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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8
파88 8/15 8-9면

예수의 생애와 봉사

행복의 근원

예수께서는 갈릴리에서 봉사하시면서 기적을 행하셨고, 이제 유대 지방에서도 기적을 행하신다. 예를 들면, 예수께서는 어떤 사람에게서 말을 못하게 막는 귀신을 쫓아내신다. 무리는 놀랐지만, 비평자들은 갈릴리에서 제기되었던 것과 같은 이의를 제기한다. 그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의 신분에 대하여 예수로부터 더 큰 증거를 원하며, 하늘로부터의 표적을 구함으로 예수를 시험하려 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고, 예수께서는 갈릴리 사람들에게 하신 것과 같은 말씀으로 유대 지방의 비평자들에게도 대답하신다. 예수께서는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이렇게 물으신다. “만일 사단이 스스로 분쟁하면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그분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심으로 비평자들의 위험한 상태를 지적하신다.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손가락, 난외주]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예수의 기적을 본 사람들은 그 기적에 대해 수세기 전 모세가 행한 기적을 본 사람들이 나타낸 것과 같은 방식으로 반응을 나타내야 한다. 모세의 기적을 본 사람들은 “이는 하나님의 손가락”이라고 외친다. 돌판에 십계명을 기록한 것도 또한 “하나님의 손가락”이었다. 그리고 예수께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아픈 사람들을 고치실 수 있도록 한 것도 “하나님의 손가락”인 그분의 성령 곧 활동력이다. 그러므로 왕국의 임명된 왕이신 예수께서 바로 그들 가운데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국은 이 비평자들에게 참으로 임하였다.

그후 예수께서는 더 강한 자가 와서 자신의 집을 지키는 무장한 자를 이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자신의 힘이 사단보다 더 강하다는 증거라고 설명하신다. 그분은 또한 갈릴리에서 말씀하셨던 예를 다시 언급하시는데 곧 한 더러운 영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갔지만, 그 사람이 선한 것으로 그 공간을 채우지 않았을 때, 다른 일곱 영을 데리고 돌아와, 그 사람의 형편이 처음보다 더 나쁘게 되었다는 예를 말씀하신다.

이러한 가르침을 듣고 있던 무리 중의 한 여자가 마음이 감동되어 큰소리로 이렇게 말한다.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도소이다.” 유대 여자라면 누구나 예언자의 어머니 특히 메시야의 어머니가 되기를 간절히 원했기 때문에, 그 여자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이해할 만한 일이다. 그 여자는 마리아가 예수의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에 특히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즉시 행복의 참된 근원에 대한 그 여인의 잘못된 견해를 바로잡아 주신다. 그분은 이렇게 대답하신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행복, 신세]이 있느니라.” 예수께서는 자신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특별한 영예를 받아야 한다고 암시하신 일이 한번도 없다. 그렇게 하시지 않고, 예수께서는 참된 행복이란 혈연 관계나 업적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충실한 종이 될 때 발견할 수 있음을 밝히셨다.

이어 예수께서는 또한 갈릴리에서 행하셨던 것처럼, 하늘로부터의 표적을 구하는 사람들을 책망하신다. 그분은 요나의 표적 외에는 줄 표적이 없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요나는 물고기 안에서 3일 동안 있었고 담대히 전파한 일로 하나의 표적이 되었는데, 그가 전파한 일로 인해 니느웨 사람들은 마음이 움직여 회개하였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이와 유사하게 스바의 여왕도 솔로몬의 지혜에 감탄하였다. 예수께서는 또한 이렇게 말씀하신다.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예수께서는 어떤 사람이 등불을 켤 때, 움 속이나 말 아래 두지 않고 등경 위에 두어 사람들이 그 빛을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설명하신다. 그분은 청중 가운데 있는 이 고집센 사람들 앞에서 가르치고 기적을 행하는 것이 등불을 감추는 것에 비할 만하다는 점을 암시하시는 것 같다. 그러한 관찰자들의 눈은 단순하지 않아서 즉 초점이 맞지 않아서, 예수께서 의도하신 기적의 목적이 달성되지 못한다.

예수께서는 조금 전에 귀신을 쫓아내시고 벙어리가 말하게 하셨다. 그 일은 단순한 눈 즉 초점이 뚜렷한 눈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 영광스러운 업적을 찬양하고 좋은 소식을 선포하려는 동기가 되어야 했다! 그러나, 이 비평자들에게,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이렇게 결론지으신다.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데가 없으면 등불의 광선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누가 11:14-36; 출애굽 8:18, 19, 난외주; 31:18, 난외주; 마태 12:22, 28.

◆ 예수께서 그 사람을 고쳐 주신 것에 대한 반응은 어떠한가?

◆ 하나님의 손가락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나님의 왕국이 예수의 말씀을 듣는 자들에게 임하였는가?

◆ 참된 행복의 근원은 무엇인가?

◆ 사람은 어떻게 단순한 눈을 가질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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