프랑스에서는 정치적으로 용이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1871년, 황제 나폴레옹 3세의 실각과 함께, 미국에 줄 선물 구상이 다시 활기를 띠었다. 그해 7월, 바르톨디는 미국 여행을 하면서 장차 동상을 세울 만한 이상적인 장소를 물색해 내었는데, 그곳은 베들로 섬 (1956년 이래 리버티 섬으로 알려짐)이라고 불리는 뉴욕 만의 한 작은 섬이었다.

그러나, 바르톨디의 리버티 섬에 대한 환상은 현실과 걸맞지 않았다. 찰스 머서는 이렇게 논평한다. “미국 흑인들 모두에게 최근 들어 노예 해방이 선포되긴 했지만, 거의 모든 흑인들은 직업이 거의 또는 전혀 없고 실질적으로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채 찢어지게 가난한 노예들이었다.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투표권마저 없었다.”

열정에 찬 바르톨디는 인상적인 동상 계획을 추진하였다. 그 계획들이 구체화되자, 그가 프리메이슨의 상징물들을 자기 설계에 혼합시켰음이 분명해졌는데, 횃불, 왼손에 든 책 및 일곱개의 뾰쪽한 돌출 부분이 나있는 머리의 관(冠) 등이 그 실례이다. 그것은 아마 그 자신이 프리메이슨a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라다

바르톨디의 계획이 결실을 보기 위해 또 다른 탁월한 프랑스인이 그 작업진에 가담하였는데, 그는 후에 파리의 에펠탑으로 유명하게 된 구스타브 에펠이었다. 그는 백 톤의 구리로 된 ‘자유의 여신’의 외관과 긴 겉옷을 지탱시켜줄 철제 골조를 설계하였다.

1884년경, 원명이 「자유는 세계를 비친다」였던 그 동상은 건립 장소인 파리의 작업장 위로 온전한 높이로써 서 있게 되었다. 그해 7월 4일, 그것은 파리 주재 미국 대사에게 정식 선사되었다.

그러나, 이제 그것은 새로운 고향으로 수송되어야 했다. 즉 수백만의 다른 사람들처럼 ‘자유의 여신’도 이주자가 될 터였던 것이다. 그 동상은 해체되어 200개의 운송 상자에 포장된 후 뉴욕으로 발송되었다. 1886년 10월 28일에 자유의 여신상은 베들로 섬에서 헌정식을 가졌다.

새로운 몸체 수리 및 성형 수술

1984년까지, 그 동상에는 거의 백년 동안의 풍한 우습(風寒雨濕)에 시달려 온 흔적이 역력하였다. 그 결과, 1986년 7월 4일의 독립 기념일과 시기를 맞춰 재개봉할 수 있도록 수선 작업을 마치기 위해 일반 대중의 방문이 일체 금지되었다.

뉴욕의 환영 여신은, 프랑스와 미국 출신의 전문 기술자들이 분해검사 및 성형 수술을 하는 2년 동안, 비계물들에 가리워 있었다. 내부의 모든 철제 버팀대들이 1,700개의 스테인레스 강철봉들로 대치되었다. 프랑스의 기술공들은 수고스럽게도 24캐럿의 순금 425그램의 금박을 새로운 횃불에 입혔다. 이 일은 약 17평방 미터 넓이의 지역을 덮는 데 족집게를 사용하여 한번에 겨우 13평방 센티미터짜리 금박을 두 세개씩 붙여가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매년 세계 전역에서 몰려드는 이백만 명의 방문객들이 더욱 잘 들어올 수 있도록 다른 개선 조처들도 또한 취해졌다. 현재 그 동상에는 북미에서 제일 높은 수압식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그것의 높이는 30미터로써 방문객들은 사방이 유리벽인 승강기를 타고 대좌석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다. 거기서부터 동상의 머리 부분까지는 나선형 층계로 올라가면 된다.

일곱 대양과 대륙을 묘사하는 관의 뾰쪽한 돌출부 일곱개도 복구되고 튼튼하게 보강되었다. 「뉴욕 타임즈」지에 따르면, 2.7미터 길이의 뾰쪽한 돌출부들 중 하나는 위치가 교정되었는데, 그 돌출부가 동상이 바람에 움직일 때 치켜든 오른팔의 표면을 찔렀기 때문이라고 한다!

