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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통찰, 제2권
    • 한편, 여기서 유대인 출신의 그리스도인이 이방인 그리스도인과 구별된다는 견해는 사도 바울의 영감받은 진술 즉 그리스도인 회중 내에서 육적인 구분은 결코 없으며 회중 성원들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와 결합하여 하나라는 말과 배치된다. (로 10:12; 갈 3:28) 그리스도를 통하여 ‘양편 사람들[유대인과 비유대인]을 한 몸 안에서 자신과 온전히 화해시키’신 여호와께서 이제 요한에게 주어진 환상 가운데서 육적 유대인과 이방인을 따로 언급함으로 두 집단을 구분하시리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 (엡 2:11-21; 행 15:7-9) 바울이 말한 신성한 원칙을 고려할 때 그 점이 특히 분명히 드러난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썼다. “외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며, 외면적 육체의 할례가 할례가 아닙니다. 도리어 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그의 할례는 영에 의한 마음의 할례[입니다].” (로 2:28, 29) 또한 하느님이 주신 이 환상에서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 ‘인장 찍는 일’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그리고 14만 4000명이 부르는 새 노래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익힐 수 없는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계 14:3) 그러므로 인장이 찍힌 14만 4000명은 육적 이스라엘이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따라서 유대인 그리스도인과 이방인 그리스도인 모두가 포함된다—임이 분명해 보인다.—갈 6:16.

  • 큰 무리
    성경 통찰, 제2권
    • 그로 말미암아 이런 질문이 생긴다. “큰 무리”가 구원을 얻고 땅에 남아 있는 자들이라면 그들이 어떻게 ‘하느님의 왕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는가? (계 7:9) 성서에서 ‘서 있는’ 자세는 때때로 개인이나 집단이 그곳에 임재해 있는 이의 눈에 은총이나 승인을 받는 위치에 있음을 가리키는 데 사용된다. (시 1:5; 5:5; 잠 22:29, AT; 누 1:19) 사실상 계시록의 그 앞 장에서 “땅의 왕들과 고관들과 사령관들과 부자들과 힘센 사람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왕좌에 앉아 계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에서” 숨으려고 한다고 묘사되어 있으며, “그분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러니 누가 설 수 있겠느냐?”라고 묘사되어 있다. (계 6:15-17. 누 21:36 비교) 그러므로 “큰 무리”는 그 진노의 때에 보존받고 하느님과 어린양의 승인을 받아 ‘서 있을’ 수 있게 된 자들로 구성되는 것 같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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