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봉사에 충실함으로 성공함
1 “네가 만일 여호와께서 모세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든 율례와 규례를 삼가 행하면 형통하리니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말고 놀라지 말찌어다.” (역대 상 22:13) 다윗 왕이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한 이 교훈들을 당신은 주의 깊이 살펴봤는가?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라고 말하였는가? 그 비결이란 여호와의 율례와 규례를 행하는 길이다. 사람들을 제자로 삼는 우리들의 일로서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여호와의 축복을 또한 바랄 수 있으며 우리가 우리들의 전도 봉사에서 충실하기만 하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4월은 아마 여호와의 봉사에서 가장 바쁜 달이 될 것이다. 우리는 여호와의 봉사에 연합하는 많은 새로운 전도인들과 또한 많은 임시 파이오니아들을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2 4월 15일 특별호 「파수대」는 특별 강연 “평화스러운 낙원으로 복귀하는 길”로 특색지어질 것이며, 이 잡지를 4월 중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회중에서는 그들의 추가 주문을 충분히 인쇄 주문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일찍 지부 사무실에 주문하였기 때문이다. 「깨어라!」 잡지는 특별호가 아니지만, 대단히 시기에 합당하고 흥미있는 내용임으로 우리는 예약과 잡지 배부수에 있어서 신기록을 보기를 원한다.
3 감독자들과 부회중의 종들은 새로 보고를 하는 모든 새로운 전도인들을 만날 것이며 회견할 것이다. (등 129, 130면 참조) 이 새 전도인들과 함께 연구하는 분들이 만일 등 책 108, 109면에 열기된 새로운 왕국 전도인들의 자격을 그 새로운 분들과 함께 미리 살펴본다면 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 모든 우리 구역을 어떻게 돌며 구역 내의 왕국 관심사를 어떻게 돌보는가로, 전도 봉사에서 우리들의 충실함을 반영시킬 수 있다. 우리는 한국에 있는 여러 작은 도시에서의 봉사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인다. 과거 협회에서는 30,000명이나 혹은 그 이상의 인구를 가진 읍마다 (어떤 경우에는 더 작은 도시에도 역시) 특별 파이오니아 사업을 지지해 왔다. 지난 몇년간 이러한 지역에서 특별 파이오니아들이 떠난 후 전도인들의 수가 감소된 것을 보아왔다. 때때로 그것은 지방 형제들이 더 큰 도시로 이사해버렸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는, 지방 형제들이 파이오니아를 보내서 자기들을 도와달라고 간청하고는 파이오니아들이 파견되면 그들은 즉시 떠나버리는 때도 있었다. 사실상, 자기 고장에서의 봉사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며 타인이 와서 우리 대신 일을 해 줄 것을 기대하지 않음으로 전도봉사에 우리가 충실할 수 있다.
5 이러한 작은 도시에서 전도 봉사에 충실하기 위하여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한국의 전도인의 10% 미만이 이들 작은 고장에 머물러 있다. 협회는 30,000명의 인구보다 작거나 인구와 전도인의 비율이 1,500:1 이하인 곳에는 특별 파이오니아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작은 고장에서 살고 있는 형제들은 그곳에서의 봉사에 고착함으로 그곳에서 가장 큰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아마 어떤 분들은 그들의 고향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며 비록 전 시간 봉사자들이 아니지만 충실하게 봉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분들은 이들 작은 도시에서 매년 몇 개월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며 그러한 방법으로 그들의 전도 봉사가 성공적임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한국 인구의 반이 되는 이 사람들이 충실히 전도받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6 모든 구역에서 그리고 어떤 환경하에서든지 우리의 봉사에 고착하며 여호와의 계명에 순종함으로써, 우리는 여호와의 축복과 우리 전도 봉사에서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 참으로 4월의 봉사는 한국에서 크나큰 증거를 하게 할 것이다.