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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는 유아기부터 친숙해 왔습니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8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8
파98 4/15 32면

‘그대는 유아기부터 친숙해 왔습니다’

최근의 과학적 연구 결과에 의하면, 유아에게 말을 해주는 것은 유아의 두뇌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사고력과 추리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게 해줍니다. 이 점은 아기의 생애 첫해 동안에 특히 그러합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제 일부 연구 조사가들은 “유아가 매일 듣는 단어의 수는 나중에 갖게 될 지능과 학업 성과와 사회적 능력을 예측하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된다”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유아가 듣게 되는 말은 사람이 하는 말이어야 합니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 나오는 말로 대신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에 근무하는 한 신경과학자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신경 결합이 생애 중 매우 이른 시기에 형성되며, 유아의 두뇌는 사실상 신경 결합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지 결정하기 위해 경험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참으로 일찍 시작된다는 것을 우리는 아주 최근에야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례로, 유아들은 모국어의 소리를 생후 6개월 안에 다 익힙니다.”

연구 조사의 결과는, 아기들은 단지 사랑을 많이 받기만 한다면 총명하게 성장할 것이라는 널리 퍼진 견해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그 연구 조사의 결과는 또한 자녀의 발육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줍니다.

이 점은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영감받은 편지 가운데 나오는 이러한 말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그대는] 유아기부터 거룩한 기록들에 친숙해 왔습니다. 그 기록들은 그대를 지혜롭게 하여 ·⁠·⁠· 구원을 얻게 해줄 수 있습니다.’ 믿음 안에 있던 디모데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유아인 디모데에게 말해 준 거룩한 기록들의 내용은, 필시 디모데가 하느님의 탁월한 종으로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을 것입니다.—디모데 둘째 1:5;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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