1986 일백 주년 기념식

‘자유의 여신’의 100주년 기념일이 세계의 주목을 끈 이유는 무엇인가? 리버티-엘리스 섬 동상 건립 법인체 위원장인 리 A. 아이아코카는 이렇게 말했다. “그 동상이 상징하는 자유라는 이상은 보편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것은 세계 도처에서 보고 듣게 될 하나의 사건이 될 것이다.” 그는 “’86년 자유의 주말”(7월 3-6일) 계획에 뉴욕으로 국가의 수뇌들을 초대하는 일련의 기념 행사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 기념 행사들에는 거대한 국제적 해군 함대와 많은 범선들이 동원되었다. 최소 117개국의 해군들이 일종의 ‘국제 관함식(觀艦式)’의 장관에 참여하도록 초대되었다. 게다가, 141개국이 높은 돛대를 갖춘 범선들을 보내달라는 초대를 받았다.

그 백주년 기념일은 또한 음악과 폭죽으로 경축되었다. 항구에 있는 30개의 유람선에서 쏘아 올리는 폭죽의 전시는 밤하늘을 가득 수놓았다.

‘자유의 여신’이 보내는, 세계에 대한 환영 메시지를 생각나게 하는 것의 일환으로써, 5,000명의 새로운 미국 시민이 미국 대법원장에 의해 인근 엘리스 섬으로 안내되었다. 이와 동시에, 또 다른 20,000명이 미국 전역의 다른 주요 도시들에서 그 선서를 하였는데, 이 모든 행사들이 위성 중계되었다.

그럼에도, 이러한 의식들 자체는 몇 가지 흥미있는 질문을 일으켰다. 얼마나 더 오랫동안이나 ‘자유의 여신’은 이주민들에게 그 “황금 문”을 계속 활짝 열어 놓을 것인가? 그 ‘여신’은 여전히 세계의 “궁핍하며 떼지어 다니는 무리들”을 초대해 들일 여유가 있는가?

‘자유의 여신’의 메시지와 현실

「U. 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지에 따르면, 1886년 이래로 “거의 4천만이나 되는 이주민들이 ‘황금 문’을 거쳐 결국 미국인이 되었다.” 그 대부분이 이 활력이 넘치는 나라에서 자립하는 데 성공하였다. 순전히 물질적인 견지에서 볼 때, 어떤 사람들은 백만 장자까지 됨으로써 모든 것을 성취한 듯 싶었다. 그러나, 동전에는 또 다른 면이 있는 법이다.

합법적 이주자들에 더하여, 현재 수백만 명의 불법 입국자들이 있다. 이 무리들은 왜 미국에 들어 오고 있는가? 존 크루드슨이 그의 저서 「변색된 문」(The Tarnished Door)에서 이렇게 쓴 바와 같다. “그런 역할을 맡기를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간에, 그 강한 민주적 전통과 비할 데 없는 풍요를 자랑하는 미국은 정치적 또는 경제적 압력으로부터 도주해 오는 사람들에게 점차 매력적인 성역(聖域)이 될 운명에 처해 있다.”

이 불법 입국자들은 주로 멕시코와 중남미에서 온 사람들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그들은 빈곤에서 또 다른 빈곤으로 옮겨 왔을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 본토인들 대다수가 참지 못할 정도로 해충이 들끓는 가옥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최저 임금을 받으며 또 가장 비천한 직업을 갖고 있다. 그런데도 그들은 왜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으며 그러한 상태하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작가 리디아 앤더슨은 그의 저서 「이주」(Immigration)에서 그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다른 이주자들처럼 불법 이주자들도 ·⁠·⁠· 미국이란 곳이 아직도 그들이 떠나온 세계보다 훨씬 낫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제 삼 세계 국가들인 멕시코 및 남미의 경제와, 미국 경제 사이에는 커다란 간격이 있다. ·⁠·⁠· 이주민들은 자기 나라에서 1주일 남짓 벌어야 하는 것을 여기서는 종종 하루에 벌 수 있다—일단 직장을 잡기만 하면.”

미국의 한 국경 순찰관은 퉁명스레 이렇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 나라에서 굶어 죽을 지경에 처해 있죠. 그들은 [미국에 옴으로써] 얻기만 할 뿐 잃는 것은 하나도 없지요. 부유한 나라가 빈곤한 나라 옆에 있게 되면, 불법 입국자 문제가 자연히 생기는 겁니다.” (「변색된 문」) 다시 말하면, 미국 내에서 아무리 빈곤하게 지낸다해도 제반 조건이 자기들 본국보다는 낫다는 것이다.

