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97 5/8 13-17면
  • 하느님—도박을 하시는 분인가, 창조주이신가?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하느님—도박을 하시는 분인가, 창조주이신가?
  • 깨어라!—1997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수수께끼”의 열쇠
  • “우연한 일의 엄청난 연속”
  • 성서의 대답
  • 인간의 두뇌—3‘파운드’의 신비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8
  • 하나님이 계신지를 알 수 있는가?
    깨어라!—1986
  • 땅의 생물의 끝없는 다양성—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깨어라!—1997
  • 우리는 참으로 독특한 존재이다!
    우리에게 관심을 가진 창조주가 있는가?
더 보기
깨어라!—1997
깨97 5/8 13-17면

하느님—도박을 하시는 분인가, 창조주이신가?

“많은 과학자들이 신비주의적 논증은 물론 어떤 형태의 형이상학적 논증에도 과민 반응을 보이며 몹시 반대한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들은 하느님과 같은 존재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나 비인격적인 창조 원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비웃는다. ·⁠·⁠· 나는 개인적으로 그들의 비웃음에 동조하지 않는다.”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애들레이드 대학교의 수리 물리학 교수, 폴 데이비스는 그의 저서 「하느님의 정신」(The Mind of God)에서 위와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데이비스는 또한 이렇게 말합니다. “주의 깊이 연구해 보면, 우주의 법칙이 복잡하면서도 다양한 생물들의 출현에 놀라울 정도로 알맞게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살아 있는 유기체들의 경우, 그들의 존재는 수많은 뜻밖의 우연의 일치에 의존해 있는 것 같은데, 일부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그러한 우연의 일치를 가리켜 대단히 놀라운 일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계속해서 그는 이렇게 기술합니다. “과학적 탐구란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이다. ·⁠·⁠· 그런데 그 모든 탐구 과정에는 우리가 잘 아는 합리성과 질서라는 정신이 흐르고 있다. 우리는 이 우주의 질서가 명확한 수학 법칙들에 의해 뒷받침되어 있고, 그 수학 법칙들이 상호 작용하여 정교하고 조화롭게 통일성을 이루고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이 법칙들은 정확하고 분명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데이비스는 자신의 말을 이렇게 끝맺는다. “호모 사피엔스가 우주를 이해하는 열쇠인 이성의 힘을 가지게 된 정확한 이유가 무엇인가는 매우 풀기 어려운 수수께끼이다. ·⁠·⁠· 나는 우리가 이 우주에 존재하게 된 것이 단순히 변덕스러운 운명의 장난이나 역사상의 우연한 사고나 거대한 우주적 드라마의 우발적인 실수에 의한 것이라고 믿을 수가 없다. 우리의 존재는 우주와 너무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 우리는 진정 이 땅에 살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설계자 즉 하느님과 같은 존재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지는 못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결론에 이르게 됩니까? 인간은 이 땅에 살도록 되어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 살도록 한 존재는 과연 누구입니까?

“수수께끼”의 열쇠

성서에서 사도 바울은, 데이비스가 말한 “매우 풀기 어려운 수수께끼”를 이해하는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바울은 하느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나타내 오셨는지를 이렇게 알려 줍니다. “그것은 하느님에 관하여 알 수 있는 것이 그들[“진리를 억누르는 사람들”] 가운데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그들에게 나타내셨습니다. 세상의 창조 이래, 그분의 보이지 않는 특성들, 곧 그분의 영원한 권능과 신성까지도 그 만들어진 것들을 통하여 지각되고 명확히 보이므로 그들은 변명할 수 없습니다.” (로마 1:18-20)a 그렇습니다. 끝없이 다양한 생물들, 그것들에게서 볼 수 있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복잡성, 정교한 설계 등으로 인해 겸손하고 경건한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인간에게 알려져 온 그 어느 것보다도 훨씬 뛰어난 최고의 권능이나 지성 혹은 정신이 있다는 사실을 당연히 인식하게 됩니다.—시 8:3, 4.

