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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음은 얼마나 심각한 행위인가?
    깨어라!—1987 | 9월 15일
    • “성욕”을 자극한다

      성서는 이렇게 권고한다. “그러므로 ·⁠·⁠· 지체를 죽이라 곧 ·⁠·⁠· 사욕[성욕, 신세] [이니라.]” (골로새 3:5) 여기서 말하는 “성욕”이란 대부분의 청소년이 사춘기 때 처음으로 느끼는 성적 감정이 아니다. 그러한 감정 자체를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감정이 점점 강해져서 자제력을 잃게 될 때 “성욕”이 생기게 된다. 바울이 로마서 1:26, 27에서 묘사한 바와 같이, 그러한 성욕이 심각한 성적 부도덕으로 인도한다.b

      하지만 수음은 이러한 욕망을 “죽이”는가? 그와는 반대로, 어느 소년이 고백한 바와 같이, “수음을 하면, 정신 속에 그릇된 욕망이 자리 잡게 되며, 그런 행위는 욕구를 더욱 증가시킬 뿐이다.” 대개는 성적인 쾌감을 증가시키기 위해 부도덕한 공상에 잠기게 된다. (마태 5:27, 28) 적당한 환경이 주어지면, 쉽사리 부도덕에 빠질 수 있다. 한 소년은 음행을 범한 후에 이렇게 한탄하였다. “처음에는 수음을 하면, 여성과 관계를 갖지 않으면서도 욕구 불만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읍니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 오히려 나 자신을 압도하는 욕망이 자라게 하고 말았읍니다.” 사실상, 전국적인 규모의 한 연구 결과, 수음을 하는 청소년 중에서 음행을 범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동정을 지키는 사람에 비해 그 수가 50퍼센트나 더 많았던 것이다! 수음은 확실히 사람들의 “성욕”을 감소시키지 못하였다!

  • 수음은 얼마나 심각한 행위인가?
    깨어라!—1987 | 9월 15일
    • b “성욕”(파토스)에 해당하는 원래의 희랍어 단어는, 제 1세기 역사가 요세퍼스가 “격정[파토스]에 못이겨” 청년 요셉을 유혹하려 했던 보디발의 아내와, “욕정이 불 일듯하고 충동적인 격정[파토스]에 사로잡혀 자기 누이를 범한 [강간한]” 남자인 암논을 묘사하는 데 사용하였다. 보디발의 아내와 암논은 모두 격정을 제어하지 못했다.—창세 39:7-12; 사무엘 하 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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