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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질, 채찍질
    성경 통찰, 제1권
    • 온 인류는 “잘못을 안고” 태어나고 “죄 중에” 수태되므로(시 51:5), 성경은 부모의 권위의 매가 엄격하게 사용되어야 한다고, 때로는 실제 매의 형태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교훈한다. (잠 22:15) 그렇게 하면 자녀는 은혜를 잃지도 않고 죽음에서 구출될 수도 있다.—잠 23:13, 14.

      유대인들은 매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은 듯 후대에 들어 채찍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히 11:36) 이것은 매로 때리는 것보다 더 가혹한 처벌로서, 예수께서 지상에 계시던 때에 합법적인 처벌 수단이기는 했지만 율법에 근거한 것은 아니었다. (마 10:17; 23:34) 구전이 발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는 「미슈나」에는 채찍질의 절차에 관한 이런 묘사가 있다.

      “그들이 죄인의 양손을 기둥의 양쪽에 묶으면 회당의 봉사자가 그의 옷을 잡고는—그 옷이 뜯어지면 뜯어지고 완전히 찢어지면 완전히 찢어지게 하여—그의 가슴을 드러낸다. 죄인의 뒤쪽에는 돌 하나가 놓여 있는데, 회당의 봉사자는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가죽 끈을 손에 든 채 그 돌 위에 선다. 그 가죽 끈은 이중으로 겹쳐져 있거나 사중으로 겹쳐져 있으며, [다른] 두 개의 가죽 끈이 거기에 이리저리 어긋나게 [엮어져] 있다.

      가죽 끈의 손잡이는 길이가 한 손너비, 폭이 한 손너비이며, 가죽 끈의 끝은 배꼽에 닿아야 한다. 회당의 봉사자는 채찍질의 삼분의 일은 죄인의 앞가슴에, 삼분의 이는 뒷등에 가한다. 죄인이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에 때려서는 안 되고 오직 몸을 낮게 굽혔을 때에만 때릴 수 있다. 재판관은 그를 눕게 해야 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때리는 사람은 한 손으로 힘껏 때린다.

      ··· 죄인이 그의 손에 죽게 된다 하더라도 채찍질하는 사람에게는 죄가 없다. 그러나 한 대라도 더 때렸는데 죽게 되었다면 그는 죽은 사람 때문에 추방자 신세가 될 수밖에 없다.”

  • 매질, 채찍질
    성경 통찰, 제1권
    • 로마인들은 먼저 겉옷을 벗긴 다음 매를 사용하여 때리곤 했다. (행 16:22, 23) 사도행전 16:22에서 ‘매로 때리다’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라브디조인데, 이 단어는 라브도스(매, 지팡이)와 관계가 있다. (고첫 4:21, Int 비교) 이 두 그리스어 단어는 사도행전 16:35, 38에서 “경관”으로 번역된 라브두코스와 관계가 있다. 이 단어의 문자적인 의미는 “매를 든 사람” 혹은 “막대기를 든 사람”이다.—Int 비교.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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