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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태도”를 유지하려면파수대—2013 |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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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데살로니가 첫째 5:3은 성취되었습니까? 설명해 보십시오.
9 데살로니가 첫째 5:1-3 낭독. 가까운 미래에 나라들은 “평화다, 안전이다!” 하고 말할 것입니다. 이 선언에 속지 않으려면 ‘깨어 있고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첫째 5:6)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기 위해, 그 주목할 만한 선언의 발판이 되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0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이 각각 끝날 때마다 나라들은 평화를 부르짖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 후에, 평화를 가져오리라는 기대 속에 국제 연맹이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 후 사람들은 국제 연합이 지상에 평화를 가져오기를 바랐습니다. 국가 지도자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그러한 기구가 인류에게 평화로운 상태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예를 들어 국제 연합은 1986년을 세계 평화의 해로 제정하고 선포했습니다. 그해에 여러 정치 지도자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가톨릭교회의 수장과 함께 이탈리아 아시시에 모여 평화를 비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11 하지만 평화와 안전에 관한 그 선언이나 그와 유사한 선언들은 데살로니가 첫째 5:3에 기록된 예언의 성취가 아니었습니다. 왜 아닙니까? 예언된 “갑작스러운 멸망”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2. “평화다, 안전이다!” 하는 선언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12 “평화다, 안전이다!” 하는 이 의미심장한 선언을 앞으로 누가 할 것입니까? 그리스도교국을 비롯하여 여러 종교의 지도자들은 어떤 역할을 할 것입니까? 많은 정부의 지도자들은 이 선언에 어떻게 참여할 것입니까? 성경에서는 그 답을 알려 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평화다, 안전이다!” 하는 선언이 어떤 형태를 띠든, 얼마나 설득력 있게 들리든 허울에 불과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 낡은 제도는 그때에도 여전히 사탄의 지배 아래 있을 것입니다. 속속들이 썩어 있는 이 제도는 여전히 그런 상태일 것입니다. 우리 중 누군가가 사탄의 그 선전을 믿고 그리스도인 중립을 범하는 일이 있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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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태도”를 유지하려면파수대—2013 |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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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다, 안전이다!” 하는 선언이 있은 뒤, 사탄의 제도의 정치적 요소들은 갑자기 거짓 종교를 공격하여 제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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