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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구출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파수대—2015 |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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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마곡의 곡의 공격이 시작된 후 어떤 모으는 일이 있을 것이며, 그 일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입니까?
14 마곡의 곡이 하느님의 백성을 공격하기 시작한 후 어떤 일이 있을 것입니까? 마태와 마가 두 사람이 그 일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기록은 이러합니다. “[‘사람의 아들’은] 천사들을 보내어, 선택된 자들을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입니다.” (마가 13:27; 마태 24:31) 이 모으는 일은 기름부음받은 자들에게 처음으로 인장을 찍는 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며, 기름부음받은 남은 자들에게 최종 인장을 찍는 일을 가리키지도 않습니다. (마태 13:37, 38) 그들에게 최종 인장을 찍는 일은 큰 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있을 것입니다. (계시록 7:1-4) 그러면 예수께서 말씀하신 모으는 일은 무엇입니까? 14만 4000명 가운데 남은 자들이 하늘의 상을 받는 것을 가리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4:15-17; 계시록 14:1) 이 일은 마곡의 곡의 공격이 시작된 이후의 어느 시점에 있을 것입니다. (에스겔 38:11) 그런 다음 예수의 이러한 말씀이 성취될 것입니다. “그때에 의로운 사람들은 자기 아버지의 왕국에서 해처럼 밝게 빛날 것입니다.”—마태 13:43.b
15 그러면 기름부음받은 자들의 “휴거”가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까? 이 가르침에 따라, 많은 기독교인은 그리스도인들이 육의 몸으로 땅에서 하늘로 들어 올려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땅을 다스리기 위해 눈에 보이게 재림하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사람의 아들’의 표징”이 하늘에 나타날 것이며 예수께서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라고 분명히 언급합니다. (마태 24:30) 이 두 가지 표현은 그 일이 눈에 보이지 않게 있을 것임을 시사합니다. 또한 “살과 피는 하느님의 왕국을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늘로 데려감을 받을 사람들은 먼저 ‘순식간에, 눈 깜빡할 사이에, 마지막 나팔이 울리는 동안에 변화’되어야 합니다.c (고린도 전서 15:50-53 낭독) 따라서 여기서 우리는 잘못된 의미가 내포된 “휴거”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름부음받은 충실한 남은 자들은 순식간에 모두 함께 모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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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구출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파수대—2015 |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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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그때 살아 있는 기름부음받은 자들의 몸은 하늘로 들어 올려지지 않을 것이다. (고린도 전서 15:48, 49) 그들의 몸은 예수의 몸이 없어졌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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