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88 5/1 6-8면
  • 돈—당신의 순종적인 종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돈—당신의 순종적인 종
  • 깨어라!—1988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생활 필수품으로 만족하라
  • 돈 관리
  • 필수적인 또 다른 것
  • 돈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까?
    성경 질문과 대답
  • 돈에 대한 올바른 생각
    깨어라!—2015
  • 돈
    깨어라!—2014
  • 당신은 돈 때문에 다투는 일이 있는가?
    깨어라!—1981
더 보기
깨어라!—1988
깨88 5/1 6-8면

돈—당신의 순종적인 종

“1968년에서 1986년 사이에 영국에서 주택 금융 조합의 저축 계좌를 가지고 있는 성인의 비율은 15퍼센트에서 64퍼센트로 높아졌다”라고 「글래스고 헤럴드」지는 보고했다. 그 반면, “그리스도 교회에 속한 사람의 수는 떨어졌다”고 그 신문은 지적했다.

돈 곧 부는 오랫동안 하나님과 상반되는 위치에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 이유는 분명히 다음과 같은 예수의 말씀 때문이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함이라] ·⁠·⁠·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태 6:24.

하지만, 그와 아울러 성서는 “돈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전도 7:12) 현대에 어떤 사람이 “돈은 모든 민족이 이해하는 언어로 그 가치를 이야기한다”라고 말한 바와도 같다.

그러면 돈이 우리를 지배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유익이 되도록 어떻게 주의할 수 있는가?

생활 필수품으로 만족하라

음식

의복

집

위에서 말한 것은 필수품에 대한 것이다.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서 필수품을 필요로 한다. 성서가 이렇게 말한 바와 같다.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그 이상은 사실상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디모데 전 6:7, 8.

하지만, 버는 돈으로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마련하기가 충분하지 않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다면 그 소득으로 필요를 충당할 수 있는 곳으로 이사하는 일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바로 이 점에 있어서 상황을 정직하게 평가하고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이렇게 경고하기 때문이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디모데 전 6:9.

이 경고를 청종하는 것이 참으로 지혜롭다.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이 “돈을 사랑치 말”라고 촉구한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히브리 13:5) 이러한 자문으로 자기 검토를 해보자. ‘나는 필수품으로 만족하는가? 아니면 사치품을 몹시 갖고 싶어하는가?’

사실상, 돈은 가외의 즐거움을 줄 수 있다. 성서는 이렇게 말한다.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응용되느니라.” 그러나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외의 것은 참된 행복에 필수적인 것이 아니다.—전도 10:19.

돈 관리

그러면, 돈을 종이라는 합당한 위치에 두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수입 이내의 생활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앞서 언급한 리즈는 이렇게 말한다. “어렸을 때 내 가정 문제의 원인은 돈 관리가 서투른 데 있었다는 점을 이제 알게 되었읍니다. 외상 구입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언제나 빚에 눌려 살았지요. 그래서 걱정이 생기게 되었어요.”

물론,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정확한 돈의 액수를 주의 깊이 계산해 볼 필요가 있다. 수입이 생기는 즉시 먼저 필수품을 위한 돈을 따로 떼어두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그 돈은 전도서 7:12의 표현처럼 보호하는 종이 될 것이다.

이치적인 선견지명 역시 돈 관리를 훌륭히 하는 데 필요하다. 앞으로의 비용을 충당하는 데 필요한 액수를 따로 떼어두어야 한다. 그러나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에 대한 지나친 염려는 사실상 물질주의의 해로운 한 형태다.

기억해야 할 점이 또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에는 실상 자기 것이 아닌 돈이 있다는 사실이다. 예수께서 납세 문제에 대해 질문받으셨을 때를 기억하는가? 그분은 동전 하나를 가져와 보라고 하신 다음, “이 화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라고 물으셨다.

“가이사의 것이니이다”라는 대답을 들으시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 바치라”고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정당하게 구성된 정부가 보건, 교육, 교통 시설 등의 봉사에 대한 대가로 세금을 요구하는 것은 합당한 일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고지서에 청구된 일정 액수를 납세할 의무가 있다.—마가 12:13-17.

필수적인 또 다른 것

의식주 외에도, 소홀히 하면 자신에게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필수적인 것이 또 있다. 예수께서 하신 이러한 말씀에서 그것을 알아낼 수 있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누가 16:9.

부는 실패하기 마련이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돈의 구매력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한 우리 대부분은 그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우리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할 수 있는 분들의 벗이 되게 하는 방식으로 가지고 있는 돈을 사용하고자 할 것이다. 그 은인들은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기도하실 때에 친히 그분들을 알려 주셨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 17:3) 그렇다. 우리가 덧없고 고난으로 가득 찬 현재의 생활 이상의 삶을 원한다면,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의 벗이 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그분들의 벗이 될 수 있는가? 그렇게 하기 위해서 바쳐야 할 것은 무엇인가? 그분들의 친구가 되는 것은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가?

[8면 삽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는 예수의 가르침은 오늘날 우리에게 책임을 부여한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