더 나아가 사도 바울이 하느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에 관하여 한 다음과 같은 말은 우리로 하여금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지혜롭다고 주장하지만, 어리석게 되어 ·⁠·⁠· 바로 그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거짓과 바꾸고, 창조하신 분보다 오히려 창조물을 숭앙하고 그것에 신성한 봉사를 드리는 사람들입니다. 영원히 찬송받으실 분은 창조하신 분입니다. 아멘.” (로마 1:22, 25) “자연”을 숭앙하고 하느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은 여호와의 관점에서 볼 때 분명히 지혜롭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상충하는 진화 이론들의 혼란의 늪에 빠져 창조주도, 그분의 창조물에 나타나 있는 복잡성이나 설계도 인식하지 못합니다.

“우연한 일의 엄청난 연속”

사도 바울은 또한 이렇게 썼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느님을 크게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 사람은, 그분이 계시다는 것과 그분은 자기를 진지하게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히브리 11:6) 경신이 아니라 정확한 지식에 근거한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골로새 1:9, 10) 일부 과학자들이 우리에게, 생명이 존재하게 된 것은 “마치 100만 달러짜리 복권에 연속해서 100만 번 당첨되는 것”과 같다고 믿게 하려 한다면, 그런 경우에는 확실히 경신이 관련됩니다.

영국의 과학자 프레드 호일은, 생명에 필수적인 두 가지 원소인 탄소와 산소를 만드는 핵반응이 그 두 원소를 균형 잡히게 적절한 양으로 만들어 낸 것은 오로지 운 좋은 우연한 일 덕분이었다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그는 또 다른 예를 제시합니다. “양자와 전자를 합친 질량이 중성자의 질량보다 약간 더 적은 것이 아니라 갑자기 약간 더 많게 된다면, 그 결과 파괴적인 일이 벌어질 것이다. ·⁠·⁠· 우주 전역에 있는 모든 수소 원자가 그 즉시 분해되어 중성자와 중성 미자(微子)가 될 것이다. 태양은 핵연료가 없어지는 바람에 서서히 빛을 잃으면서 붕괴되어 버릴 것이다.” 우주 내의 수십억 개의 다른 별들에도 동일한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호일은 이렇게 결론지었습니다. “비생물학적 성격을 띤 것 같은 우연한 일들의 ·⁠·⁠· 목록은 엄청나고 인상적이다. 그런데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탄소를 기초로 하는 생명 즉 인간 생명이 존재하는 일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생명에 필수적인] 그러한 특성들이, 잇달아 일어나는 운 좋은 우연한 일들처럼 자연계의 구조 속에 면면히 흐르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생명에 필수적인 이러한 기묘한 우연의 일치가 너무 많아 그것들을 해명하는 어떤 설명이 필요한 것 같다.”—사체로는 본지에서.

호일은 또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문제는, 우연의 일치에 의한 조정처럼 보이는 이러한 일들이 정말 우연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 따라서 생명도 우연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어떠한 과학자도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반드시 해보아야 한다. 그러한 조정은 지성적으로 의도된 것일 수 있는가?”

폴 데이비스는 이렇게 기술합니다. “호일은 이 ‘우연한 일의 엄청난 연속’에 깊은 감명을 받은 나머지, 그것은 마치 ‘핵물리학 법칙들이 별들 속에 산출해 내는 결과를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과 같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운 좋은] 우연한 일의 엄청난 연속”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누구 혹은 무엇 때문입니까? 거의 끝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매우 아름답게 생긴 수백만 종의 식물과 동물로 가득 찬 이 조그만 행성이 생겨나게 한 것은 과연 누구 혹은 무엇입니까?

성서의 대답

시편 필자는 약 3000년 전에 경건한 마음으로 이렇게 썼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저기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 동물 곧 대소 생물이 무수하니이다.”—시 104:24, 25.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여호와 우리 하느님, 당신은 영광과 영예와 권세를 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며, 그것들은 당신의 뜻으로 말미암아 존재하였고 또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계시 4:11) 생명은 맹목적인 우연의 결과, 다시 말해 우주에서 복권 추첨이 행해져 수백만 종의 생물을 당첨자로 양산해 낸 결과가 아닙니다.

