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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날에 일어나는 지진들계시록—그 웅대한 절정은 가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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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하느님의 주권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공포에 사로잡혀 어떻게 행동할 것이며, 그들은 두려움을 나타내는 무슨 말을 할 것입니까?
26 요한의 말은 이처럼 계속됩니다. “그러자 땅의 왕들과 고관들과 사령관들과 부자들과 힘센 사람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동굴 속과 산의 바위 속에 몸을 숨겼다. 그리고 그들은 산들과 바위들에게 계속 말한다. ‘우리 위에 무너져 왕좌에 앉아 계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겨 다오. 그분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러니 누가 설 수 있겠느냐?’”—계시 6: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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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날에 일어나는 지진들계시록—그 웅대한 절정은 가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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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ㄱ) “누가 설 수 있겠느냐?”라는 질문에는 무슨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까? (ㄴ) 여호와의 심판 때에 설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까?
30 그렇습니다. 흰말을 탄 승리의 기수의 권위를 인정하기를 거절했던 사람들은 잘못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자의로 뱀의 씨에 속했던 사람들은 사탄의 세계가 지나갈 때 멸망당하게 될 것입니다. (창세 3:15; 요한 첫째 2:17) 그때의 세계 상태는 많은 사람이, “누가 설 수 있겠느냐?”라는 식의 의문을 품을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심판 날에 그분 앞에서 승인받을 입장에 설 수 있는 사람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계시록에서 계속해서 알려 주는 바와 같이, 그들의 생각은 옳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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