경매 이주

1986년에 새로 말끔히 단장한 ‘자유의 여신’은 빛을 발하면서 지친 자들, 궁핍한 자들 및 집없는 자들이 그 나라에 와서 안식처를 찾아 보도록 여전히 초대하고 있으나,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 오늘날, 미국의 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소리들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 정책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너무 자유롭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너무 엄격하다. 어떤 가톨릭 및 프로테스탄트 교직자들은 불법 입국자들에게 성역을 제공해 주고 있는 한편, 다른 주장들은 더 엄격한 통제를 요구하고 있다. 이렇듯, 환영을 표하는 ‘여신’의 메시지도 다소 왜곡되어 모호해지고 있다.

이를테면, 헤리티지 재단 (워싱톤 D. C.의 한 보수적인 두뇌 집단)의 줄리안 L. 사이먼은 최근에 「뉴욕 타임즈」의 한 기사에서 “이민권 경매”라는 혁신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그는 1년간의 세계 할당 인원 내에서 최고 입찰자들에게 이민이 개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낙찰자들에게는 또한 “지금 입국하되 나중에 그 금액을 소득세와 함께 지불하”게 해야 하며, “지불 불이행시는 추방시켜 버릴 수 있다”고 사이먼은 말했다. 그는 이 제도가 “경제 가치가 높은 물품 생산 능력이 특히 큰 사람들을 식별해낼 것”이기 때문에 미국에 상당히 유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의 구상에 따라 들어올 사람들은 어떤 부류일 것인가? 줄리안 사이먼은 이렇게 쓰고 있다. “야심만만한 사람들일 터인데, 그들에게는 미국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크고 부유한 시장으로 보일 것이다.” 그의 계획은 어떤 불법 입국자들에 대해서도 더 큰 제재 조치를 요구할 것이다. 이 정책은 에마 래저러스의 “내게 보내주오, ·⁠·⁠· 그대의 지치고 궁핍하며 ·⁠·⁠· 그대의 우글거리는 해안의 처참한 군상들을”이라는 말과 거의 조화될 수 없을 것이다. 오히려 이와 반대로, 그 메시지는 ‘내게 보내주오, 그대의 야심만만하고 능력있는 자들을, 그대의 궁핍하고 압제받는 자들일랑 놔 두고’라는 투가 될 것이다.

참된 자유의 근원

이 거대한 이주 문제의 원초적인 원인들은 무엇인가? 존 크루드슨은, “세계 도처에 팽배한 빈곤과 인구의 압박, 또는 어쩔 도리가 없는 기근, 정치적 압제 및 내란” 등이 그 원인이라고 대답한다. 이러한 문제들은 수세기 동안 있어 왔으며, 그 어느 정치 제도도 영구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었던 것들이다. 따라서, 문제는 참된 자유 즉 빈곤으로부터, 압제로부터, 병과 죽음으로부터의 자유를 우리는 어디에서 기대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어떤 나라나 정치 철학도 인류의 필요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왜 그러한가? 왜냐하면, 베드로가 배교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시킨 이러한 동일한 원칙이 그들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준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멸망의 종[부패의 종, 난외주 참조]이 되어 있읍니다.” (베드로 후 2:19, 현대인의 성경) “거짓의 아비”인 사단은 현 세상 제도를 자기 손아귀에 두고 있다. 사단의 보이지 않는 통제 아래 있는 정치 통치권은 부패에 푹 젖어 있다. 자유와 윤리와 도덕은 정치적 방편과 이기적 이득의 제단에서 제물이 되고 있다.—요한 8:44; 요한 1서 5:19.

이와는 대조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1,900년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 말씀은 오늘날에도 똑같은 힘을 갖고 적용된다. 그러나 예수께서 언급하신 것은 무엇에 관한 진리였는가? 본디오 빌라도에게 하신 그분의 이러한 대답에서 우리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요한 8:32; 18:37.

그 진리는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된 정부와 관련이 있다. 예언자 다니엘은 한 환상에서 “인자”(人子) 즉 메시야가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것을 보았다. 성서는 이렇게 말한다. “그 [메시야]에게 권세 [통치권, 신세]와 영광과 나라[왕국, 신세]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통치권, 신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라.]”—다니엘 7:13, 14.

참다운 자유를 찾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그리고 하나님께 임명받은 그분의 ‘왕국’ 통치에 있다! 조만간 그분의 의로운 통치권은 이곳 지구상에 있는 모든 압제와 병 및 죽음을 종식시킬 것이다. 확실히 그런 종류의 자유라면 알아 볼 가치가 있다.—마태 6:9, 10; 계시 21:3, 4.

[각주]

a 프리메이슨: “국제 우애 비밀 결사 단체”의 회원—「아메리칸 헤리티지 사전」.

[13면 삽화]

자유의 여신상과 맨해턴의 마천루

[자료 제공]

New York Convention & Visitors Bureau

[11면 사진 자료 제공]

New York Convention & Visitors Bu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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