간단 명료한 진리는, 하느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며, 그것들은 [그분]의 뜻으로 말미암아 존재하였고 또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 시초부터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다는 것을 당신들은 읽어 보지 못하였습니까?’ 예수께서는 창조주를 알고 계셨습니다! 여호와의 으뜸 가는 일꾼으로서 그분은 여호와께서 창조를 하시는 동안 그분 곁에 있었습니다.—마태 19:4; 잠언 8:22-31, 「신세」 참조.

그러나 창조주에 대한 이러한 기본 진리를 인식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믿음과 겸손이 필요합니다. 이 믿음은 맹목적인 경신이 아닙니다. 그것은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는 증거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창조 이래, [하느님]의 보이지 않는 특성들[이] ·⁠·⁠· 명확히 보[입니다].”—로마 1:20.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제한된 과학 지식으로는 하느님이 창조하신 방법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 생명의 기원에 관해 모든 것을 알거나 이해할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이러한 말씀을 읽을 때 우리는 다시금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이사야 55:8, 9.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맹목적인 우연에 의한 진화, 즉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처럼 보이는 수없이 연속되는 도박을 경솔하게 믿든지, 아니면 목적을 가지고 계신 창조주이자 설계자이신 여호와 하느님을 믿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영감받은 예언자는 적절하게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니라].”—이사야 40:28.

그러므로 당신은 무엇을 믿을 것입니까? 당신의 결정에 따라 당신의 장래 생명의 전망은 현저히 달라질 것입니다. 만약 진화가 옳다면, 죽음은 완전히 잊혀지는 것을 의미할 것인데, 진화에 “영혼”을 도입시키려고 하는 혼란스럽기 짝이 없는 가톨릭 신학의 그럴듯한 논증이 있다 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b 인간은 불멸의 영혼을 가진 존재가 아니므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완화되지 않을 것입니다.—창세 2:7; 에스겔 18:4, 20.

하지만 성서가 참되다는 것과 살아 계신 하느님이 창조주이심을 인정한다면, 우리에게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원래의 상태로 회복된 땅에서 부활되어 영원하고 완전한 삶을 누릴 희망이 있게 됩니다. (요한 5:28, 29) 당신은 어느 쪽에 믿음을 두겠습니까? 다윈의 진화론이라는 믿을 수 없는 도박입니까? 아니면 목적을 가지고 활동해 오셨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실 창조주입니까?c

[각주]

a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래 그분의 영원한 권능과 신성이—비록 보이지는 않지만—그분이 만드신 것들에 나타나 있어 정신으로 볼 수 있습니다.”—로마 1:20, 「예루살렘 성서」.

b 본지 28면의 “세계를 살펴봄”, “교황이 진화론에 대해 다시 긍정적인 발언을 하다” 참조.

c 이 문제를 자세히 검토하려면, 사단법인 워치 타워 성서 책자 협회 발행 「생명—그 기원은 무엇인가? 진화인가, 창조인가?」 책 참조.

[14면 삽입]

사실상, 일부 진화론자들은 우리가 지상에 존재하게 된 것이 “마치 100만 달러짜리 복권에 연속해서 100만 번 당첨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15면 네모와 삽화]

끝없는 다양성과 설계

곤충 “과학자들은 매년 7000종에서 1만 종의 새로운 곤충을 발견한다”고 「월드 북 백과 사전」은 말한다. 하지만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종이 100만 종에서 1000만 종은 될 것이다.” 캐서린 빈센트가 「가디언 위클리」지에 쓴 기사에 인용한 프랑스 신문 「르 몽드」에 의하면, 공식 기록에 올라 있는 종은 “실제 숫자와 비교해 보면 형편없이 적은 수로서 ·⁠·⁠· 실제 숫자는 500만 종에서, 믿어지지 않겠지만, 무려 5000만 종 정도로 추산된다.”

