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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 보복하려 하지 않는다
    파수대 (배부용)—2022 | 제1호
    • 성경의 가르침: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 가능하다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 스스로 복수하지 마십시오.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복수는 나의 것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로마서 12:17-19.

      이 성구의 의미

      부당한 일을 당하면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직접 보복하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머지않아 자신이 모든 불공정을 바로잡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권하십니다.—시편 37:7, 10.

  • 2 | 보복하려 하지 않는다
    파수대 (배부용)—2022 | 제1호
    • 아드리안은 열여섯 살 때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 공부를 계속해 나가면서, 성품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증오심을 버리고 폭력적인 행동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특히 그는 로마서 12:17-19을 통해 복수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여호와께서 그분이 정하신 때에 그분의 방법대로 불공정을 바로잡으실 것임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폭력적인 생활 방식을 변화시켜 나갔습니다.”

      어느 날 밤 아드리안은 이전에 경쟁 관계에 있던 갱단의 단원들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 갱단의 두목은 “어디 한번 덤벼 봐!” 하고 소리쳤습니다. 아드리안은 “맞서 싸우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일었다”고 솔직히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보복하는 대신 여호와께 짧게 기도하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아드리안은 계속 이렇게 말합니다. “다음 날, 그 두목이 혼자 있을 때 우연히 그와 마주치게 되었어요.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서 당장 보복하고 싶었지만, 화를 참을 수 있게 해 달라고 다시 한번 여호와께 속으로 기도했지요. 놀랍게도, 그는 곧장 내게 다가오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어젯밤에 있었던 일은 용서해 줘. 실은 나도 너처럼 되고 싶어. 나도 성경을 공부해 보고 싶다.’ 내가 분노를 억제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함께 성경을 공부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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