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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은 정확한 번역판입니까?여호와의 증인에 관해 자주 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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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에 맞는 표현. 때때로, 단어 대 단어로 직역하는 것은 명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 5:3에 나오는 예수의 말씀 가운데는 종종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라는 식으로 번역되는 표현이 있습니다. (「개역한글판」; 「바른 성경」) 많은 사람은 “심령이 가난한 자”라는 직역 표현이 의미가 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가 하면 예수께서 겸손이나 청빈 생활의 가치를 강조하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예수께서는, 진정한 행복은 하느님의 인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는 데 달려 있다고 지적하신 것입니다. 「신세계역」은 “자기의 영적 필요를 의식하는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 그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합니다.—마태복음 5: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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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은 정확한 번역판입니까?여호와의 증인에 관해 자주 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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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이와 비슷하게, J. B. 필립스의 번역판은 예수의 이 말씀을 “하느님이 필요함을 아는 사람들”로 번역하며, 「번역자의 신약」(The Translator’s New Testament)에서는 “자신의 영적 필요를 아는 사람들”이라고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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