놀라울 정도로 많은 곤충의 세계를 생각해 보라. 벌, 개미, 말벌, 나비, 바퀴벌레, 무당벌레, 반딧불이, 흰개미, 나방, 집파리, 잠자리, 모기, 돌좀, 메뚜기, 이, 귀뚜라미, 벼룩 등등이 있지만,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나열하자면 끝이 없을 것 같다.

새 몸무게가 14그램도 채 안 나가는 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새가 알래스카의 수목 한계선에서 남아메리카의 우림까지 갔다가 돌아오기 위해 매년 1만 600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이주하면서 나무가 우거진 산봉우리를 가볍게 넘어가고, 도시의 초고층 빌딩 주위를 날고, 대서양과 멕시코 만의 쭉 뻗은 광활한 수면 위를 가로지르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이 새는 도대체 어떤 새인가? “검은머리솔새[덴드로이카 스트리아타], 대단한 정력가로서 그 뛰어난 여행 솜씨는 북아메리카의 육지에 사는 새들 중에 거의 필적할 만한 상대가 없는 새”이다. (「북아메리카 조류 총람」[Book of North American Birds]) 우리는 또다시 이러한 질문을 하게 된다. 자연에서 일어난 수많은 우연의 일치 덕분에 우발적으로 이러한 새가 나오게 되었는가? 아니면 이 새는 지성적인 설계에 의한 경이로운 작품인가?

이러한 예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노래 곡목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새들을 보라. 유럽 전역과 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부 지역에 그 유쾌한 노랫소리로 유명한 나이팅게일, “흉내를 아주 잘 내며 노래할 때 암기해 둔 남의 노래를 곁들이기까지 하는” 새인 북아메리카의 흉내내기지빠귀, “놀라울 정도로 영리하게 흉내 낸 소리를 곁들여 상당히 수준 높은 노래”를 부르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멋진 금조 등이 있다.—「세계의 새들」(Birds of the World).

뿐만 아니라, 수많은 새들에게서 볼 수 있는 완벽한 색의 조화와 날개와 깃털의 완벽한 설계에 누구나 경탄하게 된다. 또한, 땅 위든 절벽 위든 나무 위든 새들이 둥지를 엮어 만드는 기술을 보라. 그처럼 타고난 지적 능력이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겸손한 정신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감명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새들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우연에 의해서인가, 설계에 의해서인가?

인간의 뇌 “뇌 속에는 아마 10조 개에서 100조 개의 시냅스가 있을지 모른다. 그리고 각 시냅스는 전기적 자극으로 도달하는 신호들을 등록하는 작은 계산기 역할을 한다.” (「뇌」) 우리는 뇌의 존재를 당연시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뇌는 두개골 속에 들어가 보호받고 있는 하나의 복잡한 우주이다. 인간에게 생각과 추리와 수많은 언어를 구사할 수 있게 해주는 이러한 기관을 우리는 어떻게 갖게 되었는가? 운 좋은 도박을 수백만 번 했기 때문인가? 아니면 지성적인 설계에 의한 것인가?

[16, 17면 도해]

뇌의 겉모습을 간단하게 그린 그림

감각 피질

온 몸에서 전달되어 오는 감각 자극을 분석한다

후두엽

시각 신호를 처리한다

소뇌

몸의 평형과 근육의 협력 작용을 관장한다

전운동 피질

근육의 협력 작용을 관장한다

운동 피질

수의 운동 (隨意運動)을 관장하는 일을 돕는다

전두엽

추리, 감정, 말, 운동을 관장하는 일을 돕는다

측두엽

소리를 처리하고, 학습, 기억, 언어, 감정과 관련된 부면들을 관장한다

[16면 도해]

축색 돌기 말단부

신경 전달 물질

수상 돌기

시냅스

[16, 17면 도해]

뉴런

수상 돌기

축색 돌기

수상 돌기

시냅스

뉴런

축색 돌기

“뇌 속에는 아마 10조 개에서 100조 개의 시냅스가 있을지 모른다. 그리고 각 시냅스는 전기적 자극으로 도달하는 신호들을 등록하는 작은 계산기 역할을 한다.”—「뇌」

[13면 사진 자료 제공]

달과 행성들: NASA photo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